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를 보고 내 수능 Ssul > 성인썰ssul

고 1 ~ 고2 시절 진짜 공부를 뚜렷히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은 그냥 그저그런 게이였다반에서 6~8등만 하는정도  친구들과 그렇게 노는것도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그저 그런 평범한 게이였다그나마 수학을 노무노무 좋아해서 수학을 드럽게 많이함 고3서울로 대학을 가겟다는 일념 하에 영어를 존나 열심히 하기 시작 그러나 fail...물론 내 게으름이 잇다는걸 노무노무 인정함그러다 수능떄 443 33 맞고 노짱곁으로 운지함 1월부터 바로 서울로 가서 재수 시작  재수 시절 진짜 졏도 모르고 시작... 서울로 대학을 간다는 일념하에 최소한 서성한 간다는 일념으로 시작했지진짜 좇1나 열심히함 너무 안움직여서 10시까지 자습 끝나고 가면 다리가 후들걸릴 정도로함6월떄 412 11 맞고 배치표에서 중경외시 올킬7월 8월 여기서 슬슬 풀어지기 시작고3 현역시절 배치표라는 잇는것도모르는 장애인이 배치표에서 중경외시 올킬나온거보고 슬슬 풀어짐 성대 자과 까지 킬 가능 햇던걸로 기억 9월 412 12 맞고 ㅅㅂ 내 심장은 노짱곁으로 갈 정도로 쫄림등급은 6월이랑 차이가 없지만 언어가 전혀 안오르고 수리가 1컷에 거의다 대부분 등급 컷에 걸려서 중경외시도 불안 불안 수능 213 23 맞고 대학운지 .... 중경외시 올킬 가능하던 성적은 운지함 ...일단 수리가 1컷에 걸려서 다행히 수시 맞춰서 성대 무난한 입갤을 예상하고수능 끝나고 1주일 논술 다녓지 9시 ~4시 까지 하고 4시 ~ 12 시 까지 겜방에서 불알 친구랑 같이 롤을 달림 이 1주일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냇엇던 시간이다 게이들아 ...논술 1주일 한다고해도 별로 오르지도 않고 이과 논술은 어차피 수리 푸는건데 근데 생물 1점 차이로 등급2 떠써 성대 수시 운지함 .. 그래도 본 게이는 정시로 성대 노려 보자는 생각으로 가군 성대 나군 중경외시 ㄱㄱ함 근데 등록 안한다고 생난리침 ... 내 목표는 최소 서성한 이엇는데 그것보다 못한데 들어가니깐 내 자신을 용납 못하겠음 .. 그래도 부모님과 대화후 일단 대학을 들어가기로함  >현재  수업 듣는둥 마는둥 거의다 놈 .. 미팅 클럽 여행 축제등 거의 그렇게 지냄아 물론 일베는 틈틈이 걸리지 않게 봐주고..그래도 후회는 안함 60일정도 대학와서 미팅도 해보고 클럽도 가보니 별거 없음 여자친구 없으면 다 그게 그거같음  그리고 오늘 자퇴할라고 집에 왔다 등본이랑 도장등 가지러 지금 너무 즐겁다부모님이 날 믿고 다시한번 밀어주시니물론 집안은 여유롭고 넉넉한 편이라 생각한다      3줄요약 1. 재수 성적으로 맘에 안드는 대학감2. 삼수 존나 하고싶은데 대학에서 일단 할거 함3. 삼수한다 존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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