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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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8회 작성일 20-01-07 23:14본문
오늘같이 비가 추적추적 내릴때는 그날의 악몽이 떠오른다.때는 바야흐로 2011년 6월 말 어느 늦은밤 친구들과 술을 먹었다.그리고 바에가서 술을 먹는데 바탠이랑 그냥 만나서 몇번 자고 그런 사이였거든...그래서 자기 끝날때까지 같이 술을 먹자길래 술을 홀짝 홀짝..... 시간은 4시30분을 향하고 있었고일을 마치자 마자 바로 모텔로 고고씽 했다. 가서 시원~~하게 ㅍㅍㅅㅅ를 시전하고 시원하게샤워를 마쳤을때 그때 시간이 아침 6시 30분 모텔 냉장고에 있는 옥수수수염차를 한잔 들이키고자연스레 옷을 입고 출근을 하는데 갑자기 신호가 바뀌고 앞차가 급브레이크... 난 너무 놀라 브레이크를밟았지만 차가 시바 ABS도 없는 똥차라 운전석 쪽을 버스 뒤에 그대로 꽈당했다. 안전벨트도 안매고갑자기 노짱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면서.. 아 ... 아프다~ 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고 ㅅㅂ신고가 들어와서 내피를 빼갔단다. 술냄새가 난다고....그리고 나온 혈중 알콜농도 0.122 취소...근데 다행히 몸은 안다치고 얼굴 3바늘 꼬맸다.음주운전.. 하지마라! 특히 오늘같이 비오는날 쏘주 한잔 생각나서 술빨고 운전하다 좆되면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하라보지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어떠한 경우라도 음주운전은 합당하지 않다.난 이사진을 핸드폰에 저장해놓고 다닌다. 그리고 술을 마시러 가기 전에 이 사진을 본다절대 음주 안하게 되더라~ 오늘 비오고 외로워서 술먹는 게이들아! 음주운전 하지 말자사고사진 인증으로 올린다.3줄요약1. 술먹고 ㅍㅍㅅㅅ2. 출근길 음주사고3. 하라보지 응딩이 봤다가 살아남그리고 음주는 습관이더라... 자랑은아니지만 철없을때 사고를 좀 내서...다음에는 사고시 대처법 및 음주사고후 진행 방법 썰을 좀 풀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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