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김밥천국하는데 조선족한테 통수 맞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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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7 23:07본문
감자국에서 부모님이 김밥천국을 하는 촌놈이야.인증을 하고 싶지만 학교 다니느라 하숙을 해서 할 수가 없네 데헷~ㅁㅈㅎ 줘도 달게 받을게잡설은 이만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면우리가게에서 2년 정도 주방일을 보던 조선족 한 분이 있었는데뭐 처음엔 일도 ㅍㅌㅊ고 적응도 빨리 해서 부모님이 한 1년 정도 같이 일하다가나중엔 가게에 좀 오래 둘려고 근처 원룸같은 방 하나 구해주고 밤 늦으면 집까지 태워드리고 그랬었나봐내가 군대에 있을 때 이 얘기 듣고 탈조선족이구나 했는데역시 통수는 시간이 지난 후 친해져 봐야 알 수 있듯이 2년 쯤 되자 진가가 나타났지.나름 짬밥 먹었다고 새로 일하는 이모들 오면 텃세와 군기를 잡는데 존나 살벌하더라고그 덕에 새로 사람 구하면 1~2달 후에 나가고, 또 구하면 얼마 후에 나가고를 반복했는데부모님은 그래도 오랫동안 같이 일해 왔으니까 나름 감수하셨는데진정한 통수를 치는 일이 발생하는데언제부턴가 자꾸 식재료가 금방 동이 나는거야특히 오이랑 당근 같은 종류가하도 이상해서 가게에 CCTV를 돌려보니까 아침에 새벽에 자기 친구인지 친척인지 모를 사람하고 같이 가게에 와서는같이 온 사람에게 식재료를 이것저것 주더라고 ㅅㅂ부모님이 그 조선족 ㅅㅂ년을 믿고 새벽에 텅 비어 있는 가게를 맡긴건데 이런 식으로 통수를 치니까더이상은 못 참으시고 이제 일하러 안오셔도 된다고 하니까여기서 마지막 통수를 친게'퇴직금'을 달래 ㅋㅋㅋㅋㅋ ㅅㅂ퇴직금 안 주면 어디에 신고할거라고 ㅈㄹㅈㄹ해서아버지가 CCTV 화면 보여주면서 퇴직금 줄테니 일단 경찰서 가서 시시비비 따져보자고 소리치니까그제서야 꼬리내리고 도망가더라아.. ㅅㅂ 내가 이 때 이후로 진짜 조선족이나 외노자들 보면 ㅅㅂ 이가 갈린다3줄 요약1. 우리 집이 김밥천국 한다
2. 조선족 데리고 일을 했다.
3. 아 ㅅㅂ 통수 맞았다
2. 조선족 데리고 일을 했다.
3. 아 ㅅㅂ 통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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