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좆초딩 시절 아파트 화단에 있는 송충이 사냥하며 놀았음.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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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0-01-07 23:28본문
요즘 웬만한 아파트는 소독을 철저히 하는 만큼 송충이 같은 혐오스러운 벌레는 없는 거 같은데
내가 좆초1 여름 때 아파트 화단에 새끼손가락 만한 송충이가 많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돈주고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은데
그 때는 화단에 철쭉 나뭇가지 꺾어서 송충이를 찔러 터뜨려 죽이면서 놀았음.
나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근처 또래 초딩들도 똑같이 송충이를 죽이면서 놀더라. 심지어 여자애까지도.
송충이를 계속 찌르다 보면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hp가 조금씩 닳으면서 어느 순간이 되면 녹색 액체를 뿜어내며 노짱 따라감.
가끔 빨간 액체랑 노란 액체를 뿜어내며 죽는 놈들도 있더라.
아, 그리고 다음 해부터는 송충이가 전혀 보이지 않더라. 멸종됐盧?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코패스급의 놀이였지.
내가 좆초1 여름 때 아파트 화단에 새끼손가락 만한 송충이가 많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돈주고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은데
그 때는 화단에 철쭉 나뭇가지 꺾어서 송충이를 찔러 터뜨려 죽이면서 놀았음.
나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근처 또래 초딩들도 똑같이 송충이를 죽이면서 놀더라. 심지어 여자애까지도.
송충이를 계속 찌르다 보면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hp가 조금씩 닳으면서 어느 순간이 되면 녹색 액체를 뿜어내며 노짱 따라감.
가끔 빨간 액체랑 노란 액체를 뿜어내며 죽는 놈들도 있더라.
아, 그리고 다음 해부터는 송충이가 전혀 보이지 않더라. 멸종됐盧?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코패스급의 놀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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