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싸웠는데 무승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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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01-07 22:59본문
구라 아니고 진짜 고1때 Ssul 푼다
고1때 수련회 갔다가 단체로 지갑 털린적이 있었다 난 5천원 밖에 없어서
아 ㅅㅂ 지갑 털렸네 이 정도였는데 나랑 싸운 그 친구는 8만원 들고왔는데
그거 다 털려서 심각했다 수련회 갔다오고 이틀 있다가 솔직히 누가 봐도
범인이고 수련회때 유일하게 숙소에 남아있었던 양아치 무리들 보고
얘들 범인 확실한데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는데 8만원 털린놈이 우리보고
괞히 의심하지 마라 이러는거야 표정은 ㅡㅡ 딱 이 표정으로 그래서 내가
8만원 털린 주제에 말이 많盧 라고 했지 근데 이 친구가 존나 열받은
표정으로 욕을 하는 거야 뭐라는지 잘 못 들었는데 주둥이는 쉴새없이 움직이더라
그래서 내가 싸울래? 했지 갑자기 선빵으로 눈을 치더라고 코에서 이상한 맛이 나면서
진짜 별이 보이더라구 그렇게 선빵으로 원타를 쳐맞고 주변이 조용해 지더라구 애들은
둥글게 원을 만들어 벌써 링을 제작해 놓은 상태고 난 이거를 때려야 되냐 말아야 되냐
고민하다가 주먹을 꽉 쥐고 얘 광대뼈를 빡 때렸어 그런데 난 이놈하고 다르게
연타를 날렸지 광대뼈 빡~ 때리니깐 이놈이 아! 아! 이러면서 얼굴을 움쳐 쥐어서
의도치 않게 존나 연타가 잘 박히더라구 그런데 이놈이 쳐맞다가
책상에 얼굴 가따박고 양손으로 뒤통수 움켜쥐고 비겁하게 쳐 막는거야
안되겠다 싶어서 발차기를 날렸는데 시발 죶또 안먹히더라 고1때 가장 후회한게 이거다
발차기 날린거 그렇게 발차기 날리니깐 MISS 가 떠서 도 공격을 허용했어 아까 맞았던
눈까리를 또 맞았지 그리고 이놈이 또 연타 안날리고 멈추길래 또 때릴려는데 어떤
씹 버러지 같은게 말리더라구 내 겨드랑이에 양손을 꼽고 부드럽게 내 몸통을 움켜쥐더니
뒤로 쏴악 끌어가는데 싸우면서 힘이 빠졌는지 그냥 쏴아악 썰매타듯이 끌려가더라고;;
그런데 시발 나랑 싸우는놈은 안말리고 내 겨드랑이에 양손을 쳐 꼽으니 내가 때릴수가 없어
그렇게 면상에 정타 두방을 더 허용해 줬어 그렇게 시발 싸움이 절정에 다다랐을때 이번엔
내가 떄릴 차례인데 씹같은 선생이 등장해서 싸움은 끝이났다.
교무실 끌려가서 존나 급화회했다 그놈이랑 얼굴 쳐다보니깐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몰려오고
내가 시비걸었잖아;; 악수하고 교실로 돌아가면서 장난치면서 돌아갔다 그 이후로 존나
친해졌고 교실에 가니깐 애들은 무승부라고 지랄떨고 나보고 파이터라고 하더라
내가 처음에 연타 날린게 존나 멋있었나봐
지금 그때 싸움 생각해보면 이소룡처럼 멋있게 싸울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막상 싸우면 존나 개 싸움 되겠지?
고1때 수련회 갔다가 단체로 지갑 털린적이 있었다 난 5천원 밖에 없어서
아 ㅅㅂ 지갑 털렸네 이 정도였는데 나랑 싸운 그 친구는 8만원 들고왔는데
그거 다 털려서 심각했다 수련회 갔다오고 이틀 있다가 솔직히 누가 봐도
범인이고 수련회때 유일하게 숙소에 남아있었던 양아치 무리들 보고
얘들 범인 확실한데 주저리 주저리 하고 있는데 8만원 털린놈이 우리보고
괞히 의심하지 마라 이러는거야 표정은 ㅡㅡ 딱 이 표정으로 그래서 내가
8만원 털린 주제에 말이 많盧 라고 했지 근데 이 친구가 존나 열받은
표정으로 욕을 하는 거야 뭐라는지 잘 못 들었는데 주둥이는 쉴새없이 움직이더라
그래서 내가 싸울래? 했지 갑자기 선빵으로 눈을 치더라고 코에서 이상한 맛이 나면서
진짜 별이 보이더라구 그렇게 선빵으로 원타를 쳐맞고 주변이 조용해 지더라구 애들은
둥글게 원을 만들어 벌써 링을 제작해 놓은 상태고 난 이거를 때려야 되냐 말아야 되냐
고민하다가 주먹을 꽉 쥐고 얘 광대뼈를 빡 때렸어 그런데 난 이놈하고 다르게
연타를 날렸지 광대뼈 빡~ 때리니깐 이놈이 아! 아! 이러면서 얼굴을 움쳐 쥐어서
의도치 않게 존나 연타가 잘 박히더라구 그런데 이놈이 쳐맞다가
책상에 얼굴 가따박고 양손으로 뒤통수 움켜쥐고 비겁하게 쳐 막는거야
안되겠다 싶어서 발차기를 날렸는데 시발 죶또 안먹히더라 고1때 가장 후회한게 이거다
발차기 날린거 그렇게 발차기 날리니깐 MISS 가 떠서 도 공격을 허용했어 아까 맞았던
눈까리를 또 맞았지 그리고 이놈이 또 연타 안날리고 멈추길래 또 때릴려는데 어떤
씹 버러지 같은게 말리더라구 내 겨드랑이에 양손을 꼽고 부드럽게 내 몸통을 움켜쥐더니
뒤로 쏴악 끌어가는데 싸우면서 힘이 빠졌는지 그냥 쏴아악 썰매타듯이 끌려가더라고;;
그런데 시발 나랑 싸우는놈은 안말리고 내 겨드랑이에 양손을 쳐 꼽으니 내가 때릴수가 없어
그렇게 면상에 정타 두방을 더 허용해 줬어 그렇게 시발 싸움이 절정에 다다랐을때 이번엔
내가 떄릴 차례인데 씹같은 선생이 등장해서 싸움은 끝이났다.
교무실 끌려가서 존나 급화회했다 그놈이랑 얼굴 쳐다보니깐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몰려오고
내가 시비걸었잖아;; 악수하고 교실로 돌아가면서 장난치면서 돌아갔다 그 이후로 존나
친해졌고 교실에 가니깐 애들은 무승부라고 지랄떨고 나보고 파이터라고 하더라
내가 처음에 연타 날린게 존나 멋있었나봐
지금 그때 싸움 생각해보면 이소룡처럼 멋있게 싸울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막상 싸우면 존나 개 싸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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