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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엄마 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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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860회 작성일 20-01-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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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에 있었던 어머니와의 일로 불편했던 저의 마음 한구석이 조금은 나아진 듯한기분이 들더군요.....아마도 그날의 그런 어머니의 거친 반응은 저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사실상 못난 이 아들녀석 때문에 어머니와의 그 누구에게도 말못할 이러한 관계가 이루어지게 된것인데...그런 녀석이 갑자기 난 이제 이러기 싫다고 말하고 오히려 그만하자고 하니.....어찌보면 정말 어이가 없을 일이었겠죠...그리고 어머니 자신은 어느 순간 저와의 이러한 관계에 중독되어 더 이상 되돌릴수도 되돌릴 자신도 없는 상태가되었는데....저란 놈이 갑자기 죄의식 들먹이며 못하겠다고 하니....정말 배신감이 컷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그날 그런 일이 있고 어머니와 나눈 대화에서도 어머니가 언듯....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그 순간 어머니 스스로가 자신이 너무 싫었다고.....그 이야기를 들으니...더욱더 미안한 감정이 올라 오더군요.....그 일이 있고 나서 저희는 자주 만나진 못했습니다....저두 이번 학년까지는 마치고 군대에 갈 생각에다가1학년 때...너무 생각없이 학교 생활을 해서...2학년 때는 좀 열심히 살자라는 생각과 어머니도이제 아버지가 계시는 자주 올라오지도 못하시는 입장이기도 해서 말이죠....누나가 휴학을하고 집에서 시험 준비를 해서 그나마 여유가 좀 한 학기 동안 3번정도 머루르다 가신걸로 기억 됩니다...그렇게 2학년 학기가 지나고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저는 영어공부를 해볼까 하는 생각에....방학동안 부모님댁에 안내려가고...학원 다녔습니다.....그리고 새로운 여자친구도 사귀게 되어...더욱더 내려가지 않게 되었던것 같은데....아마도 어머니와의 관계를 좀 소프트하게 생각하고행동하려고 하니 마음도 편해지도해서 더 얼매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그전까지는 저와 어머니의 관계를 부부라고 생각을 했다면....그 후는 좀 가벼운 관계라는식으로 생각했던것 같습니다....하여간....그런데 그해 여름방학 때 전혀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일이터지고 말았습니다....학원을 갔다와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누나에게 전화가 오더군요...전화를 받았더니 할 얘기가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전화로 하라고 했더니..만나서 하자고 하더군요...저는 시간없다고 그런 누나가 올라오라고 하니.....너 뿐만이 아니라 엄마와 얘기 할 부분이 있다고하더군요....순간 뭔가 좋지 않은 기운을 느꼈고 왜 그럴까?? 굉장히 고민하며 어머니에게 전화걸어..누나가 나랑 엄마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무슨일이냐고 물으니....어머니는 금시초문이더군요....어쨌든....알수없는 기분 나쁜 느낌과 생각에....누나를 만나러 부랴부랴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고향에 내려가니 누나가 터미널까지 어머니 차를 타고 마중을 나왔더군요....차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누가가 주차를 하더군요....정말 무슨 얘기를 할까...엄청 떨었는데...아니나 다를까 그건 엄청난 거 였습니다...누나가 내민건 사진 3장.....그 사진은 작년 여름에 어머니와 강릉에 한 모텔에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순간 말이 안나오더군요....그러면서 누나가 묻더군요....도대체 이 사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냐고??그 사진은 그날 찍은 사진은 대부분 라이터로 태워 버렸는데....어머니까 극구 간직하고 싶다고 했던...어머니의 나체사진 한장과 저랑 둘이 쇄골 부분까지 들어 내고 침대에 누워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과어머니가 저와 관계 중 침대에 누워 흐느끼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그런데 마지막 사진은 어떤 시각으로보는 냐에 따라 다른 차원으로 볼수도 있는 사진이기도 했습니다....어쨌든....저는 당황 했지만....어느 선까지는있는 그대로 얘기하기로 했습니다....작년 여름에 엄마랑 같이 여행가서 찍은 사진이라고....엄마가 조금이라도 젊을때 찍어보고 싶다고 해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찍어 드린거라고 말이죠....그리고 다른 사진은 그냥 누워서장난스럽게 찍은거라고 천연덕스럽게 말이죠...그랬더니...누나가 그러더군요....다큰 아들이...엄마의 이런 사진을찍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안된다구요....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보라고 전화를 걸던지...지금 집에가서 물어보던지 하자고 말이죠......그랬더니...누나가 집으로 차을 돌리더군요....누나가 옆에 있어서당연히 전화는 못 걸고....문자를 보내자니...그것 또한 이상하게 느낄까봐 조마조마 하더군요...어쨌든 엄마가 당황하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그런데....집에 가니...정말 천운(?)도그런 천운이 없었습니다....그때가 늦지 않은 오후 시간이었는데....아버지께서 집에 일찍 들어 와 계시는 겁니다..휴가철이고 날도 덮고 일도 어느정도 마무리 지으셔서 좀 일찍 들어오셨다고 하더군요....누나는 아버지가 계신 것을 보고는 절만나 격앙되었던 감정을 억누르며 그냥 방으로 가더군요....누나도 확실치 않은데...아버지가 계신 까운데...차마 말을 꺼낼수가 없었던 것입니다....그때 저는 재빨리 어머니에게 그 일을 말해줬습니다....그리고 그 사진 어디가 두었길래누나가 보게 된거냐고 물었습니다....그러니 어머니는 그 사진을 어머니차 다시방에 두고서는시간이 오래되어 잊어버리고 있었는데....누나가 집에 있으면서 엄마 차를 가끔 빌려 타다가...어머니가 아무생각없이 너가 그럼 자동차 점검 좀 받으라고 얘기해서 누나가 자동차 등록증등을찾다가 보게된것입니다....어머니는 다시방에 그 사진을 두었다고는 것도 잊고 있었기에...누나보고자동차 점검을 하라고 시킨 것이구요....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고 다음날 아버지가 나가시자 마자누나가 저랑 엄마 앞에서 그 사진을 내밀더군요....저랑 어머니는 천연덕스럽게...그럴수도 있지라고말하고 어머니께서는 얘가 싫다는거 내가 억지로 꼬셔서 찍어 달라고 했어...라고 덤덤히 말씀 하시더군요...그렇게 저랑 어머니가 무슨 생각을 한거냐고 장난 스럽게 얘기를 하니....누나가 둘이서 사람하나바보만든다며 화를 내더군요....사실 이때가지만 해도 저와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누나가 예전부터 저와 어머니 사이를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그냥 단순히그 사진으로 인해....그런가보다 했던 것이지요....놀란 마음을 쓸어 내리고 되레누나를 타박하며 바쁜데 별것도 아닌것 같고 사람 내려오라고 했다는 핀잔을 주며서울로 향햤습니다...어머니께서 터미널까지 태워다 주셨고....그 사이에 오랜만에 어머니와외곽 모텔에 들려 섹스를 하게되었습니다...역시 오랜만에 만나 관계를 가지니 기분도 더 좋고...흥분감도 크더군요....섹스를 하고...누나가 의심할까봐 저만 샤워를 한채 모텔을 나와 다시 터미널로향하는데.....이상하리 만큼 어머니와 한번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길가 한적 길로 들어가차에서 처음으로 어머니 섹스를 하게 되었습니다....어머니도 나쁘지 않으셨는 웃으시면서...그러시더군요....너랑 별에별 일을 다해본다고....그렇게 저는 서울로 올라왔고....그 이후 누나의 의심은 더욱더 커져가기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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