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빨러에게 여동기들 집까지 안태워준다고 존나 쳐맞은 Ssul .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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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1회 작성일 20-01-07 23:25본문
나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에 살고 있어서 아빠가 통학용으로 중형차 한대를 20살 때 사줬다.
처음에는 소형차로 갈려다가 그래도 엄마가 소형차는 위험하다고 후회없도록 아빠 잘 설득해서 중형차로 사주더라.
내가 3학년이었는데 , 신입생들이 새로 들어왔다고 해서 남자 4명 여자 5명 이렇게 해서 신촌 앞 술집에 갔는데
나는 운전을 하기때문에 맥주 500CC 정도 마시고 중간중간 쉬면서 술 거의 마시지 않았다.
문제는 나말고 나머지 색기들이 모두 술이 개떡이 되었더라고
그런데 그중에 나랑 사이가 안좋은 놈이 하나 있는데 이놈이 술이 강한 편이라 얼굴은 뻘건데 정신은 말짱해서 당황했다.
평소 잘생겨서 인기 많은놈이기도 한데..
이제 각자 계산하고 헤어질려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그놈이 나보고 " 야 , 너 차있으니까 여자애들 책임지고 집까지 데려다줘라 " 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더라고
말은 쉽지 ㅡㅡ 다른 3명은 서울살아서 그렇다 쳐도.. 한명은 군포에 살고 한명은 인천사는데.. 미쳤다고 내가 태워주냐
아직 버스도 안끊겼는데..
그래서 나는 버스 정류장 까지는 태워 줄수있어도 그 이상은 힘들다고 했더니만 이색기가 정색하면서
여자애들 앞에서 나를 존나게 까기 시작하더라
기름값 자기가 다 내줄테니깐 쪼잔하게 살지마라고 욕하면서
그러니 옆에 신입생 여자애들도 키득키득 비웃고.. 솔직히 욕먹을짓은 아닌것 같은데
나는 기름값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도 늦었고 집에 우리 부모님 계신다고 좀 둘러댔지
그러니 나보고 차있다고 지금 남앞에서 자랑하냐고 막 몰아 새우길래 많이 당황했다.
그래서 무시하고 나는 차에 가는데 그 놈이 뒤에서 잘가라 넌 이제 끝이다 색기야 이런식으로 협박만 존나게 하더라
순간 빡쳐서 그놈 앞에가서 면상 맞대고 지금 한말 다시 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놈이 여자앞이라고 안경 벗고 구석진 곳으로 내 셔츠를 땡기더라
그래서 가자마자 밀치고 당기고 그러길래 치고 밖고 존나게 쳐맞고 싸웠다.. 결국은 다른 남자애 2명이서 말려서 나는 살았다
그 뒤로 그 친구랑은 두번다시 말한적도 없고 ..내가 항상 비오거나 눈오거나 해도 이 친구 항상 버스 정류장 까지 태워주고 했는데 ㅎㅎ
이제는 지 혼자서 잘 걸어댕기더라ㅋㅋㅋ . 당연 나는 아쉬울것 하나업고.
여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주위에 이런 여자앞에서 똥폼 잡는 놈들이 존나게 많다는거다.
- 3줄 요약 -
차있는데 술취한 여자애들 집까지 좀 태워주라고 하는놈과 1:1 존나게 쳐맞음.
보슬아치의 행동을 욕하기전에 보빨하는놈도 잘못됬다고 생각함.
보슬아치를 양성한것에는 남자들의 행동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처음에는 소형차로 갈려다가 그래도 엄마가 소형차는 위험하다고 후회없도록 아빠 잘 설득해서 중형차로 사주더라.
내가 3학년이었는데 , 신입생들이 새로 들어왔다고 해서 남자 4명 여자 5명 이렇게 해서 신촌 앞 술집에 갔는데
나는 운전을 하기때문에 맥주 500CC 정도 마시고 중간중간 쉬면서 술 거의 마시지 않았다.
문제는 나말고 나머지 색기들이 모두 술이 개떡이 되었더라고
그런데 그중에 나랑 사이가 안좋은 놈이 하나 있는데 이놈이 술이 강한 편이라 얼굴은 뻘건데 정신은 말짱해서 당황했다.
평소 잘생겨서 인기 많은놈이기도 한데..
이제 각자 계산하고 헤어질려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그놈이 나보고 " 야 , 너 차있으니까 여자애들 책임지고 집까지 데려다줘라 " 라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더라고
말은 쉽지 ㅡㅡ 다른 3명은 서울살아서 그렇다 쳐도.. 한명은 군포에 살고 한명은 인천사는데.. 미쳤다고 내가 태워주냐
아직 버스도 안끊겼는데..
그래서 나는 버스 정류장 까지는 태워 줄수있어도 그 이상은 힘들다고 했더니만 이색기가 정색하면서
여자애들 앞에서 나를 존나게 까기 시작하더라
기름값 자기가 다 내줄테니깐 쪼잔하게 살지마라고 욕하면서
그러니 옆에 신입생 여자애들도 키득키득 비웃고.. 솔직히 욕먹을짓은 아닌것 같은데
나는 기름값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도 늦었고 집에 우리 부모님 계신다고 좀 둘러댔지
그러니 나보고 차있다고 지금 남앞에서 자랑하냐고 막 몰아 새우길래 많이 당황했다.
그래서 무시하고 나는 차에 가는데 그 놈이 뒤에서 잘가라 넌 이제 끝이다 색기야 이런식으로 협박만 존나게 하더라
순간 빡쳐서 그놈 앞에가서 면상 맞대고 지금 한말 다시 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놈이 여자앞이라고 안경 벗고 구석진 곳으로 내 셔츠를 땡기더라
그래서 가자마자 밀치고 당기고 그러길래 치고 밖고 존나게 쳐맞고 싸웠다.. 결국은 다른 남자애 2명이서 말려서 나는 살았다
그 뒤로 그 친구랑은 두번다시 말한적도 없고 ..내가 항상 비오거나 눈오거나 해도 이 친구 항상 버스 정류장 까지 태워주고 했는데 ㅎㅎ
이제는 지 혼자서 잘 걸어댕기더라ㅋㅋㅋ . 당연 나는 아쉬울것 하나업고.
여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주위에 이런 여자앞에서 똥폼 잡는 놈들이 존나게 많다는거다.
- 3줄 요약 -
차있는데 술취한 여자애들 집까지 좀 태워주라고 하는놈과 1:1 존나게 쳐맞음.
보슬아치의 행동을 욕하기전에 보빨하는놈도 잘못됬다고 생각함.
보슬아치를 양성한것에는 남자들의 행동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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