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괴롭히던 일진 제대로 복수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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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7 23:10본문
일단 나는 현재 23살이고 오피스텔 임대업하고 있는
평범한 일게이다.
오늘 빵셔틀 썰을 우연히 보게 됬는데 그러니까
내가 고삐리시절 중학교때 나 괴롭히던 일진을
죤나 빅엿먹인 일이 생각나네.
나는 중학교 2년간 빵셔틀이였다.
중1때 처음 학교를 간 날 그 일진 새끼가 내 옆에
앉은 순간부터 악연이 시작 됬다.
처음 일주일간은 괜찮았다. 그냥 날 신경도 안썼거든
근데 서서히 일진무리가 모이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그냥 존나 시비걸고 다니더라. 그리고 그 표적이
내가 된거지. 어느 순간 부터 나는 빵셔틀이 됬고
그냥 아무이유 없이 존나 쳐맞으면서 살았다.
쳐맞은 썰 풀자면 또 길어질거 같아서 풀진 않겠지만
진짜 온갖 잔인한 일들을 당하며 좆같은 인생을
살았고 중2때도 역시 그 괴롭힘은 이어졌다.
진짜 그때당시 자살충동도 일어나고 하여튼
좆같던 시절, 부모님이 유학을 권유 했다.
(우리집이 좀 잘 살았던 터라)
나는 중2때 최대한 빨리 미국으로 떠났고
미국에서 1년공부 하다가 캐나다로 넘어가
영주권 취득해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3년을 보냈다. 그 당시 내가 성장기도
오고 헬스도 해서 나름 몸도 좋아졌고 자신감도
많이 회복하고 그때부턴 일진들 보면
무섭다기 보다는 한심한 인생 사는 패배자들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여튼 고등학교 2학년때
한국에 여름에 갔는데 우연히 진짜 내가 제일
혐오하던 새끼를 만나게 됬다. 그 때 순간 몸이
얼어붙고 나도 모르게 쫄게 되더라. 키도 몸도
내가 더 크고 좋았는데도 눈도 못마주치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했는데 그 새끼가 날 알아보고
머리를 한대 치면서
"오랜만이네 새끼야 근데 왜 쌩까는데?"
키도 좆만하고 몸도 쳐마른새끼한테 그냥 쫄아서
"아..미안 못봤다"
이러고 그냥 서있었다. 근데 그새끼가 갑자기
내 시계를 보더니
"오 시계 새로 샀나보네."
이러면서 한번만 껴보자더라. 근데 이새끼가
중1때도 이런식으로 내 시계를 뺐아간 적 있거든
(그건 3만원짜리라 그냥 잃어버린셈치고 줬다)
근데 그건 부모님이 생일선물로 사준 시계였고
꽤 고가 였다..(1000$ 넘는..)
그리고 역시나 그 새끼는 자기한테 시계 일주일만
빌려달라고 하면서 그냥 가려고 하더라.
근데 그게 그 당시 내 기준으로는 엄청난 고가의
물건이라서 진짜 순간 정신이 나가서
"아.. 안된다. 돌려줘."
그렇게 처음으로 용기내서 반항했다.
근데 그 새끼는 대꾸도 않고 그냥 가버리더라.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한 바탕 싸워 버려?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 때 갑자기 차분해져서
'씨발 그냥 경찰에 신고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당장 근처에 있는 경찰서로 가서
나 시계 뺐겼는데 그게 한 150만원 되는거라고
신고했다. 몇일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내가
걔 신상정보를 알고있다보니 존나 빨리 처리되더라.
그 날 저녁 경찰서에서 그 새끼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 받았고 당장 튀어갔다. 경찰서 들어가니
그 새끼는 조사받고 있고 나랑 눈 마주치더니
아주 죽일려는 눈빛이였다. 살짝 무서웠다.
하여튼 그 새끼 부모님도 있고 우리 부모님도 있고
경찰이 왠만하면 합의를 보라더라. 근데 난
진짜 합의같은거 해줄 생각 추호도 없었지만
합의 안한다고 뻐팅기다가 그냥 합의해주기로 했다.
그 때 진짜 승리감에 쩔어서 그 새끼한테
"철좀 들어라 임마."
대충 이런 말 까지 했다 ㅋㅋㅋ
그렇게 적정선에서 합의보고 사건은 종결났고
평범한 일게이다.
오늘 빵셔틀 썰을 우연히 보게 됬는데 그러니까
내가 고삐리시절 중학교때 나 괴롭히던 일진을
죤나 빅엿먹인 일이 생각나네.
나는 중학교 2년간 빵셔틀이였다.
중1때 처음 학교를 간 날 그 일진 새끼가 내 옆에
앉은 순간부터 악연이 시작 됬다.
처음 일주일간은 괜찮았다. 그냥 날 신경도 안썼거든
근데 서서히 일진무리가 모이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그냥 존나 시비걸고 다니더라. 그리고 그 표적이
내가 된거지. 어느 순간 부터 나는 빵셔틀이 됬고
그냥 아무이유 없이 존나 쳐맞으면서 살았다.
쳐맞은 썰 풀자면 또 길어질거 같아서 풀진 않겠지만
진짜 온갖 잔인한 일들을 당하며 좆같은 인생을
살았고 중2때도 역시 그 괴롭힘은 이어졌다.
진짜 그때당시 자살충동도 일어나고 하여튼
좆같던 시절, 부모님이 유학을 권유 했다.
(우리집이 좀 잘 살았던 터라)
나는 중2때 최대한 빨리 미국으로 떠났고
미국에서 1년공부 하다가 캐나다로 넘어가
영주권 취득해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3년을 보냈다. 그 당시 내가 성장기도
오고 헬스도 해서 나름 몸도 좋아졌고 자신감도
많이 회복하고 그때부턴 일진들 보면
무섭다기 보다는 한심한 인생 사는 패배자들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여튼 고등학교 2학년때
한국에 여름에 갔는데 우연히 진짜 내가 제일
혐오하던 새끼를 만나게 됬다. 그 때 순간 몸이
얼어붙고 나도 모르게 쫄게 되더라. 키도 몸도
내가 더 크고 좋았는데도 눈도 못마주치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했는데 그 새끼가 날 알아보고
머리를 한대 치면서
"오랜만이네 새끼야 근데 왜 쌩까는데?"
키도 좆만하고 몸도 쳐마른새끼한테 그냥 쫄아서
"아..미안 못봤다"
이러고 그냥 서있었다. 근데 그새끼가 갑자기
내 시계를 보더니
"오 시계 새로 샀나보네."
이러면서 한번만 껴보자더라. 근데 이새끼가
중1때도 이런식으로 내 시계를 뺐아간 적 있거든
(그건 3만원짜리라 그냥 잃어버린셈치고 줬다)
근데 그건 부모님이 생일선물로 사준 시계였고
꽤 고가 였다..(1000$ 넘는..)
그리고 역시나 그 새끼는 자기한테 시계 일주일만
빌려달라고 하면서 그냥 가려고 하더라.
근데 그게 그 당시 내 기준으로는 엄청난 고가의
물건이라서 진짜 순간 정신이 나가서
"아.. 안된다. 돌려줘."
그렇게 처음으로 용기내서 반항했다.
근데 그 새끼는 대꾸도 않고 그냥 가버리더라.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한 바탕 싸워 버려?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 때 갑자기 차분해져서
'씨발 그냥 경찰에 신고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당장 근처에 있는 경찰서로 가서
나 시계 뺐겼는데 그게 한 150만원 되는거라고
신고했다. 몇일 기다려야 할 줄 알았는데 내가
걔 신상정보를 알고있다보니 존나 빨리 처리되더라.
그 날 저녁 경찰서에서 그 새끼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 받았고 당장 튀어갔다. 경찰서 들어가니
그 새끼는 조사받고 있고 나랑 눈 마주치더니
아주 죽일려는 눈빛이였다. 살짝 무서웠다.
하여튼 그 새끼 부모님도 있고 우리 부모님도 있고
경찰이 왠만하면 합의를 보라더라. 근데 난
진짜 합의같은거 해줄 생각 추호도 없었지만
합의 안한다고 뻐팅기다가 그냥 합의해주기로 했다.
그 때 진짜 승리감에 쩔어서 그 새끼한테
"철좀 들어라 임마."
대충 이런 말 까지 했다 ㅋㅋㅋ
그렇게 적정선에서 합의보고 사건은 종결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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