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l. 울 엄니 해외탐방기(서남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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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1-07 23:23본문
선 요약 1줄홍어좆 전라국 탐방하러 갔다가 일찍 극락왕생하실 뻔한 엄니 썰
오늘 제사를 가서 엄니께 들은 얘기다.
60년대만 하더라도 인생퇴갤하시고도 남을 연세이시지만여전히 노익장 과시하며 최소 한 달에 두 번 이상은산악동호회 우인들과 전국의 들판과 산을 질주하고 다니시는 울 엄니께서올 봄엔 가깝지만 한없이 먼 서남쪽 홍오좆국이라는 외국으로 탐방을 하시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탐방지에 도착하야 여느 방방곡곡 탐방길 마다요즘 대유행인 둘레올레갈레말레길이란 길은 다 챙겨 살피시기도 하고그런 곳을 벗어나면 원래가 촌로이신지라 동우인들과 심심풀이 땅콩까기질 보다는풍기나 금산에선 인삼을, 청송에선 사과를, 영덕에선 송이를, 홍어좆국에선 젖갈을(난 절대로 그쪽건 먹지 않지만, 다신 사오시지 말라고도 하고)....이렇게 탐방지역 토산품 공구를 즐기신다. 그러다가 영역표시가 불완전하거나(국공유림 같은 거) 인공미가 전혀 곁들지 않은 논두렁 밭두렁에서제철 나물들 한 웅큼(한 보자기 절대 아님)씩 정도는 그 지역 탐방기념으로 캐거나 뜯어오시기도 한다.
이런 촌놈서울구경식 들뜬 쾌락질을이번 홍어좆국에 가서도 개버릇 남 못준다고 또 저지르셨다.맞아 뒤질 뻔 하셨다. 조금 더 빨리 극락왕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마셨다.
사연인 즉슨,봄볕도 따사롭고 해는 중천이라 끼니 때이니 동우회차량을 야산자락에 대놓고싸가지고 가신 밴또를 여럿이 옹기종기 맛나게 까드시던 중주인없는 둔덕에 햇쑥이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자태로 늙은 촌년들을 희롱해버린 것이다.그 유혹에 못 이기는 척 모두가 한 자박씩 캐서 흡족한 마음으로 자리를 뜨려는데...마빡에 쌍심지를 그린 년놈들이 나타나서 애워싸고는 어디서 외간잡것들이 남의 재물을 탐하냐며공포분위기 조성한 뒤 강제로 모두 뺏어가버린 것이다.
참고로 울 엄니도 촌년이고 도로변 가까이 작은 텃밭으로 소일을 하시기도 하고워낙에 남의 물건 탐하길 최영장군 황금 돌보기 하는듯한 성질이시라누군가 정성들여 일군 주인있는 길가 채소나 나물 따위엔 절대로 손을 대지 않으신다.게다가 요즘 산이네 들이네 나들이 가서 농촌 텃밭때기 산물도 쉬이 보고 슬쩍 훑어가는 도회년놈들이 많은지라촌동네 채소,나물 도둑맞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다.그렇기에 타지역에서 뭘 하더라도 남의 것이거나 남의 것이 아니더라도그 지역 사람들이 즐겨야 할 것들에 피해를 입혀가면서까지 함부로 탐을 내어 채취해오지 않으신다.
그런데 기로 보나 모로 보나, 또 생떼기짓 해대는 꼴로 봐서 절대로 주인 있는 물건이 아닌 것이 분명한데개후라뎔년놈 같은 것들이 홍어좆같은 눈까리를 해가꼬는 세상 있는 욕 없는 욕 다 쳐씨부려대가면서늙은 촌년들을 공박하고 협박해서 결국 한 주막지나 될까말까한 쑥들을 모조리 빼앗아 가버린 것이다.
엄니 왈,"내가 방방곡곡 오만데를 다 다닌지가 오륙년을 넘었는데 시상 천제 그 동네처럼 고따구로 순상놈 거지깽깽이짓거리 하는 데는 첨 봤다 아이가"
ㅠㅠ씨발 산악회버스 넘버를 보고 그따위 홍어좆지랄을 해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명불홍어좆이다.내가 직접 겪은 것들만 해도 손가락이 모자랄 지경인데...ㅉㅉ홍어좆국 도로를 달렸던 버스기사는 운전하는데도 애를 먹었다 한다.좆도 아닌 것들이 대형차고 나발이고 위협운전 좆나게 해서 거의 기어서 다니다시피 했다 한다.쌍도 늙은이들 대량학살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하니 원.
오늘 제사를 가서 엄니께 들은 얘기다.
60년대만 하더라도 인생퇴갤하시고도 남을 연세이시지만여전히 노익장 과시하며 최소 한 달에 두 번 이상은산악동호회 우인들과 전국의 들판과 산을 질주하고 다니시는 울 엄니께서올 봄엔 가깝지만 한없이 먼 서남쪽 홍오좆국이라는 외국으로 탐방을 하시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탐방지에 도착하야 여느 방방곡곡 탐방길 마다요즘 대유행인 둘레올레갈레말레길이란 길은 다 챙겨 살피시기도 하고그런 곳을 벗어나면 원래가 촌로이신지라 동우인들과 심심풀이 땅콩까기질 보다는풍기나 금산에선 인삼을, 청송에선 사과를, 영덕에선 송이를, 홍어좆국에선 젖갈을(난 절대로 그쪽건 먹지 않지만, 다신 사오시지 말라고도 하고)....이렇게 탐방지역 토산품 공구를 즐기신다. 그러다가 영역표시가 불완전하거나(국공유림 같은 거) 인공미가 전혀 곁들지 않은 논두렁 밭두렁에서제철 나물들 한 웅큼(한 보자기 절대 아님)씩 정도는 그 지역 탐방기념으로 캐거나 뜯어오시기도 한다.
이런 촌놈서울구경식 들뜬 쾌락질을이번 홍어좆국에 가서도 개버릇 남 못준다고 또 저지르셨다.맞아 뒤질 뻔 하셨다. 조금 더 빨리 극락왕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마셨다.
사연인 즉슨,봄볕도 따사롭고 해는 중천이라 끼니 때이니 동우회차량을 야산자락에 대놓고싸가지고 가신 밴또를 여럿이 옹기종기 맛나게 까드시던 중주인없는 둔덕에 햇쑥이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자태로 늙은 촌년들을 희롱해버린 것이다.그 유혹에 못 이기는 척 모두가 한 자박씩 캐서 흡족한 마음으로 자리를 뜨려는데...마빡에 쌍심지를 그린 년놈들이 나타나서 애워싸고는 어디서 외간잡것들이 남의 재물을 탐하냐며공포분위기 조성한 뒤 강제로 모두 뺏어가버린 것이다.
참고로 울 엄니도 촌년이고 도로변 가까이 작은 텃밭으로 소일을 하시기도 하고워낙에 남의 물건 탐하길 최영장군 황금 돌보기 하는듯한 성질이시라누군가 정성들여 일군 주인있는 길가 채소나 나물 따위엔 절대로 손을 대지 않으신다.게다가 요즘 산이네 들이네 나들이 가서 농촌 텃밭때기 산물도 쉬이 보고 슬쩍 훑어가는 도회년놈들이 많은지라촌동네 채소,나물 도둑맞는 것이 얼마나 답답한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다.그렇기에 타지역에서 뭘 하더라도 남의 것이거나 남의 것이 아니더라도그 지역 사람들이 즐겨야 할 것들에 피해를 입혀가면서까지 함부로 탐을 내어 채취해오지 않으신다.
그런데 기로 보나 모로 보나, 또 생떼기짓 해대는 꼴로 봐서 절대로 주인 있는 물건이 아닌 것이 분명한데개후라뎔년놈 같은 것들이 홍어좆같은 눈까리를 해가꼬는 세상 있는 욕 없는 욕 다 쳐씨부려대가면서늙은 촌년들을 공박하고 협박해서 결국 한 주막지나 될까말까한 쑥들을 모조리 빼앗아 가버린 것이다.
엄니 왈,"내가 방방곡곡 오만데를 다 다닌지가 오륙년을 넘었는데 시상 천제 그 동네처럼 고따구로 순상놈 거지깽깽이짓거리 하는 데는 첨 봤다 아이가"
ㅠㅠ씨발 산악회버스 넘버를 보고 그따위 홍어좆지랄을 해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명불홍어좆이다.내가 직접 겪은 것들만 해도 손가락이 모자랄 지경인데...ㅉㅉ홍어좆국 도로를 달렸던 버스기사는 운전하는데도 애를 먹었다 한다.좆도 아닌 것들이 대형차고 나발이고 위협운전 좆나게 해서 거의 기어서 다니다시피 했다 한다.쌍도 늙은이들 대량학살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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