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랑 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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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0-01-07 23:04본문
5년 전에 군대에 있을 때 휴가나와서 건대입구에서 친구랑 술마시다가 친구놈은 다음날 조별과제 있다고 밤 11시쯤에 헤어졌어 근데, 너무 아쉬운거야. 군대 갔다온 게이들은 알겠지만 휴가는 너무 빨리지나가고 무언가 허전하고 불안하다는 거 잘 알거다. 그래서 혼자 거리를 거느리다가 건대입구에 '탕'집 이라는 곳이 있어. 돼지고기 찌개가 유명한 곳인데, 거기 부근을 지날즈음에 눈에 띄는 여자를 봤다. 진짜 완전 여신이더라. 연예인급인거야.. 그 때 눈 훽가닥 돌아서 바로 작업들어갔지. "저 오늘 처음보는데, 그냥 지나가면 평생후회할거 같아서 말이라도 걸어봐요." 이렇게 멘트날리닌간 피식 웃더라고, 그래서 먹혔나보다 생각하고 이리저리 이빨까서 근처 톰앤톰 카페가서 커피를 마셨어. 진짜 여자가 너무 이쁘닌깐 마음이 절실해지고, 무슨말이든 막 나오더라. 여자는 27살이고 인사동쪽에서 작은 화방? 그거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지도 못하는 미술쪽 이야기 실컷 들어주고, 나는 맞장구 쳐주고 하여튼 이이야기 저이야기 엄청 들어줬다. 그렇게 커피마시다가 헤어지기엔 너무 아쉽다고 근처 호프집가서 치맥을 먹었는데, 이야기 나누고 놀다보닌깐 새벽3시인거고 너무 피곤한거야. 그때 직구로 날렸다. 이 시간에 지하철도 안다니고, 택시타고 집에들어가서 식구들 잠 깨우면 맞아죽는다고. 같이 있어주면 안되겠냐고 이야기 했더니 흠칫하더니 같이 있어주겠대 그래서 바로 모텔로 데리고 와서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혔는데, 자기는 불을 꼭 꺼야된다네? ㅆㅂ 그래서 죤나 급해서 바로 불꺼주고 키스 하다가 애무 죤나하려고 했는데 이 년이 바로 삽입을 해달라는거야. 그러면서 자세를 엎드리고 뒤치기 자세를 취하더라고 그리고 뒤에다 넣어달래.. 머 그때는 발정났으닌깐 알았다고 콜하고, 그냥 바로 박았어. 근데 일게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쪼이고 그러지 않았다. 헐거웠다. 그렇게 막 박고 있는데 먼가 자꾸 대롱대롱 움직이더라. 하다가 자꾸 먼가 움직이는거 같아서 집중안되길래 만져봤더니 씨발 무슨 손가락 마디 보다도 작고 부드러운게 달려있더라고 순간 그 느낌에 경직되서 바로 불 켰는데, 시발 꼬추임 근데 꼬추가 정상적인 꼬추가 아니라 써논 것처럼 손가락 마디 하나보다도 작고 완전히 풀이 죽어있는 아 시발 하여튼 잘 설명이 안되는데 죤나 쇼크였다. 패닉상태로 그거 보고 멈춰 있다보닌깐 순간 구역질이 올라오더라. 그래서 그 새끼보고 당장 꺼지라고 소리 지르고 난리쳐서 내쫓은 다음에 바로 화장실 들어가서 내 꼬추에 비누칠하고 샤워기로 계속 행구는데 눈물이 나는거야. 두려움? 비참함? 하여튼 여러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밀려오더라. 하.. 니들은 길거리에서 얼굴이쁘다고 막 들어대지마라. 진짜 잘못걸리면 영원히 기억에 남게된다. 세줄요약 1.휴가나와서 길거리에서 이쁜 여자보고 한눈에 뻑감. 2.여자에게 작업걸어서 원나잇 성공. 3.하지만 그건 여자가 아니라 트렌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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