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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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0-01-07 23:16본문
그냥 피쳐 하나 빨고 내 인생SSUL 함 풀어본다
그냥 내 기억에 임펙트 강한것만 씀
10대 우리집 ㅍㅌㅊ 좀 잘삼 1억짜리 빌라가서 삶
초등학교때 우리 외할머니 나말고 친 외손자만 이뻐하심. 그래서 존나 질투함
그러다가 어느날 외할머니가 나보고 시장같이 가자고 하심. 같이 감. 할머니가 나한테 팡팡 만화책 사주심. 나 그날 부터 할머니 진짜 좋아하고 더 잘해드려야지 생각함.
다음날 병원갔다 오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심
어느날 어머니 아버지 부부싸움 하시는데 내 눈앞에서 아버지가 어머니 때리는거 목격함. 아직도 생생히 기억함
초등학교때 IMF 터지고 가정형편 어려워짐 집 이사감
중학교때 모아놓은 돈으로 잘 살다가 아버지 주식하다가 재산 날림 아버지 신용불량자 됨 그때부터 성격 이상해짐
그날 이후로 아버진 트럭운전 하시고 어머니는 공장 다니심
고등학교때 도서관 갔다 오다가 어머니 아버지 관계하는거 목격함. 그냥 내가 아무일 없는 듯이 행동해서 그냥 넘어감
고등학교때 집안형편 급격히 기욺.
이때 아버지 성격 완전히 이상해짐 어머니가 아버지 잘 되라고 부적사서 몰래 숨겨놓음 아버지가 그거 보고 어머니 바람 피운다고 오해함.
집안 살림 개박살나도록 싸움. 어머니 가출. 아버지 칼들고 자기 죽는다고 함. 나 말림
어미니 가출하고 한 달 만에 연락와서 둘이서 마지막이라고 기차타고 여행감 . 혼자서 서럽게 울었다. 어머니가 앞으로 가끔 연락하라고 하시길래.
그러다가 어떻게 잘 풀림. 난 그래서 다시 잘 살 줄 알고 학교갔다 왔는데 집안 안방에 농약두병 있는데 한 병은 따서 엎어져 있음..
어머니 응급실로 실려감. 아바지가 외갓집 식구들한테 온갖 욕을 다 먹어가면 간호함.. 이때부터 뭔가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시작함.
나 옛날에 엄마랑 같이 가출했는데 엄마가 내 위에 몇명있었는데 유산했다고 하는걸 들음 아버지 외도했다는 사실 앎. 나 초등학교 5학년대 엄마가 내 동생 유산함.
고등학교떄 엄마 핸드폰 문자 봤는데 딴 남자랑 바람 피우는거 같음. 혼자 머리 가슴앓이 하다가 어떻게 엄마가 좋게 끝냄.
다시 부부관계 괜찮아진다 시더니 아버지가 교통사고 나서 중환자 실로 실려감. 아버지 찾아가서 아버지 모습 본게 아직도 생생핟.
그러다가 어찌 잘 풀리다가 군대감.
군대가서 하극상 두번 봄. 우리부대가 구타있는 부대였는데 구타 없는 부대랑 합쳐져서 구타없는 부대 애들이 찡찡댐 다같이 신고하자고 함. 난 모르겠다고 하다가
시간 지나니 지들끼리 입 다 맞춤. 나보고 니만 빠지면 니 앞으로 군생활 힘들거라고 함. 나도 그냥 알았다고함.
어찌하다가 군생활 끝남
제대하고 집에와서 어머니 아버지 싸우는꼴 많이 봄.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핸드폰 던져서 어머니 눈 위에 찢어져서 내가 병원 모시고감.이 당시 외숙모도 외삼촌이랑 싸워서 머리 찢어졌는데 내가 외숙모 모시고 병원감.
아버지가 내가 보는 앞에서 어머니 머리를 발로 밟음. 자기 뜻대로 안되면 칼놔두고 협박함..
아 중학교떄 우리 아버지 주식 망해서 이미 신용불량자라서 서류상으로는 이혼함.
여튼 난 정신차려야지 해서 대학교와서 지잡이라 제대하고는 장학금 받고 다님.
굥무원 시험 치러 올라옴. 여자 만남. 첫 사랑임
내가 들이대서 사귐. 근데 알고보니 나 만나고 몇일있다가 바로 같은 교회 다니는 다른 남자랑 사귐.. 나는 지 생일지나고 2주있다가 그러니까 한달만에 차임
하. ㅅㅂ..
이게 내 인생 썰이다. 그냥 .이십대 중반까지..
내가 사람 못 믿고 저 못주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있는데 . 친구들이 나보고 줄곧이야기 하. 니는 진짜 친구가 없다고..
살다 보니까 알겠더라고. 그냥 내가 상처 안받을려면 내가 적당히 하는 수 밖에 없다는 걸..
세줄요약..
1.살다가 나 나름대로 별일 다 겪음.
2.아 사람한테 정 주면 안됨
3그냥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고 내가 내 인생 책임져야 되는거다.
그냥 내 기억에 임펙트 강한것만 씀
10대 우리집 ㅍㅌㅊ 좀 잘삼 1억짜리 빌라가서 삶
초등학교때 우리 외할머니 나말고 친 외손자만 이뻐하심. 그래서 존나 질투함
그러다가 어느날 외할머니가 나보고 시장같이 가자고 하심. 같이 감. 할머니가 나한테 팡팡 만화책 사주심. 나 그날 부터 할머니 진짜 좋아하고 더 잘해드려야지 생각함.
다음날 병원갔다 오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심
어느날 어머니 아버지 부부싸움 하시는데 내 눈앞에서 아버지가 어머니 때리는거 목격함. 아직도 생생히 기억함
초등학교때 IMF 터지고 가정형편 어려워짐 집 이사감
중학교때 모아놓은 돈으로 잘 살다가 아버지 주식하다가 재산 날림 아버지 신용불량자 됨 그때부터 성격 이상해짐
그날 이후로 아버진 트럭운전 하시고 어머니는 공장 다니심
고등학교때 도서관 갔다 오다가 어머니 아버지 관계하는거 목격함. 그냥 내가 아무일 없는 듯이 행동해서 그냥 넘어감
고등학교때 집안형편 급격히 기욺.
이때 아버지 성격 완전히 이상해짐 어머니가 아버지 잘 되라고 부적사서 몰래 숨겨놓음 아버지가 그거 보고 어머니 바람 피운다고 오해함.
집안 살림 개박살나도록 싸움. 어머니 가출. 아버지 칼들고 자기 죽는다고 함. 나 말림
어미니 가출하고 한 달 만에 연락와서 둘이서 마지막이라고 기차타고 여행감 . 혼자서 서럽게 울었다. 어머니가 앞으로 가끔 연락하라고 하시길래.
그러다가 어떻게 잘 풀림. 난 그래서 다시 잘 살 줄 알고 학교갔다 왔는데 집안 안방에 농약두병 있는데 한 병은 따서 엎어져 있음..
어머니 응급실로 실려감. 아바지가 외갓집 식구들한테 온갖 욕을 다 먹어가면 간호함.. 이때부터 뭔가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시작함.
나 옛날에 엄마랑 같이 가출했는데 엄마가 내 위에 몇명있었는데 유산했다고 하는걸 들음 아버지 외도했다는 사실 앎. 나 초등학교 5학년대 엄마가 내 동생 유산함.
고등학교떄 엄마 핸드폰 문자 봤는데 딴 남자랑 바람 피우는거 같음. 혼자 머리 가슴앓이 하다가 어떻게 엄마가 좋게 끝냄.
다시 부부관계 괜찮아진다 시더니 아버지가 교통사고 나서 중환자 실로 실려감. 아버지 찾아가서 아버지 모습 본게 아직도 생생핟.
그러다가 어찌 잘 풀리다가 군대감.
군대가서 하극상 두번 봄. 우리부대가 구타있는 부대였는데 구타 없는 부대랑 합쳐져서 구타없는 부대 애들이 찡찡댐 다같이 신고하자고 함. 난 모르겠다고 하다가
시간 지나니 지들끼리 입 다 맞춤. 나보고 니만 빠지면 니 앞으로 군생활 힘들거라고 함. 나도 그냥 알았다고함.
어찌하다가 군생활 끝남
제대하고 집에와서 어머니 아버지 싸우는꼴 많이 봄.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핸드폰 던져서 어머니 눈 위에 찢어져서 내가 병원 모시고감.이 당시 외숙모도 외삼촌이랑 싸워서 머리 찢어졌는데 내가 외숙모 모시고 병원감.
아버지가 내가 보는 앞에서 어머니 머리를 발로 밟음. 자기 뜻대로 안되면 칼놔두고 협박함..
아 중학교떄 우리 아버지 주식 망해서 이미 신용불량자라서 서류상으로는 이혼함.
여튼 난 정신차려야지 해서 대학교와서 지잡이라 제대하고는 장학금 받고 다님.
굥무원 시험 치러 올라옴. 여자 만남. 첫 사랑임
내가 들이대서 사귐. 근데 알고보니 나 만나고 몇일있다가 바로 같은 교회 다니는 다른 남자랑 사귐.. 나는 지 생일지나고 2주있다가 그러니까 한달만에 차임
하. ㅅㅂ..
이게 내 인생 썰이다. 그냥 .이십대 중반까지..
내가 사람 못 믿고 저 못주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있는데 . 친구들이 나보고 줄곧이야기 하. 니는 진짜 친구가 없다고..
살다 보니까 알겠더라고. 그냥 내가 상처 안받을려면 내가 적당히 하는 수 밖에 없다는 걸..
세줄요약..
1.살다가 나 나름대로 별일 다 겪음.
2.아 사람한테 정 주면 안됨
3그냥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고 내가 내 인생 책임져야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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