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영창간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7 22:54본문
선 3줄요약 :1. 군대2.쥐잡다가 불냄3.영창크리 때는 바야흐로 06년도 말년 야간 당직때 컨테이너 박스안에서 일어났던 썰이다 불난 기사도 있기때문에 신상문제로 이것저것 조작해서 글싼다 이해해라 뭐 내용은 조작아니니 안심해라 새벽녘 말년 야간당직을 위해 컨테이너 박스안에서 tv보면서 배깔고 누워있었다 어디선가 "찍찍" 대는 소리가 들리더니 방안에 시커먼 물체가 들어와 돌아다니고 있었다 더워서 조금 열어두었더니 쥐새끼 한마리가 침입한 것이다 심심하던 찰라에 쥐새끼 민주화를 시키기 위해 문을 잠그고 옆에 있던 에프킬러를 들고 살금살금 다가갔다 망할놈의 쥐새끼는 어찌나 빠르던지 에프킬라를 거의 반통가까이 쓰면서 뿌려대었지만 조금도 지치는 기색과 ㅁㅈㅎ 과정이 보이질 않았다 주머니에 있던 라이터가 생각나서 화염방사기를 만들어 쥐새끼에게 쏴봤더니 아니 글쎄 에프킬러로 떡칠이 되어있던 쥐새끼 몸에 불이 확 하고 붙더니 "찌이이이이찍" 거리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모습을 보고 난 웃겨서 킥킥대고 있었는데 신문과 일지가 널부러진 책상밑에 들락날락 거리더니 불이 옮겨 붙기 시작했다 한두군대 밟아서 꺼보기도 했는데 쥐새끼가 자꾸 문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종이있는곳으로 자꾸 불씨를 옯겨대다보니 대충끄고 쥐새끼 거의 죽어가는걸 보고는 아차 싶어서 물로 불을 꺼야겠다싶어서 밖으로 나왔는데 수돗가에 물을 받고 다시 돌아가려는데 멀리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기 시작하더니 불길은 양동이 하나로 불가능할 정도로 컨테이너 박스를 불테우고 있었다 그리하여 대내에 모든 직원들과 소방차가 출동하여 불을 진압하고 나는 곧장 직원들에게 폭풍 까임을 획득하고 더불어 기율교육 일주일과 영창 15일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