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스물중반 내일 다리수술한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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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0-01-07 23:12본문
군대전역하고
혼자자취하며 학교생활중
알바도중 시멘트돌덩이가 내다리로떨어졌다
난 부모라할수없는 부모의 버려진자식에 친구도없는,
학교끝나고일 주말에 일하는 전형적인 아웃사이더다
군대에있는 2년동안은 전우들과함께있어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웃을수있었지만 지금은 겁이난다
다리다친그날 별거아니라생각했지만
그다음날계속되는통증에 병원을찾아가자
왜이제왔냐고 미쳤냐고까지하더구나
단한사람이라도 병문안와줄사람이있었으면좋겠다
잠시라도 내손을 잡아주는사람이있었으면 좋겠다
수술잘되길기도해줘라 일게이들아
난오늘도 연락한통없는 핸드폰으로
쿠키런을하며 잠이든다...
혼자자취하며 학교생활중
알바도중 시멘트돌덩이가 내다리로떨어졌다
난 부모라할수없는 부모의 버려진자식에 친구도없는,
학교끝나고일 주말에 일하는 전형적인 아웃사이더다
군대에있는 2년동안은 전우들과함께있어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웃을수있었지만 지금은 겁이난다
다리다친그날 별거아니라생각했지만
그다음날계속되는통증에 병원을찾아가자
왜이제왔냐고 미쳤냐고까지하더구나
단한사람이라도 병문안와줄사람이있었으면좋겠다
잠시라도 내손을 잡아주는사람이있었으면 좋겠다
수술잘되길기도해줘라 일게이들아
난오늘도 연락한통없는 핸드폰으로
쿠키런을하며 잠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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