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때 곧휴잠자리 썰.Ssul > 성인썰ssul

바야흐로 내가 국민학교를 다닐때였다
울집근처엔 무슨 무덤이하나있었는데 거긴 메뚜기와 방아깨비 잠자리의 핫플레이스였다
어느 가을날 난 누나와함께 잠자리체를 들고 잠자리헌터에 나섯다 사실 울누나와 나는 벌레를 혐오하지만 잠자리는 괜춘했음 곤충이니 ㅎㅎ
그렇게 빠알간곧휴잠자리던전에서 한참 사냥중에 보스몹으로 보이는 큰놈이있었다 누나와 나는 그놈을 잡기위해 애를썻다
그리고 드디어 나의 엄청난 잠자리채 내리치기 올려잡기 후려치기등의 콤보속에 그 잠자리가 들어왔다
누나와 나는 잠자리를 거기서 꺼낼랬다 누나가 날개를 잡고 꺼냈는데 씨발 상반신만있노? 잠자리가 다리로 그물을 꽉잡고있어서 뜯겨진거였다; 그걸 보고 누나와 난 잠자리채를 버리고 집으로 튀었다

1.곧휴잠자리던전감
2.보스몹 발견
3.보스몹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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