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년들의 가장 큰 문제점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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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7 23:06본문
난 김치년들에 대해서 일반화를 하고 싶지 않다. 하고 싶은 말은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해보자는 것이다. 국민성이라는 것은 일반화된 말일 수도 있는데, 엄연히 존재하는 특징이다. 짱꼴라국의 여자들이 다르고, 스시국의 여자들이 다르다. 천조국의 여자들이 다르고, 김치국의 여자들이 다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는 바로 문화다. 예를 들면, 우리가 동경하는 선진국의 여자들에게 남녀평등이란 이렇다. "남자 너희들이 하는데 우리라고 왜 못해? 너네만큼, 아니 너네보다 더 잘할 수 있어." 이런 여자들이 사는 나라에서 대한민국처럼 군가산점제도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면 그 여자들은 "군가산점 20점으로 올려라. 그럼 우리도 군대간다." 이렇게 나올 것이다. 평등이란 의미를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 즉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진보형 평등인 것이다. 그러나 김치년들에게 평등은 다르다. 같이 죽자고 덤비는, 퇴보형 평등이다. 어떤 발전도 기대할 수가 없다. 김치년들이 여지껏 공유하고 자기들 의사랑 무관하게 노출이 되어 무의식적으로 스며든 문화의 핵심은 바로 피해의식이다. 이게 핵심이다. 자기들은 남자가 지배하는 사회에서 항상 오랫동안 당해오고 심지어는 지금 현재도 억압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단계에 와 있다. 그리고 그 이유는 항상 똑같다. '여자니까...' 오늘날 여성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여성을 위한 정책은 이 피해의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역차별을 평등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김치년들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이유가 바로 이 김치년들이 창조하고 공유하고 있는 문화 때문이다. 이런 문화에서 우리가 소위 말하는 탈김치녀는 돌연변이, 이반, 배신자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대다수의 인간들이 어떤 주도권을 쥐고 있으면 소수는 어쩔 수 없이 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결혼을 하면 집은 당연히 남자가 준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혼할 때는 5:5로 나누고. 이게 정석이다. 라는 것을 자기들끼리 공유하고, 이렇게 하지 않는 남자는 인간 취급 하지말자고 암묵적으로 동의한다. 이런 문화에 직, 간접적으로 노출되어 평생을 살아온 김치년들을 사랑하는 방법은 내가 볼때 크게 세가지다. 1. 그리 흔하지 않은 탈김치녀를 찾는 것. 2. 김치년을 만나도 다 이해해주는 것 3. 김치년과 끊임없이 싸워서 합의점을 찾아내는 것 세줄 요약
1. 김치년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들끼리 공유하는 '김치년들의 문화'이다. 2. 이 문화는 '피해의식'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3. 김치년들의 문화를 바꾸지 않는 이상 얼마 있지도 않은 탈김치녀마저 점점 줄어들 것이다.
1. 김치년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들끼리 공유하는 '김치년들의 문화'이다. 2. 이 문화는 '피해의식'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3. 김치년들의 문화를 바꾸지 않는 이상 얼마 있지도 않은 탈김치녀마저 점점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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