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식당 직원3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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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0-01-07 22:58본문
그래서 내가 한잔하자고 하고 그냥 웃으면서 수업이나 가야지 했는데
그 영양사가 "언제요?!" 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금요일이요
라고했다. ㅋㅋㅋ 누군지도 모르고 뭐하는지 나이도 서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전화번호도몰라
그래서 저렇게 금요일이라고 쳐놓고 자세한건 수요일 아침에 말씀해드릴께요 라고했다 ㅋ
월수가 9시 수업이니까, 그래서 수요일날 아침에 또 밥먹으면서 금요일날 고기집앞으로 7시에 보자고했다
물론 시발 그래도 데이트같은 느낌이라 고기집 가긴그렇고 그냥 다른술집갔다 ㅋㅋ
그래서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나보다 3살많고 어디 대학 졸업하고영양관리사였던가뭐 그냥 그 학식업체 취직해서 일하는거라고 하더라
그리고 학교근처에 사는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곳에 산다고 하더라 그래서 둘이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웃고 떠들다가 기본안주가 다떨어졌길래 지나가는 알바 붙잡아서 "고구마좀 더주세요" 라고했는데
그사람이 낄낄거리는거야 그래서 알바가고나서 왜요 라고 물었는데 그 영양사가 "여기서도 더달라고하네요? 그냥 귀여워서요"
여기서부터 날 동생으로 깔보기시작한거같다 내생각엔 그런데 중요한건 더 더달라는 말이 그날의 핫어워드였지
일차를 그렇게 먹고 이차를 갔는데 생각보다 술을 잘먹더라 나도 2병정도인거같은데 괜찮다며 2병안되게 꾸역꾸역 먹는거보고
올ㅋ 했거든 그런데 술이 어디가겠냐 술이지 그래서 둘다 좀 취했지.
아맞다 일차에서는 내가 맨날 밥얻어먹는데 제가 살께요 라고 했는데 2차계산할때 그사람이 우쭈누나가 사줄께요 라고하더라 시발ㅋ
0 그리고 그사람이 버스타고 다니는데 내가 버스 정류장 까지 대려다 준다고했지
그 영양사가 "언제요?!" 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무의식적으로 금요일이요
라고했다. ㅋㅋㅋ 누군지도 모르고 뭐하는지 나이도 서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전화번호도몰라
그래서 저렇게 금요일이라고 쳐놓고 자세한건 수요일 아침에 말씀해드릴께요 라고했다 ㅋ
월수가 9시 수업이니까, 그래서 수요일날 아침에 또 밥먹으면서 금요일날 고기집앞으로 7시에 보자고했다
물론 시발 그래도 데이트같은 느낌이라 고기집 가긴그렇고 그냥 다른술집갔다 ㅋㅋ
그래서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나보다 3살많고 어디 대학 졸업하고영양관리사였던가뭐 그냥 그 학식업체 취직해서 일하는거라고 하더라
그리고 학교근처에 사는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1시간정도 걸리는곳에 산다고 하더라 그래서 둘이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웃고 떠들다가 기본안주가 다떨어졌길래 지나가는 알바 붙잡아서 "고구마좀 더주세요" 라고했는데
그사람이 낄낄거리는거야 그래서 알바가고나서 왜요 라고 물었는데 그 영양사가 "여기서도 더달라고하네요? 그냥 귀여워서요"
여기서부터 날 동생으로 깔보기시작한거같다 내생각엔 그런데 중요한건 더 더달라는 말이 그날의 핫어워드였지
일차를 그렇게 먹고 이차를 갔는데 생각보다 술을 잘먹더라 나도 2병정도인거같은데 괜찮다며 2병안되게 꾸역꾸역 먹는거보고
올ㅋ 했거든 그런데 술이 어디가겠냐 술이지 그래서 둘다 좀 취했지.
아맞다 일차에서는 내가 맨날 밥얻어먹는데 제가 살께요 라고 했는데 2차계산할때 그사람이 우쭈누나가 사줄께요 라고하더라 시발ㅋ
0 그리고 그사람이 버스타고 다니는데 내가 버스 정류장 까지 대려다 준다고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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