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 출시기념 일했떤 _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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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64회 작성일 20-01-07 22:47본문
일단 간단히 내 소개를 하자면. 서울소재 대학교 공대에 다니고있는 24살 대학생이다. 오늘 베가 아이언을 출시했다는말을 듣고 예전에 내가 팬텍 하청업체에서 일했던 썰을 푼다.. 떄는 바야흐로 1년전쯤 겨울방학 알바를위해 공장알바를하고있었다. 인천에 살고있는 나는 왠만한 대기업하청이 모여있다는 남동공단에 취직했다. 하는일은 휴대폰 부품조립이었는데. 대개 팬텍제품을 처리하는곳이었다. 3개월정도 일했는데 다른회사 하청업체가 그런지모르겠는데 진짜 휴대폰 개 ㅄ처럼 만든다 예를들면 본사에 직원이 검사? 같은거 하러온다 그럼 컨베이어벨트 5 단계(적정 작업수준) 하다가 이렇게하면 인건비도안나온다해서 검사안오는날이나 그럴땐 10 심지어는 12~3까지도 하고 작업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제품의 질인데 진짜 농담아니라 내가봐도 이거 누가사냐 라고 생각할정도로 심하게한다. 이제와서 이런얘기를 하는것도 웃기지만 내가왜 이런얘기를하냐면 팬텍 제품 쓰레기 라는걸 알려주는것과, 월급을 그때그때 안준다. 그래도 규모있는 회사의 직원 50명정도 됐음 정직원은 아니고 다 아웃소싱으로 들어오긴했지만. 그래서 팬텍 본사에 꼬질렀는데 다음날 월급 입금됨... 내가 팬텍 본사에 꼬지른글검색이 안되서그런데. 한번 팬텍 가봐라 그냥 QnA 식으로 하는거다.. 암튼. 2줄요약 1. 팬텍 절대사지마라 만드는사람들은 다 알거다.2. 월급도 안주고 다 아웃소싱쓴다 (전문인력으로 만드는제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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