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자퇴하기 전에 우리 고등학교 전교조 선생님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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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7회 작성일 20-01-07 23:09본문
나는 인천에 학교를 다녔는데 우리 학교가 80%는 전교조인듯. 인천 남동구 송X 고등학교라고 전교조 님의 행태를 알려줄꼐. 사실 전교조 선생님들은 착했어. 학생들을 위하는거 같았고. 하지만, 뭔가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했어 난. 전교조 선생님들의 행동을 말로 적는것보다 일일이 열거하는게 더 명료하겠지. 1. 수업시간에 "공부 못해도 되, 니들 다 서울대 가냐? 니들 다 전교 1등 할 수 있냐?" (아니,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공부하지 말라고 DISCOURAGE 하면 안되죠 선생님...당연히 다 서울대 못가지만 서울대 갈 수 있게 노력하라고 말씀하셔야죠. 요즘 세상에 공부 못하면 대체로 잘 안풀리는거 아시잖습니다) 2. 일제고사 반대 2인 시위. 학교 정문에서 등교시간에 선생님 2분이서 하더라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3. 내가 제일 존경하는 미국인은 "맥아더 장군이에요" 했더니 국사 선생님 曰 : 맥아더 장군은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야. 독단적인 면도 강하고 한반도에 핵을 날릴라고 했어. 한국역사에 없어도 안되지만 한국역사에 해를 끼친 사람이기도 해. (아 물론 그렇지만, 맥아더 장군 아니였으면 한국 북한한테 먹힌거 아닙니까. 그런사람이 어떻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란건지) 4. 못생긴 여 수학선생님이 계셨는데, 수학부장(전교조 서열 탑) 선생님을 기준으로 전교조끼리 뭉쳐서 그 못생긴 수학선생님 왕따시켰고, 학생 1명이 모르는거 있어서 그 여 선생님이 열정을 가지고 일요일날까지 나와서 봐줬는데 개인 교습이라고 학교 짤림. 결국 그 선생님 네이버에 글 올림. 5. 국사 시간에 백년전쟁 보여줌.나 자퇴하고 겨울방학 끝나고서는 이승만껏 까지 보여줬대.백년 전쟁 보고나서 한 학생 나한테 하는 말 : 니 아직도 박정희 빠냐? (시발... 애들 선동당함... 프레이저 보고서 원서로 직접 읽어보니 백년전쟁 박정희 편은 너무 왜곡되있다는걸 알게됨) 6. 국사 시간에 애들 앞에서 정치적인 이야기 많이함.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최악의 북한 외교를 하고 있다. 기타등등 7. 사회 시간 마다 매번 "한겨례" 인터넷 신문 틀어놓음. 8. "공부 못해도되" 라고 했던 전교조 선생님 중학교 딸이 있는데 내가 물어봤음. "선생님 딸은 공부 얼마나 해요?" " 잘 못해..." " 평균 얼마 정도에요?" "90정도" (시발... 남의 애는 공부 못해도 되고 자기 딸은 존나게 빡시게 키우는구나... 그것도 인천 송도에서 평균 90정도면 인천 탑클라스인데) 9. 사회 선생님 한겨례 신문에서 교육감 선거 화면에 띄워주면서 하는 말 : 교육의 주권은 누굽니까. 학생입니다. 그 학생들이 자기 교육감을 뽑지 못한다는건 이상합니다. 학생들에게 투표권을 줘야합니다. (시발... 무지한 학생들이 교육감을 뽑으라고? 어떠한 파장을 일으킬지 모르나? 이런짓은 그 어느 나라도 안한다 ...) 10. 대통령 선거 다음날, 대통령 선거 이야기 나오면서 사회 선생님 하는말 : "아... 말하지 마세요. 그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앞으로 5년간 참으면 됩니다." 결국 1년동안생활하면서 애들 전부 진짜 거의 다 좌편향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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