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풋풋했던 사랑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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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0회 작성일 20-01-07 23:04본문
진짜 오래된 이야기인데
당시 대전에 남중만 엄청 많았고 나도 남중을 갔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직장을 옮기시는 바람에 중2때 남녀공학 학교를 가게됨.
근데 1년동안 맨날 게이짓만 하고 다니고 입에 걸레문채로 살았는데
갑자기 여자애들이랑 같은교실 쓴다니까 존나 어색하더라;;
그래서 11월달까지는 완전 남자애들만하고만 놀았다.
그러다가 기말고사 끝나고 학교에서도 애들 풀어줄 시기에
내 예능감이 폭발해가지고 여자애들하고 친해짐. 한 4~5명정도??
그렇게 3학년을 올라갔는데
2학년때 좋아하던애랑 갈라지고 같은반 피부하얗고 이쁜애랑 김치년하고 씹ㅎㅌㅊ년 3명하고 여돼안 2명 인생포기한새끼들이랑 올라감
그리고 3학년되서 아까전에 말한 하얗고이쁜애랑 급속도로 친해짐.
학원이 같아서 둘이 엄청 친해졌고 그 후에 주말마다 같이 독서실 갔고 놀았었다. ㅋㅋ
그런데 그렇게 서로 가니까 진짜 존나 좋아짐.
첫눈에반한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 알면알수록 더 빠져들었어
그냥 계속 그아이만 보고 싶었고 대화하고 싶었어 진짜 너무 좋아했었지..
그렇게 중간기말고사 다 보고 여름방학때
나 포함 남자3명 여자3명 이렇게 놀이공원을 갔는데
친구 2명이 나랑 엄청친해서 이녀석들도 내가 그 여자애 좋아하는거 알아서 일부러 같이 다니게 해줬다 진짜 지금생각해도 굿이다 ㅋㅋㅋㅋ
그렇게 밤이되자 귀신체험? 이란게 있어서 일부러 갔다. 일부러 안을라고..ㅎㅎ 씨발 ★스!!!
그런데 막상오니까 분위기시발 ㄷㄷ해;;
너무 무서워서 반대로 내가 소리질름 여자애는 웃겨뒤질라하고 ㅋㅋㅋ 쪽팔려뒤질뻔 했었다 ㅁㅊ
그 이후로는 진짜 남자애들끼리 노는것처럼 완전 친해지고
2,3시간 계속 애기해도 대화가 끊기지 않을정도로 친해졌다.
나 다닐때는 중3 내신이 2학기 중간까지여서. 중간 보고 바로 고등학교입시 들어가면서 기말은 안보니까 사실상 10월되면 광란의학교였다.ㅋㅋㅋ
그러면서 서로 손잡고 다녀도 어색함이 없을정도로 친해졌다.
12월달의 졸업여행을 갔는데 같이 사진도 찍고 여자애들 방도 들어가고 했다. 이때 아다뗐다(물론 다른년하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이제 학교 안나오는새끼들도 나오고 사실상 다 끝나가는데
그 있잖아 크리스마스 시기되면 커플 막 생기는거.
반에서 3커플 생기니까 존나 불안하더라구.
왠지 뺏길거같은거야
근데 다른남자 손잡고 다른남자 품에 안기는거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이날려하더라;;
그래서 밤에 바로 만나자고 하고 아빠옷 가져가서 코트입고
존나 오글거리는말 하면서 나랑사귀자. 하니까
그 여자애가 코트속으로 들어가서 좋다고 했다.
당시 대전에 남중만 엄청 많았고 나도 남중을 갔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직장을 옮기시는 바람에 중2때 남녀공학 학교를 가게됨.
근데 1년동안 맨날 게이짓만 하고 다니고 입에 걸레문채로 살았는데
갑자기 여자애들이랑 같은교실 쓴다니까 존나 어색하더라;;
그래서 11월달까지는 완전 남자애들만하고만 놀았다.
그러다가 기말고사 끝나고 학교에서도 애들 풀어줄 시기에
내 예능감이 폭발해가지고 여자애들하고 친해짐. 한 4~5명정도??
그렇게 3학년을 올라갔는데
2학년때 좋아하던애랑 갈라지고 같은반 피부하얗고 이쁜애랑 김치년하고 씹ㅎㅌㅊ년 3명하고 여돼안 2명 인생포기한새끼들이랑 올라감
그리고 3학년되서 아까전에 말한 하얗고이쁜애랑 급속도로 친해짐.
학원이 같아서 둘이 엄청 친해졌고 그 후에 주말마다 같이 독서실 갔고 놀았었다. ㅋㅋ
그런데 그렇게 서로 가니까 진짜 존나 좋아짐.
첫눈에반한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 알면알수록 더 빠져들었어
그냥 계속 그아이만 보고 싶었고 대화하고 싶었어 진짜 너무 좋아했었지..
그렇게 중간기말고사 다 보고 여름방학때
나 포함 남자3명 여자3명 이렇게 놀이공원을 갔는데
친구 2명이 나랑 엄청친해서 이녀석들도 내가 그 여자애 좋아하는거 알아서 일부러 같이 다니게 해줬다 진짜 지금생각해도 굿이다 ㅋㅋㅋㅋ
그렇게 밤이되자 귀신체험? 이란게 있어서 일부러 갔다. 일부러 안을라고..ㅎㅎ 씨발 ★스!!!
그런데 막상오니까 분위기시발 ㄷㄷ해;;
너무 무서워서 반대로 내가 소리질름 여자애는 웃겨뒤질라하고 ㅋㅋㅋ 쪽팔려뒤질뻔 했었다 ㅁㅊ
그 이후로는 진짜 남자애들끼리 노는것처럼 완전 친해지고
2,3시간 계속 애기해도 대화가 끊기지 않을정도로 친해졌다.
나 다닐때는 중3 내신이 2학기 중간까지여서. 중간 보고 바로 고등학교입시 들어가면서 기말은 안보니까 사실상 10월되면 광란의학교였다.ㅋㅋㅋ
그러면서 서로 손잡고 다녀도 어색함이 없을정도로 친해졌다.
12월달의 졸업여행을 갔는데 같이 사진도 찍고 여자애들 방도 들어가고 했다. 이때 아다뗐다(물론 다른년하고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이제 학교 안나오는새끼들도 나오고 사실상 다 끝나가는데
그 있잖아 크리스마스 시기되면 커플 막 생기는거.
반에서 3커플 생기니까 존나 불안하더라구.
왠지 뺏길거같은거야
근데 다른남자 손잡고 다른남자 품에 안기는거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이날려하더라;;
그래서 밤에 바로 만나자고 하고 아빠옷 가져가서 코트입고
존나 오글거리는말 하면서 나랑사귀자. 하니까
그 여자애가 코트속으로 들어가서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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