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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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0-01-07 22:57본문
중2였던가? 우리반에 진짜 잘생긴애가 한명 있었어.
키도 자기말로는 174? 그정도였던거 같더라구 걔얼굴
보면 자괴감 느껴져서 애들이 걔 근처에 잘 안가려구하는게 느껴졌음
걔는 보지들이랑 더 친했던거 같은데 어느날 보지들에게 까이는것이 아니것수? 얘기를 들어보니깐 걔가 양다리 소다리도 아니고 오징어다리 라는거여ㅋㅋ 그날 나는 거울보고 자괴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내얼굴을 민주화시킴.
강력하게 ㅇㅇ 근데 이상하게 다음날부터는 내얼굴을 봐도 아무렇지 않더라구.
세줄요약
1. 잘생긴애가 오징어다리
2.내얼굴 ㅁㅈㅎ
3.해탈
키도 자기말로는 174? 그정도였던거 같더라구 걔얼굴
보면 자괴감 느껴져서 애들이 걔 근처에 잘 안가려구하는게 느껴졌음
걔는 보지들이랑 더 친했던거 같은데 어느날 보지들에게 까이는것이 아니것수? 얘기를 들어보니깐 걔가 양다리 소다리도 아니고 오징어다리 라는거여ㅋㅋ 그날 나는 거울보고 자괴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내얼굴을 민주화시킴.
강력하게 ㅇㅇ 근데 이상하게 다음날부터는 내얼굴을 봐도 아무렇지 않더라구.
세줄요약
1. 잘생긴애가 오징어다리
2.내얼굴 ㅁㅈㅎ
3.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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