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병일때 예비군들이 간부 빡치게한 SSUL > 성인썰ssul

때는 내가 상병일때 
 뜨거운 여름햇볕에 안그래도 짜증이 빡쳐오르는 시기에 예비군이 온다는 소식을 듣도 
 ㅅㅄㅄㅄㅄㅄㅂ 하고있었다
 내무실이 2층침대 내무실 총 10명 들어가는 나름 신막사였는데
 예비군 새끼들때문에 내 명당 1층침대를 예비군 씹새끼들한테 내주고 난 구석 2층먼지많은 곳으로 이사를 가게됬지 
  예비군이 오고 
 시발놈들 허세 개쩔더라 ㅋ 
 썰좀 풀자면, 같이 탄약고 근무 나간 예비군 새끼중한명이 지 핸폰사진첩에있는
 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알바생 사진보여주면서, 얘가 지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아주 힘들어죽겠다고 
 여친몰래 만나야되는데 ㅈㄹㅈㄹ 하더라고 
 맞장구좀 쳐주니, 지가 돈을 얼마를 모아서 지금 어디에 존나 큰평수의 집에 있다고 아주 개지랄을떨더라?
 니 짱드셈하고 있었지
 근데중요한건, 같이 나간 예비군 또 다른 한명은 가만히 있는거야, 알고보니 은행에서 근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수레가 요란하노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유학생이거든 ㅋㅋㅋㅋㅋㅋ 그 레스토랑 자지새끼한테 유학생이라고하니까 존나 갑자기 표정바뀌면서 
 이것저것 다캐물어보더라 씹새끼가 ㅋㅋㅋ
  그리고 또 점호 시작할때, 사관오기전에 내무실에서 노가리 까잖아 다들
 근데 예비군 씨발형들이 존나 삐딱하게들 서있드라고 
 근데 마침 한 간부가 지나가다가 우리 내무실을 보고 지나갔는데
 근데 갑자기 이 시발새끼들이, ㅋㅋ 간부가자마자
 "야 저새끼 먼데 꼬라보고 가?" 
 갑자기 존나 쎈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은 다음날 터졌다 
 아침 조회시간에 연병장가기전에 중대 휴게실에서 인원파악을 하고 내려가는데
 예비군 시발센척허세들이 줄대충스고 존나 웅성웅성 대는거야 ㅋㅋ 
 근데 그때마침 당직사관이 (존나 좀 덩치있고 키 180넘고 인상좀 험악해)
 "아 이 씨발새끼들이진짜"
 딱 이 한마디 존나 진지하게 하니까
 1초만에 조용해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 엉아들 다 개쫄아가지고 그때부터 말 존나잘듣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허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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