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자인데 남자가 이쁘게 생겼다면서 자꾸 집적댄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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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0-01-07 23:17본문
같이 알바하는 곳의 형인데 처음 봤을 때는 굉장히 말수없는 형이구나
생각한게 첫인상의 전부였음
그런데 묵묵히 몇일을 같이 일하는 동안 시선이 자주 느껴지는거야
내가 쳐다보면 나를 보고 있다가 당황하면서 고개를 돌리기도 하고
내가 쓰레기 버리거나 화장실 갔다올 때 마다 문 앞에 서서
오는걸 보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내가 설겆이 하는 동안 멀리서 힐끔 힐끔 보고 있는게 싱크대 옆에 있는 냉장고에 반사되서
자꾸 보이니까 기분이 이상해지더라
그리고는 몇일 전에 나한테 번호를 물어가더니 카톡으로 연락을 엄청나게 해온다
평소엔 되게 과묵한 사람인데 카톡으로는 술을 먹자느니 밥사줄테니까 나올래? 심심해
벚꽃 사진 찍었으니까 보내줄게 라면서 연락이 엄청 자주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저꼐 점심시간이었는데 점장님이 오늘은 짜장면 시켜먹으라면서 돈을 줘서
같이 식탁에 앉아서 먹고 있었어 짜장면 먹고 고개를 딱 드는데 날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거야
분위기 이상해지는거 눈치 챈 내가 왜요..? 하고 물어보니까 그냥 피식 웃더니 다시 짜장면을
먹기 시작하는가 싶더니 너 참 이쁘게 생겼다 라고 하더라
소름 쫙 끼쳤음.. 그떄부터 허벅지를 쓰다듬으려 하고 내가 아 하지마요 하면서 도망가면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 시발 어떡하면 좋냐 알바 다른 곳 찾아볼 여력도 없는데 개새끼가 왜 이러나 모르겠다
살면서 오라는 여자들은 안 오고 이런 변태새끼들만 존나 꼬인다 개짜증..
생각한게 첫인상의 전부였음
그런데 묵묵히 몇일을 같이 일하는 동안 시선이 자주 느껴지는거야
내가 쳐다보면 나를 보고 있다가 당황하면서 고개를 돌리기도 하고
내가 쓰레기 버리거나 화장실 갔다올 때 마다 문 앞에 서서
오는걸 보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내가 설겆이 하는 동안 멀리서 힐끔 힐끔 보고 있는게 싱크대 옆에 있는 냉장고에 반사되서
자꾸 보이니까 기분이 이상해지더라
그리고는 몇일 전에 나한테 번호를 물어가더니 카톡으로 연락을 엄청나게 해온다
평소엔 되게 과묵한 사람인데 카톡으로는 술을 먹자느니 밥사줄테니까 나올래? 심심해
벚꽃 사진 찍었으니까 보내줄게 라면서 연락이 엄청 자주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저꼐 점심시간이었는데 점장님이 오늘은 짜장면 시켜먹으라면서 돈을 줘서
같이 식탁에 앉아서 먹고 있었어 짜장면 먹고 고개를 딱 드는데 날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거야
분위기 이상해지는거 눈치 챈 내가 왜요..? 하고 물어보니까 그냥 피식 웃더니 다시 짜장면을
먹기 시작하는가 싶더니 너 참 이쁘게 생겼다 라고 하더라
소름 쫙 끼쳤음.. 그떄부터 허벅지를 쓰다듬으려 하고 내가 아 하지마요 하면서 도망가면
머리를 쓰다듬는다
아 시발 어떡하면 좋냐 알바 다른 곳 찾아볼 여력도 없는데 개새끼가 왜 이러나 모르겠다
살면서 오라는 여자들은 안 오고 이런 변태새끼들만 존나 꼬인다 개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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