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였던 여자친구 만난 썰.ssul > 성인썰ssul

작년 쯤 친구 카톡으로 놀다가 
사진으로 완전 내스탈 여자 봄
친구한테 소개시켜달라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
알고보니
여의도, 영등포 이쪽 지구에서 도우미하는 앤데
그래도 상관없다고 만나나 보자고 소개받음(여자한테는 내가 도우미인거 아는거 비밀로)

그렇게해서 첫날 술을 진창 마셨는데 ㅁㅌ 100%삘이었는데
내가 존나 좀 여자에한테 몸이아니라 마음으로 좋아하는거 각인시킬라고 
좆나 참음 그러니까 얘가 카톡이나 전화 매일 존나 걸면서 애정을 듬뿍주네??
오시발 내가보니까 여자애가 완전 나 따먹고 싶어서 안달난 거였음
그러다  3번 더 만나다 내가 술에 취해서 ㅁㅌ간담에 사귀기로함
ㅁㅌ에서 스킬 나오데 아따 시발 여자가 허리 돌리는게 진리가 아니란걸 여기서 깨달았다
""""여자는 위에서 허리를 돌리는게 아니라 내려 찍는게 진리 아니겠노??"""

근데 문제는 사귀고 나니 그 직종 버릇이 나오더라
떡치고 나면 내가 강간당한 느낌처럼 정없이 자고
일어나선 나한테 티씨를 바라노???ㅋㅋㅋ
ㅁㅌ갔다오면 항상 뭘 사주라고 하드라 
난 ㅅㅂ 그래도 좋다고 헤헤헤
시바 방학때 알바한돈 얘한테 거의 절반 바치고
데이트는 항상 술-떡 이 두개뿐이었다

그러다 내가 너무 데이트하고 싶어서ㅅㅂ 영화를 보러갔는데
영등포 탐스퀘어 갔는데 거 남자 실장이 만났노
여자친구가 시바 갑자기 나보고 꺼지라더니
난 ㅇㅇ 하고 비켜줬지
그러다가 영화보는데 ㅅㅂ 존나 영화집중안하고 계속 폰만지작만지작 거리더라
그러다가 영화다보고 나 갠찮으니 말하라했더니
다짜고짜 욕하면서 아 씨바 기분안좋으니까 말걸지말라노??
왜 욕이냐고 내가 잘못했노 이러니까 
아싀발 이래서 학생은 재미없고 안된다고
만나지 말자고 하데
그러면서 남자는 돈이고, 어린새끼는 조또 재미없고 공부나 쳐하라고
ㅅㅂ 존나 골통을 부숴버릴라 했지만, 보는눈 많아서 참고 집가서 화풀고 연락하라했더니
내친구한테 내험담 다하고 나만 죄인된거 아니겠노??
정확히 사귀진 4주만에 떡은 한 50번 치고 굿바이





3줄 요약
1. 영등포 노래방 도우미 만나서 일부로 ㅁㅌ 바로 안감2. ㅁㅌ바로 안가서 여자애가 적극적으로 변해서 술진탕 먹고 ㅁㅌ갔다가 떡 스킬에 내가 완전 반함3. 떡 치고 난후 애정 아예 없어짐 그냥 손님취급 (정 없음)

노래방 도우미한애들한텐 떡정 기대하지마라

나도 떡칠땐 ㅅㅂ 오빠 쟞이 국내1등급이라 들었다 

떡정 없으면 연애오래못간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