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첫 술자리에서 병신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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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7 23:00본문
새내기때 아싸 탈출할려고
나도 동아리라는걸 들어갔다
가서 쭈삐쭈삐거리면서
술자리에 처음 참석을했는데
말을 잘할리가 있나
애꿏은 술잔만 자꾸 쳐다본걸 안쓰럽게 여긴 한선배가
"야 너는 술좀 잘먹게 생겼네 오늘도 달려야지?"
이래서 내가 분위기 호응해준답시고
"오늘도 함 땡껴야죠"하고
앞에 놓여있던 소주병을 나혼자 따서 그자리에서 펩시광고처럼 벌컥벌컥 마셨다.
그순간 열심히 불판에 고기구워먹고있던 선배들 동기들 전부 급당황하고
나한테 그말한 선배는
그후부터 더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더라
나도 동아리라는걸 들어갔다
가서 쭈삐쭈삐거리면서
술자리에 처음 참석을했는데
말을 잘할리가 있나
애꿏은 술잔만 자꾸 쳐다본걸 안쓰럽게 여긴 한선배가
"야 너는 술좀 잘먹게 생겼네 오늘도 달려야지?"
이래서 내가 분위기 호응해준답시고
"오늘도 함 땡껴야죠"하고
앞에 놓여있던 소주병을 나혼자 따서 그자리에서 펩시광고처럼 벌컥벌컥 마셨다.
그순간 열심히 불판에 고기구워먹고있던 선배들 동기들 전부 급당황하고
나한테 그말한 선배는
그후부터 더안쓰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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