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도 김치녀인가보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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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7 22:49본문
현재 내 동생은 지잡대4년제 대학을 다니다가 육군 현역부사관으로 복무중이다. 2011년 9월 임관해서 진급누락 한번당하고 지금까지 아직 하사임..
임관식날 휴가내고 온가족이 동생의 임관을 축하하러 머나먼 충북 서산 부사교까지 가서 축해해줬었는데..
아까전에 어머니한테 연락와서 하는말이 신용카드로 뭘 좆나게 긁었는지 100만원만 부쳐달라고 하더라..
20대 중반들어서는 년이,,그것도 직업도 있는년이 얼마나 쳐 질렀으면 어느자식이 부모님한테 돈부쳐달라고하겠냐?
그러고 나선 어머니한테 투런포를 날리는 대사를 하는데 자기대대 주임원사에게 장기 안한다고 얘기를 했다더라.아..왜이리 빡치냐.. 왜 장기안하냐고 물어보니 오래전 자기가 경찰이 꿈이었다고 경찰시험 준비를 위해 그만둔다하더라..경찰시험이 그렇게 만만한가봐?? 사회 돌아가는걸 전혀 모르는 년인것같다..
경찰이나 군인이나 월급받는건 똑같이 받는데 뭐하러 하냐고? 그러면서 의무쪽 관련된 병과라 뭔 간호사학원을 몇달간 다녔는데 이건 왜다닌거냐?도통 이해가 안간다..
돈은 돈대로 다 쓰면서 집에다 손벌리지,,, 계획적이지도 못하지... 답답하다 답답해
임관식날 휴가내고 온가족이 동생의 임관을 축하하러 머나먼 충북 서산 부사교까지 가서 축해해줬었는데..
아까전에 어머니한테 연락와서 하는말이 신용카드로 뭘 좆나게 긁었는지 100만원만 부쳐달라고 하더라..
20대 중반들어서는 년이,,그것도 직업도 있는년이 얼마나 쳐 질렀으면 어느자식이 부모님한테 돈부쳐달라고하겠냐?
그러고 나선 어머니한테 투런포를 날리는 대사를 하는데 자기대대 주임원사에게 장기 안한다고 얘기를 했다더라.아..왜이리 빡치냐.. 왜 장기안하냐고 물어보니 오래전 자기가 경찰이 꿈이었다고 경찰시험 준비를 위해 그만둔다하더라..경찰시험이 그렇게 만만한가봐?? 사회 돌아가는걸 전혀 모르는 년인것같다..
경찰이나 군인이나 월급받는건 똑같이 받는데 뭐하러 하냐고? 그러면서 의무쪽 관련된 병과라 뭔 간호사학원을 몇달간 다녔는데 이건 왜다닌거냐?도통 이해가 안간다..
돈은 돈대로 다 쓰면서 집에다 손벌리지,,, 계획적이지도 못하지... 답답하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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