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 쓴 조선족의 종류 (흑룡 요녕vs연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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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01-07 23:09본문
조선족도 거주지역에 따라 기질이 다르다.
흑룡강성 조선족은 연변조선족을 매우 싫어한다.
연변조선족이 계산에 밝고 약삭바른 행동을 일삼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조선족은 95 % 이상이 동북3성에 분포하는데 거주지역을 크게 연변 대 비연변으로 구분해 볼 수가 있다.
흑룡강성 또는 길림성이라도 연변이 아닌 길림시 등 길림성 북부지역 그리고 요녕성의 조선족은 대부분 1930년대 이후에 일제의 이민정책에 따라 중국으로 이주한 조선족의 후예이다.
요녕성의 조선족은 북한의 평안도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흑룡강성과 길림성 북부의 조선족 대부분은 연변식 표현을 빌자면 남도치(남한출신) 이다.
자신의 3대째 할아버지만 올라가도 호적(원적)이 한국에 있었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현재도 한국에 친인척이 많을 수 밖에 없다.
흑룡강성 또는 길림성 북부에 사는 조선족은 지난 1980년대 중후반 무렵부터 한국에 있는 친척이 초청을 하여 한국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주로 약재장사를 하면서 어렵사리 큰 돈을 벌었는데 당시 중국의 교원월급이 200(한국돈 2만원 정도)안팍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에서 7-80만원의 수입은 엄청나게 큰 금액이었다.
그 당시 이들은 한국욕을 별로 하지 않았다.
한국이 이들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주어서가 아니라 한국에 친인척이 존재하므로 아주 낯선 이국땅은 아니라는 심리적 위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연변에 사는 조선족이 한국땅에 몰려오기 시작한 것은 주로 1993년 이후로서 이들은 한국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낯설고 물설은 한국에서 고생도 많이 했을터인데 첫째 말투가 함경도식 투박한 억양으로 단번에 티가 난다.
말투가 다르니 조선족인줄 금방 알려지고 한국인의 약간의 차별에 의해 한국에 악감정을 많이 가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한국을 비난하는데 앞장서는 조선족은 대부분 연변출신이란 점이다.
+++ 조선족의 추가글
이 발제글이 펌글이 아닌 창작글이라면 조선족사회를 그대로 어느정도 정확히 진맥한것 같다.
흑용강조선족 對 옌변조선족 이라기보다 함경도출신 對 非 함경도출신 즉 북한에 연고(주로 함경도지역)를 둔 조선족과 한국에 연고를 둔 지역출신간의 모순으로 보아야 정확하다.
요즘 한국사회도 현재 전라도 와 경상도지역간의 대결이 아니라 호남출신과 영삼출신으로 나누어 분석해야 하는것과 같다.경기지역 유권자중 60%가 호남지역유권자이다.
중국내 지역감정도 오래전부터 존재했는데 중국이란 체제하에서 언론의 자유가 없는 그 시대에서는 그냥 사람들 대뇌속에 뿌리깊게 인식되어 친척 및 지인들에게 구두로 전해지는 정도였으나 현재 인터넷의 발달로 신속히 퍼져 나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솔직히 非옌변지역이 옌변지역에 대한 기피현상은 옌변출신들 한테도 문제점을 찾아야 하지만 더욱이 한류하는 문화의 영향하에 "못사는 북한출신"이라는 뿌리깊은 인식이 많이 작용하는듯 하다.그외 우리들의 육안으로는 볼수 없지만 음지에서 북한정부가 일부러 혐한감정을 조성하여 지역감정을 부추겨 옌변지역인들을 영원히 자기 친북성향 사람으로 만들려는 속셈도 배제할수 없다.
그외에도 옌변지역의 독특한 사투리도 한몫을 하는것 같다.옌변지역 사투리는 함경도 방언및 전라도 방언,그리고 일본어,러시아어,중국어등 타민족의 언어가 융합된 지방사투리로 되었다.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의 상징이다. 타 민족의 지배하에 아부하며 살아야 했던 그 시절의 유산이다.
그외 90년대초만해도 옌변지역인들이 중국내에서 친북한지역이기에 많은 혜택을 많아 중국내 조선족의 대표지역으로 인정받았고 중국의 정계,군부,재계쪽에 많이 진출하면서 또한 인구 우세로 옌변지역문화를 모르는 타 지역사람들을 몇십년간 괴롭혀 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가 90년 중반부터 한중수교후 한국문화가 중국에 침투되면서 이제까지 옌변문화가 제일이다고 착각했던 그들은 원래 자신들이 멸시대상이던 남도치들도 아주 우수한 부류라는걸 알게 되었고 또한 그동안 그냥 정치적으로 대립되던 년대에 남도출신이란것 때문에 옌변지역인들에게 차별받았던 흑용강지역 남도치들의 반격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근데 문제는 같은 이북출신 지역인 요녕성의 평안도출신들은 그대로 지금까지 자기의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별로 타지역출신들의 미움을 받는 일이 별로 없다.
한마디로 말해 중앙정부의 민족정책하에서 민족어로만도 생존가능했던 옌변지역출신들이 중국문화를 마스터하지 못했기에 우물안의 개구리식 오만한 자태가 타지역의 기피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인젠 옌변지역도 많이 변하고 있다.다시한번 재중동포지역의 맹주로 태어나기 위해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같은 옌변지역출신이라해도 옌변지역에서 살고 있지 않는 부류들도 현재 옌변문화에 적응되지 않아 동향끼리도 배척하는 성향이 심하다.
인젠 옌변지역인들도 각성해야 한다.
우리가 남이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개씹좆족의 모습은 연변출신 조선족의 모습과 거의 동일하다시피 하고
흑룡강성 출신 조선족이나 길림성 북부 조선족은 이북출신이 많다네 ㅇㅇ. 좆족도 다 같은 좆족이 아니라는 소린데...
확실히 연변출신 좆족이 한족과 가장 동화되고 개중국 앞잡이가 되어서 온갖 개씹 지랄염병을 떠는 반면
의외로 흑룡강성 출신 조선족이나 길림성 북부 조선족은 한족과 그리 섞이지 않았나봄..
물론 모든 조선족은 극도의 경계 대상임은 틀림이 없으나 흑룡강성 요녕성 출신 조선족은 두고볼 여지가 있음.
흑룡강성 조선족은 연변조선족을 매우 싫어한다.
연변조선족이 계산에 밝고 약삭바른 행동을 일삼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조선족은 95 % 이상이 동북3성에 분포하는데 거주지역을 크게 연변 대 비연변으로 구분해 볼 수가 있다.
흑룡강성 또는 길림성이라도 연변이 아닌 길림시 등 길림성 북부지역 그리고 요녕성의 조선족은 대부분 1930년대 이후에 일제의 이민정책에 따라 중국으로 이주한 조선족의 후예이다.
요녕성의 조선족은 북한의 평안도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흑룡강성과 길림성 북부의 조선족 대부분은 연변식 표현을 빌자면 남도치(남한출신) 이다.
자신의 3대째 할아버지만 올라가도 호적(원적)이 한국에 있었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현재도 한국에 친인척이 많을 수 밖에 없다.
흑룡강성 또는 길림성 북부에 사는 조선족은 지난 1980년대 중후반 무렵부터 한국에 있는 친척이 초청을 하여 한국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주로 약재장사를 하면서 어렵사리 큰 돈을 벌었는데 당시 중국의 교원월급이 200(한국돈 2만원 정도)안팍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에서 7-80만원의 수입은 엄청나게 큰 금액이었다.
그 당시 이들은 한국욕을 별로 하지 않았다.
한국이 이들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주어서가 아니라 한국에 친인척이 존재하므로 아주 낯선 이국땅은 아니라는 심리적 위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연변에 사는 조선족이 한국땅에 몰려오기 시작한 것은 주로 1993년 이후로서 이들은 한국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낯설고 물설은 한국에서 고생도 많이 했을터인데 첫째 말투가 함경도식 투박한 억양으로 단번에 티가 난다.
말투가 다르니 조선족인줄 금방 알려지고 한국인의 약간의 차별에 의해 한국에 악감정을 많이 가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한국을 비난하는데 앞장서는 조선족은 대부분 연변출신이란 점이다.
+++ 조선족의 추가글
이 발제글이 펌글이 아닌 창작글이라면 조선족사회를 그대로 어느정도 정확히 진맥한것 같다.
흑용강조선족 對 옌변조선족 이라기보다 함경도출신 對 非 함경도출신 즉 북한에 연고(주로 함경도지역)를 둔 조선족과 한국에 연고를 둔 지역출신간의 모순으로 보아야 정확하다.
요즘 한국사회도 현재 전라도 와 경상도지역간의 대결이 아니라 호남출신과 영삼출신으로 나누어 분석해야 하는것과 같다.경기지역 유권자중 60%가 호남지역유권자이다.
중국내 지역감정도 오래전부터 존재했는데 중국이란 체제하에서 언론의 자유가 없는 그 시대에서는 그냥 사람들 대뇌속에 뿌리깊게 인식되어 친척 및 지인들에게 구두로 전해지는 정도였으나 현재 인터넷의 발달로 신속히 퍼져 나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솔직히 非옌변지역이 옌변지역에 대한 기피현상은 옌변출신들 한테도 문제점을 찾아야 하지만 더욱이 한류하는 문화의 영향하에 "못사는 북한출신"이라는 뿌리깊은 인식이 많이 작용하는듯 하다.그외 우리들의 육안으로는 볼수 없지만 음지에서 북한정부가 일부러 혐한감정을 조성하여 지역감정을 부추겨 옌변지역인들을 영원히 자기 친북성향 사람으로 만들려는 속셈도 배제할수 없다.
그외에도 옌변지역의 독특한 사투리도 한몫을 하는것 같다.옌변지역 사투리는 함경도 방언및 전라도 방언,그리고 일본어,러시아어,중국어등 타민족의 언어가 융합된 지방사투리로 되었다.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의 상징이다. 타 민족의 지배하에 아부하며 살아야 했던 그 시절의 유산이다.
그외 90년대초만해도 옌변지역인들이 중국내에서 친북한지역이기에 많은 혜택을 많아 중국내 조선족의 대표지역으로 인정받았고 중국의 정계,군부,재계쪽에 많이 진출하면서 또한 인구 우세로 옌변지역문화를 모르는 타 지역사람들을 몇십년간 괴롭혀 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가 90년 중반부터 한중수교후 한국문화가 중국에 침투되면서 이제까지 옌변문화가 제일이다고 착각했던 그들은 원래 자신들이 멸시대상이던 남도치들도 아주 우수한 부류라는걸 알게 되었고 또한 그동안 그냥 정치적으로 대립되던 년대에 남도출신이란것 때문에 옌변지역인들에게 차별받았던 흑용강지역 남도치들의 반격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근데 문제는 같은 이북출신 지역인 요녕성의 평안도출신들은 그대로 지금까지 자기의 문화를 유지하면서도 별로 타지역출신들의 미움을 받는 일이 별로 없다.
한마디로 말해 중앙정부의 민족정책하에서 민족어로만도 생존가능했던 옌변지역출신들이 중국문화를 마스터하지 못했기에 우물안의 개구리식 오만한 자태가 타지역의 기피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인젠 옌변지역도 많이 변하고 있다.다시한번 재중동포지역의 맹주로 태어나기 위해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같은 옌변지역출신이라해도 옌변지역에서 살고 있지 않는 부류들도 현재 옌변문화에 적응되지 않아 동향끼리도 배척하는 성향이 심하다.
인젠 옌변지역인들도 각성해야 한다.
우리가 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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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개씹좆족의 모습은 연변출신 조선족의 모습과 거의 동일하다시피 하고
흑룡강성 출신 조선족이나 길림성 북부 조선족은 이북출신이 많다네 ㅇㅇ. 좆족도 다 같은 좆족이 아니라는 소린데...
확실히 연변출신 좆족이 한족과 가장 동화되고 개중국 앞잡이가 되어서 온갖 개씹 지랄염병을 떠는 반면
의외로 흑룡강성 출신 조선족이나 길림성 북부 조선족은 한족과 그리 섞이지 않았나봄..
물론 모든 조선족은 극도의 경계 대상임은 틀림이 없으나 흑룡강성 요녕성 출신 조선족은 두고볼 여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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