지금 부모님 싸움나셨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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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07 22:48본문
나는 집에서 나와서 타지에서 일하고있다
자고있는데 6시30분쯤 뜬금없이 아버지가 전화오셔서
오늘 일이고 뭐고 다재끼고 집에오시란다
그래서 이유물어보니까 이유는 말씀안해주신다
그래서 우리 과장한테 말한뒤에 집에 간다고하고
내동생한테 전화해봣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엄마가 누구랑 통화하다가
자기야~ 이러는걸 들으셨는데
추궁하다가 삼일한 실천하셔서
지금 외가식구들이랑 다 올라오신다눈거다
평소에 엄마가 넉살도 붙임성도 좋으셔서
저런장난 아무한테는 아니지만 친한사람이나
아버지 친구들한테는 가끔 쳤다
26년동안 이런문제로 다툼도 없으셨고
아버지도 그러셨는데
지금 갑자기 이러니까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동생말로는 엄마는 죽어도 아니라하고
아버지가 의심을 너무하시는거같다하는데
내가지금지 살아오면서 본 두분을 판단하자면
엄마:가정주부였다가 우리성인되고 일시작
내가 엄마 사생활까진 모르겠지만 남자? 이런건없고
가끔 고향에 동창들 단체로 만나는건 몇번있다(이거는 외가식구도 아버지도 다 아는거다)
현모양처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내조도 잘했고 우리도 잘키우셨다.
아버지:야구선수출신에 지금은 일반 회사다닌다
여자에 관심도없고 일,가정,가족 3개만 생각하신다
단지 성격이 좀 불같고 욱하시는게 단점
그렇다고 삼일한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했는데
오늘 삼일한을 하셨다함 아무말씀없이 올라오라는거보니
아버지 그리고 남자의 입장으로봤을대 뭔가는있는거같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의 직감도 무시못하니까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사랑을 안주신것도 아니다
무뚝뚝하셔도 챙겨줄껀 다 챙겨줘서
이런일 터질꺼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다
대충 상황은 이렇고 요즘 한집건너 한집 이혼이라는데
우리집에서는 저런일 없길 바란다
그냥 모든게 아버지가 의심이 지나치셔서
그런거라면 좋겠다...
경황없어서 대충써봤다 일베같은거 안줘도되니
이런경우 경험있거나 연장자 게이들아
나좀도와줘라..
자고있는데 6시30분쯤 뜬금없이 아버지가 전화오셔서
오늘 일이고 뭐고 다재끼고 집에오시란다
그래서 이유물어보니까 이유는 말씀안해주신다
그래서 우리 과장한테 말한뒤에 집에 간다고하고
내동생한테 전화해봣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엄마가 누구랑 통화하다가
자기야~ 이러는걸 들으셨는데
추궁하다가 삼일한 실천하셔서
지금 외가식구들이랑 다 올라오신다눈거다
평소에 엄마가 넉살도 붙임성도 좋으셔서
저런장난 아무한테는 아니지만 친한사람이나
아버지 친구들한테는 가끔 쳤다
26년동안 이런문제로 다툼도 없으셨고
아버지도 그러셨는데
지금 갑자기 이러니까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동생말로는 엄마는 죽어도 아니라하고
아버지가 의심을 너무하시는거같다하는데
내가지금지 살아오면서 본 두분을 판단하자면
엄마:가정주부였다가 우리성인되고 일시작
내가 엄마 사생활까진 모르겠지만 남자? 이런건없고
가끔 고향에 동창들 단체로 만나는건 몇번있다(이거는 외가식구도 아버지도 다 아는거다)
현모양처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내조도 잘했고 우리도 잘키우셨다.
아버지:야구선수출신에 지금은 일반 회사다닌다
여자에 관심도없고 일,가정,가족 3개만 생각하신다
단지 성격이 좀 불같고 욱하시는게 단점
그렇다고 삼일한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했는데
오늘 삼일한을 하셨다함 아무말씀없이 올라오라는거보니
아버지 그리고 남자의 입장으로봤을대 뭔가는있는거같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의 직감도 무시못하니까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사랑을 안주신것도 아니다
무뚝뚝하셔도 챙겨줄껀 다 챙겨줘서
이런일 터질꺼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다
대충 상황은 이렇고 요즘 한집건너 한집 이혼이라는데
우리집에서는 저런일 없길 바란다
그냥 모든게 아버지가 의심이 지나치셔서
그런거라면 좋겠다...
경황없어서 대충써봤다 일베같은거 안줘도되니
이런경우 경험있거나 연장자 게이들아
나좀도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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