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엄마 간통오해받고 좆중딩년한테 욕먹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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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01-07 23:25본문
우선나는 고2고 바로 몇시간전에 있던일이야내가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있을꺼야우선 우리엄마는 회사에서 과장이고 홍일점이야근데 회사라기보단 그냥 작은 공장하나 운영하는 수준이여회사사람들도 사장, 부장, 공장장, 과장(엄마), 경리 에다가 공장일하는 외국인들 조금 정도지그런데 오늘 6시 다되가는 시간에 집에서 엄마랑 같이 티비보고있었는데 엄마한테 전화 한통이 오더라평소에도 주말에 업무 때문에 전화 자주오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엄마 언성이 높아는거여, 그래서 잘 들어보니까자기는 그렇지 않았다고 그 쪽한테는 잘생겨보이고 남편일지라도 자기는 그런거 전혀 없다 막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야계속 들어보니까 무슨 신고얘기도 나오고 인증서, 병원비 막 얘기가 나오더라구;전화 끊고 뭔일이냐고 물어보니까 공장장 부인이라는거여 우리 엄마가 자기 남편 꼬셨다네?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인증서는 뭐고 병원비는 뭐냐고 물어보니까회사일 때문에 어디서인증번호 같은걸 받을일이 있었는데엄마가 공장장 핸드폰으로 엄마 인증번호를 받았다고 그거가지고 꼬투리를 잡는거야병원비는 엄마가 1월달 새벽에 집에오다가 얼음밟고 넘어져서 눈위가 찢어진적이 있었거든? 그때 응급실 가긴 갔는데당장 현금이 없어서 새벽에 공장에서 일하던 공장장불러서 계산대신 해준거.. 그거 가꼬 아주 생 지랄을 했다는거여그 빌린 병원비는 보험금 나오고 전부돌려주고 고맙다고 엄마가 밥한번 사줬다는거여 근데 둘이만 먹은것도 아니고사장이랑 같이 셋이서 갔다더구만 그리고 제일 어이없었던게 금,토 우리 엄마랑 같이있었다는거야ㅋㅋㅋㅋ금요일날 칼퇴근 하고 나랑 동생이랑 같이 밥먹고 토요일은 마트가서 동생 신발이랑 옷샀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얘기 딱 하고 있는데 또 전화가 오더라 아까랑은 다른 번호였는데 엄마가 핸드폰 귀에 가져가자마자 칼같이욕이 쏟아졌다는거야 (이때부터 나랑 같이 들을려고 스피커폰 킴) 근데 자세히 들어보니까 애목소리 인거야?그래서 내가 이런거 녹음 해야된다고 폰받아서 녹음 딱 눌를려니까 ~끊어 병신년아! 하면서 딱 끊기더라알고보니까 그게 공장장딸이래 이제 중3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 애미랑 같이 얘기하다가 전화한거 같았어 아주 쌍으로 지랄을 하더구만ㅋㅋㅋㅋ나도 이때부터 살짝 맛가서 다시 전화하니까 안받더라 솔직히 자기엄마가 훨씬 어린년한테 욕고 있는데 제정신일사람은 없었을꺼야 엄마도 어이없었지만 공장장한테 전화해서 뭐라하더라고 그쪽 부인이랑 딸한테 욕먹었다고자기보다 한참어린 딸한테 욕먹고나니까 엄마도 뵈는게 없었나봐참 차분한 사람인데 공장장한테 불같이 화내더라..ㅋ공장장이랑 몇분 얘기하더니 나갈준비하더라 그 부인이란 사람이보잔다고 다시 전화왔다는거야나도 그 딸년 낯짝좀 볼려고 따라 나갈려고 했더니 극구 말리더라 사장이랑 공장장네부부랑 엄마랑 3자대면 한다고오지 말라는거여 그래서 집에서 기다리기로 했지 그래서 지금 엄마가 집에온겨그 부인이 먼저 전화해서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엄마가 아직도 화가 안풀린게 그 딸한테 욕먹은거 직접 사과받아야 겠다고 사장한테 연락하고 있더라내가 따로 연락해볼려고 엄마 폰에서 딸년 번호 보고 전화했는데여전히 안받더라..엄마아직도 빡쳐있는데 이거 그딸년 줫대게 하는방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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