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된여친이랑 헤어진(?)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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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0-01-07 23:01본문
안녕하냐 게이들아 일단썰주화라 미안하고 필력도 종범이고 인증도없다
너무속상하고 답답해서 그냥 싸지르는거니 ㅇㅂ주든 ㅁㅈㅎ주든 알아서하길바래
내여친이랑은 20살초반때 소개받아서 만났다 고등학교때 사겼던애한테 소개해달랬는데 만나자마자 서로 눈이맞아서 사귀게되었어
근데 얘가 어렸을적에 부모님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애정결핍이 심해 특히 아버님께서 너무 보수적이시라서 삐뜩하면 때리고 머리카락자르고 그래서 청소년기때 방황을 많이했단다 가출도 자주하고..
물론 나만났을적엔 집에도 잘있고 착실했지 그러다 날 만난거고
근데 사귀고2주뒤였나 아마 그쯤에 나랑 술을 마시고 귀가시간이 늦어져서 지말로는 지금들어가면 집에서 쫒겨난다길래 장난삼아 "쫒겨나면우리집에서살아ㅋㅋ" 이러던게 화근이었어
그뒤에 정말로 우리집에서 같이살았다.. 그때당시 우리집도 형편이안좋았고 어머니랑 아부지랑 별거하던중이었기때문에 엄하던 아부지보다 어머니집에서 얘랑 같이살았다 군대가기전까진.. 그동안 별탈없었지 오히려 내가 여자도 많이 만나고 다니고 술먹고 한번오지게 팬적있었다 내한테 까분다고.. 그래도 다받아주고 우리집에서 집안일다하고 그랬거든 그래도 불평한마디 없던 애였어
그리고 1년뒤 그니깐 21살2월 얘랑사귄지1년되는 해에 내가 군대갔지 그동안 울부모님이랑 같이 면회도 자주오고
진짜고마웠다 '아 얘가 진짜 날좋아하는구나 나도 군대전역하면 진짜 얘한테 모든걸 바쳐야지' 이런생각드는 순간에 얘가서서히 잠수도타고 그러게되더라..
그러다 내가 상병이었을때 내가 촉이너무안좋아서 일부러 전화로 띄워봤다 니누구랑잔적있냐고
그러니까 우물쭈물하드라 그때 세상이 얼마나 노랗게 변하던지... 진짜 노짱이 보이더라 내멘탈도 강철멘탈이라 자부하는데.. 그러면서 내가얘기했지 누구냐고
그러니깐 자기는 당했다더라 친구들이랑 술다마시고 아는오빠가 술마시자고 연락 왔는데 그때가서 당했다더라 근데 난그걸이해했다 아!내가 씹호구다! 그리고 담휴가때 여친이랑 데이트할때 끈질기게 물어봤다 누구냐고..
그니깐 이름이랑 나이가르켜주더라 그래서 내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누구냐고 알아오라했는데 개듣보잡이었다.. 휴가를 그새끼찾느라 다썼네 씹새끼.. 찾아서 반죽여놓고 휴가복귀했다 여친말이맞더라
잡소리미안하고 여튼 지금까지 잘 지내대가 오늘여친보기로했는데 오늘새벽까지만해도 톡잘하다가 톡받고 2분뒤답장했는데 그때부터 연락이없다.. 무슨일있을까봐 얘 자취하는데 왔는데 없더라... 계속연락중이지만 지금은 그냥 딴새끼생겼구나 하고 여친 자취하는데서 술빨고있다 낼주간출근해야되는데..
딴새끼랑바람낫던지 아님 진짜먼일이있던지 둘중하난데 솔직히갈피를 못잡겠다 내가어떻게해야될지..
씹스압이라미안하고 필력도종범이라 미안하다 고졸출신이라 이해부탁한다
ㅡ
세줄요약
1.5년된여친있었음
2.지금 연락두절상태
3.씨발 헤어질각오로 마음잡는중
너무속상하고 답답해서 그냥 싸지르는거니 ㅇㅂ주든 ㅁㅈㅎ주든 알아서하길바래
내여친이랑은 20살초반때 소개받아서 만났다 고등학교때 사겼던애한테 소개해달랬는데 만나자마자 서로 눈이맞아서 사귀게되었어
근데 얘가 어렸을적에 부모님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애정결핍이 심해 특히 아버님께서 너무 보수적이시라서 삐뜩하면 때리고 머리카락자르고 그래서 청소년기때 방황을 많이했단다 가출도 자주하고..
물론 나만났을적엔 집에도 잘있고 착실했지 그러다 날 만난거고
근데 사귀고2주뒤였나 아마 그쯤에 나랑 술을 마시고 귀가시간이 늦어져서 지말로는 지금들어가면 집에서 쫒겨난다길래 장난삼아 "쫒겨나면우리집에서살아ㅋㅋ" 이러던게 화근이었어
그뒤에 정말로 우리집에서 같이살았다.. 그때당시 우리집도 형편이안좋았고 어머니랑 아부지랑 별거하던중이었기때문에 엄하던 아부지보다 어머니집에서 얘랑 같이살았다 군대가기전까진.. 그동안 별탈없었지 오히려 내가 여자도 많이 만나고 다니고 술먹고 한번오지게 팬적있었다 내한테 까분다고.. 그래도 다받아주고 우리집에서 집안일다하고 그랬거든 그래도 불평한마디 없던 애였어
그리고 1년뒤 그니깐 21살2월 얘랑사귄지1년되는 해에 내가 군대갔지 그동안 울부모님이랑 같이 면회도 자주오고
진짜고마웠다 '아 얘가 진짜 날좋아하는구나 나도 군대전역하면 진짜 얘한테 모든걸 바쳐야지' 이런생각드는 순간에 얘가서서히 잠수도타고 그러게되더라..
그러다 내가 상병이었을때 내가 촉이너무안좋아서 일부러 전화로 띄워봤다 니누구랑잔적있냐고
그러니까 우물쭈물하드라 그때 세상이 얼마나 노랗게 변하던지... 진짜 노짱이 보이더라 내멘탈도 강철멘탈이라 자부하는데.. 그러면서 내가얘기했지 누구냐고
그러니깐 자기는 당했다더라 친구들이랑 술다마시고 아는오빠가 술마시자고 연락 왔는데 그때가서 당했다더라 근데 난그걸이해했다 아!내가 씹호구다! 그리고 담휴가때 여친이랑 데이트할때 끈질기게 물어봤다 누구냐고..
그니깐 이름이랑 나이가르켜주더라 그래서 내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누구냐고 알아오라했는데 개듣보잡이었다.. 휴가를 그새끼찾느라 다썼네 씹새끼.. 찾아서 반죽여놓고 휴가복귀했다 여친말이맞더라
잡소리미안하고 여튼 지금까지 잘 지내대가 오늘여친보기로했는데 오늘새벽까지만해도 톡잘하다가 톡받고 2분뒤답장했는데 그때부터 연락이없다.. 무슨일있을까봐 얘 자취하는데 왔는데 없더라... 계속연락중이지만 지금은 그냥 딴새끼생겼구나 하고 여친 자취하는데서 술빨고있다 낼주간출근해야되는데..
딴새끼랑바람낫던지 아님 진짜먼일이있던지 둘중하난데 솔직히갈피를 못잡겠다 내가어떻게해야될지..
씹스압이라미안하고 필력도종범이라 미안하다 고졸출신이라 이해부탁한다
ㅡ
세줄요약
1.5년된여친있었음
2.지금 연락두절상태
3.씨발 헤어질각오로 마음잡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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