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팸 운영자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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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01-07 23:19본문
내가 중 2때부터 애미애비가 마약하기 시작하고
결국 중 3겨울방학때 이 집안에는 답이없다하고 나왔다.
성적은 인문계 갈 정도였지만
애미애비의 답없는 모습을보고 있을때마다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기때문에 경찰에 신고할수도 없고 나중에는 나한테 멕이려까지 하더라.
그런일 있은 이후로 도망치듯 집을 나왔고, 그때가 2009년 1월이었다.
서울역에서 노숙자아저씨들이랑 뒹굴고 싶지는 않아서 건물화장실에서 침낭쓰고 자기를 며칠,
부끄럽지만 애들 삥뜯은 돈으로 피시방에서 가출팸을 구했다.
그래 거기서 니네들이 좋아하는 떼씹도 했고 범죄도 많이 저지르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인력사무소에서 주민번호 뺑끼치고 일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등치는 큰지라 잘 받아주더라.
뼈가 빠지도록 힘들고 눈물이나도 절대로 죽어도 내 애미애비한테는 가고싶지 않아서
비와서 일없는날이어도 비그치면 바로 작업들어가는것들만 찾아서 일년 지내고 나니
돈을 내가 제일 많이 벌다 보니 팸장 같은것도 하고 그랬다.
팸생활 2년차 되면서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굳은손으로 다시 연필잡고 공부했고,
쉼터 관계자랑 연락해서 호적에서 나 파냈다.
파낼때 애미애비 얼굴 봤는데 아직도 약하는데다가
나 호적에서 파는 비용으로 100만원 받고 희희낙락하는거 보고
정말 그냥 집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은 간단한 아르바이트하면서 팸운영하고 있고
벌써 수능을 3년째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시간도 없지만 서울대 목표로 공부하고 있고, 올해는 될거 같다.
근데 나 대학가고 나면 내 새끼들같은 팸녀석들 어떻게 될련지 정말 걱정된다.
나처럼 정말 불가피하게 나온새끼들이 있는가 반면
대책없이 막사는놈도 있고 전 여친들중에는 벌써 업소에서 일하는 년도 있더라.
결국 중 3겨울방학때 이 집안에는 답이없다하고 나왔다.
성적은 인문계 갈 정도였지만
애미애비의 답없는 모습을보고 있을때마다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기때문에 경찰에 신고할수도 없고 나중에는 나한테 멕이려까지 하더라.
그런일 있은 이후로 도망치듯 집을 나왔고, 그때가 2009년 1월이었다.
서울역에서 노숙자아저씨들이랑 뒹굴고 싶지는 않아서 건물화장실에서 침낭쓰고 자기를 며칠,
부끄럽지만 애들 삥뜯은 돈으로 피시방에서 가출팸을 구했다.
그래 거기서 니네들이 좋아하는 떼씹도 했고 범죄도 많이 저지르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인력사무소에서 주민번호 뺑끼치고 일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등치는 큰지라 잘 받아주더라.
뼈가 빠지도록 힘들고 눈물이나도 절대로 죽어도 내 애미애비한테는 가고싶지 않아서
비와서 일없는날이어도 비그치면 바로 작업들어가는것들만 찾아서 일년 지내고 나니
돈을 내가 제일 많이 벌다 보니 팸장 같은것도 하고 그랬다.
팸생활 2년차 되면서 공부해야겠다 싶어서 굳은손으로 다시 연필잡고 공부했고,
쉼터 관계자랑 연락해서 호적에서 나 파냈다.
파낼때 애미애비 얼굴 봤는데 아직도 약하는데다가
나 호적에서 파는 비용으로 100만원 받고 희희낙락하는거 보고
정말 그냥 집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은 간단한 아르바이트하면서 팸운영하고 있고
벌써 수능을 3년째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시간도 없지만 서울대 목표로 공부하고 있고, 올해는 될거 같다.
근데 나 대학가고 나면 내 새끼들같은 팸녀석들 어떻게 될련지 정말 걱정된다.
나처럼 정말 불가피하게 나온새끼들이 있는가 반면
대책없이 막사는놈도 있고 전 여친들중에는 벌써 업소에서 일하는 년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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