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 아줌마랑 싸운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7회 작성일 20-01-07 23:13본문
인생의 회한을정리해보고자 이런저런생각을하면서 먼거릴 방황하던날
너무돌아다녀서 배가 존나고픈나머지 분식집에서 끼닐 해결하고자
들어가서 밥좀 사먹으려하는데
ㅆㅆㅂ 무슨놈의 라면값이3천원
여튼 라면에 만두옵션붙은 만두라면을 하나시키고 후르르짭짭하고
계산하려 카드를 내미는데
이미친 김치아줌마가 개똥이라도 씹은 면상으로 나를 힐긋쳐다보더니
나보고 "카드로 계산할거에요?" 이러면서 투정대더라
그래서 그러겠다고하니
이김치가 나불거리는말이 "아니 손님 안그래도 장사도안되는 마당에 카드를 내밀면 어떡해요?" 이지럴
그래서 내가 빈털털이 신세라고 한번만 봐달라고 위트있게 넘겨보려고했지(내 성격 ㅍㅌㅊ?)
그런데 이쉰김치년이 나보고 "손님 앞으론 돈들고다니세요. 부가세 10프로 넘게떼가는데 무슨 돈이벌리겠어요?" 라고계속 딜하더라
듣는내내 빡쳤지 왜이아줌마가 나한테 지랄꼴갑에 육갑을떨고다니는지... 여튼 짜증나서 그냥 시큰둥하게 서명하는데
자꾸 씨벌년이 뒤늦게 생리를 다시 시작했는지 이렇게 싸게파는집이 어딨냐느니뭐니 신세한탄을 나한테 하는데
듣나보니 존나울컥해서 "저기요 아까부터 자꾸 카드낸것때문에 뭐라고 하시는것같은데 쓰던말던 손님마음 아닙니까?" 했더니
"어머나 손님 말다하셨어요?" 이러더라 ㅋ
그래서 "제가 톡까놓고 뭘잘못했습니까? 카드낸게 그렇게도 죽을죕니까? 돈이없으면 카드낼수도있는거지 왜 그런것가지고 째째하게 나오세요?" 하니까
"아니 돈이 안벌려서 그래요 제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죠. 요즘 자영업힘든거 알잖아요." 라면서 좌좀식 감성팔이시전
내가그래서 "그건 그쪽사정이고요. 저는 손님입장으로왔는데 그쪽입장만 내세우면됩니까? "하니
미친년이 갑자기 "손님 그래도 염치가있으면 카드로 계산하셨어야죠 고작 라면시키고 카드쓰는게 말이되요?"라고 입방정을 놀리대?
그말듣고 그자리에서 삼일한 박찬수정신을 발휘하고 싶었지만 참고
"아니 라면값도 그렇게 싼것도 아니더만 왜자꾸 그러세요? 그리고 요즘 다른데도 김밥한줄사고 카드긁는데 그게그렇게 욕먹을일입니까?"하니
"그럼 뭣하러 여기오신거예요?하면서 정신승리의 진중권을 보여주더라
그래서 더대화하면 바로 주먹날라갈듯해서 문박차고 걍나왔다 씨발년..
생각할수록 화나네.. 스트레스좀 풀고자 일베에 글좀남겨본다.
시발.. 레이디가카의 지하금융 양성화가 존나절실함을 실감한다
너무돌아다녀서 배가 존나고픈나머지 분식집에서 끼닐 해결하고자
들어가서 밥좀 사먹으려하는데
ㅆㅆㅂ 무슨놈의 라면값이3천원
여튼 라면에 만두옵션붙은 만두라면을 하나시키고 후르르짭짭하고
계산하려 카드를 내미는데
이미친 김치아줌마가 개똥이라도 씹은 면상으로 나를 힐긋쳐다보더니
나보고 "카드로 계산할거에요?" 이러면서 투정대더라
그래서 그러겠다고하니
이김치가 나불거리는말이 "아니 손님 안그래도 장사도안되는 마당에 카드를 내밀면 어떡해요?" 이지럴
그래서 내가 빈털털이 신세라고 한번만 봐달라고 위트있게 넘겨보려고했지(내 성격 ㅍㅌㅊ?)
그런데 이쉰김치년이 나보고 "손님 앞으론 돈들고다니세요. 부가세 10프로 넘게떼가는데 무슨 돈이벌리겠어요?" 라고계속 딜하더라
듣는내내 빡쳤지 왜이아줌마가 나한테 지랄꼴갑에 육갑을떨고다니는지... 여튼 짜증나서 그냥 시큰둥하게 서명하는데
자꾸 씨벌년이 뒤늦게 생리를 다시 시작했는지 이렇게 싸게파는집이 어딨냐느니뭐니 신세한탄을 나한테 하는데
듣나보니 존나울컥해서 "저기요 아까부터 자꾸 카드낸것때문에 뭐라고 하시는것같은데 쓰던말던 손님마음 아닙니까?" 했더니
"어머나 손님 말다하셨어요?" 이러더라 ㅋ
그래서 "제가 톡까놓고 뭘잘못했습니까? 카드낸게 그렇게도 죽을죕니까? 돈이없으면 카드낼수도있는거지 왜 그런것가지고 째째하게 나오세요?" 하니까
"아니 돈이 안벌려서 그래요 제입장도 생각해주셔야죠. 요즘 자영업힘든거 알잖아요." 라면서 좌좀식 감성팔이시전
내가그래서 "그건 그쪽사정이고요. 저는 손님입장으로왔는데 그쪽입장만 내세우면됩니까? "하니
미친년이 갑자기 "손님 그래도 염치가있으면 카드로 계산하셨어야죠 고작 라면시키고 카드쓰는게 말이되요?"라고 입방정을 놀리대?
그말듣고 그자리에서 삼일한 박찬수정신을 발휘하고 싶었지만 참고
"아니 라면값도 그렇게 싼것도 아니더만 왜자꾸 그러세요? 그리고 요즘 다른데도 김밥한줄사고 카드긁는데 그게그렇게 욕먹을일입니까?"하니
"그럼 뭣하러 여기오신거예요?하면서 정신승리의 진중권을 보여주더라
그래서 더대화하면 바로 주먹날라갈듯해서 문박차고 걍나왔다 씨발년..
생각할수록 화나네.. 스트레스좀 풀고자 일베에 글좀남겨본다.
시발.. 레이디가카의 지하금융 양성화가 존나절실함을 실감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