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 가장 위기였던 순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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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7 23:10본문
군복무중에 다들 실수한번씩은 하자나나같은 경우에는 09년에 의경 입대에서 11년에 제대한 게이인데우리 중대같은 경우에는 챙(인원기수)이라는 보직을 달면 자휘관들 몰래 핸드폰을 들고다닐수있는 권한이 생기는데..내가 당시 특박때 만난 김치년이랑 교제중이었어 존나 서로 보고싶어 미칠시기였어 50일정도 됬었다..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다가 나도모르게 핸드폰을 부대반입 해버렸어하루라도 전화를 안하면 미쳐버릴꺼 같았거든 ㅋㅋㅋ부대 전화도 있었지만 짬밥이 안되서 전화도 맘대로 못쓸 짬밥이라 나름 잔머리를 굴린거지 ㅋㅋ그때 계급이 일경2호봉 이었따 ㅋㅋㅋ나때는 침상이 개인침상이라 이불뒤집어 쓰고 폰질하기에는 딱 좋았지 ㅋㅋ그렇게 하루이틀 화장실에서 몰래 카톡하고 이불뒤집어쓰고 몰래 카톡하고 그랬었다 ㅋㅋ 내껀 무진동기능도 있어서 진동도 안울렸음일이 터진건 어느날 점호끝나고 였다점호끝나고 취침중에 존나 야한생각하다가 급꼴려서 이불 뒤집어쓰고 연예인야사 보다가 동영상보고 싶어서어떤 어플을 다운받았는데 t어쩌고 하는 어플이었다 안드로이드에 야동치면 나오는 어플 실시간으로 일본야동 업뎃되는어플 있다 ㅋㅋ당연히 소리는 무음 무진동 해놓고 감상하려고 동영상 실행하는데 ㅋㅋ씨발 핸드폰 스피커음량이 풀만땅으로 켜지면서 도쿄핫 메들리가 퍼져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가끔 이런 악성어플이 있다)와 씨발 순간 식겁해서 핸드폰을 배에깔고 자는척을 했어 ㅋㅋㅋㅋㅋㅋ근데 소리가 너무커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는거야 ㅋㅋㅋ진짜 땀 존나 삐질삐질나고 새벽1시였는데 그냥 탈영생각도 나고 별 생각다들더라안들킬라고 잠꼬대 하는척하면서 내 입으로 신음소리 내는척하고 ㅋㅋㅋㅋ그렇게 5분정도 지나고 그 새끼 쌀때쯤에 신음멎어서 겨우 어플끄고 위기 모면했던 사건이 있었다 ㅋㅋㅋ지금 생각해도 씨발 그때 생각하면 존나 식겁함 ㅋㅋㅋ각하의 이름을 걸고 주작아니다3줄요약1. 핸드폰 부대반입2. 존나 꼴려서 밤에 몰래 야동어플 다운받음3. 으앙 좆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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