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재발자가 되기전까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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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01-07 23:28본문
92년생 22살인 게이야. 나이도 어린데 무슨놈이 벌써부터 게임회사 들어갔냐 어떻게 들어갔냐어떻게 프로그래머가 됬냐 궁금한게 많을거야.우선 나는 컴퓨터에 눈뜬게 중학생때 우분투리눅스를 시디로 남아공에서 배포해줄때부터야.그리고 오픈 소스로 OpenGL 로 3D 게임 소스들이 쉐어 소스들이 그때있었지.그리고 그때 나는 C++이 뭔지 컴퓨터 개발 언어가 뭔지 솔직히 그때 까지는 하나도 몰랐어.옆에 redHat linux로 mysql 커널 하나 만들어서 db 짜는거를 어떻게 그 어린나이에 이해를 해가지고 대충 우분투로 그거 짜는 재미로 살고 있었고내가 초딩때 딜문온라인이라는 게임이 너무 강했고 중학생때는 그게 유료화가 되서 ㅈ같아서 내가 게임 하나 만들어야지 흐흐흐 하고쉐어소스 존나 다운받아서 학원안가고 집에서 컴터로 맨날 그거 밤샘 분석했던 기억이 난다.그러면서 C라는 언어를 아주 조금 스스로 독학을 해서 알게 됫지 그리고 고등학교 가서 그냥 대학은 컴공으로 가자 하고 고딩때 정말 공부만 했다.중딩때는 컴터를 하루 죙일 만진다고 내신성적 66퍼였는데 간신히 어떻게 인문계고등학교가서 정말로 서울에 잇는 컴공하나를 갈려면 성적이 어느 정도 되야 하나 봤더니 뭐 언수외탐구 그냥 1등급 2등급만 맞으면 들어간다 하더라 중딩때 ㅈ도 공부 못했던 놈이 어떻게 그걸 할 수 있겠냐그래서 과외라는 과외부터 학원등등 야자도 일부러 10시까지 남아서 공부만 했다. 3년뒤에 내가 대학 컴공을 가기 위해서 ㅇㅇ그리고, 마침 고3 수능이 끝나고 다시 C언어 책을 사서 공부를 했다. 대학교 정시는 이미 썻고 서강대 중앙대 아주대(?)를 쓰고 존나 그냥 기다렸다.서강대는 진심 걸릴지도 안걸릴지도 몰랐다. 근데 존나 마지막 추합으로 대학을 합격을 했다지금 고딩이나 중딩들은 공부하러 가라 형의 조언이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니가 원하는 곳에 갈수 있는 길이다.그리고, 대학교 3월달 여자친구를 사겼다. 들어가자 말자 여친사귄게 조금 후회 되지만 지방에서 서울와서 얼마나 외롭냐 내 외로움을 달래줄수 있는 여친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고 사귀고 대학생활 다 포기하고 또 공부만 했다. (아 ㅅㅂ 인생 좀 재미있게 살걸)그리고, IT뱅크를 두달 다니고 도저히 못하겠어서 게임학원을 다녔다.학교 - 학원 - 코딩 - 학교 - 학원 - 코딩 이렇게 반복했다.C++ -> STL -> API -> DIrectX 3D이렇게 9개월 ? 가량 진짜 구라안치고 하루에 잠 3시간 밖에 안잤다 고3 생활을 한번더 했지.DirectX 3D로 3D게임과 MFC로 툴과 엔진들을 몇개 만들고API배울때 공모전에 나갔다. 어? 게임 공모전 입상했네??나도 몰랐다. 내가 될지 ㅇㅇ여러 공모전에 나가서 입상도 하다 보니 나의 폭풍 코딩 실력이 늘어나더라단 1년만에 미친듯이 공부를 해서 그 다음년 4월달에 회사 입사 했다.지금 이렇게 긴글을 읽고 있는 일게이들아 컴게에서 하드웨어 스펙맞추면서 재미있게 게임하는거는 좋아.나도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 내가 만든거 니네들이 잡게나 컴게나 존나 물어 보고 히히덕 거리는거 보면 뿌듯해 미칠것 같아.아니 좋아 뒤진다. 뭘만들었는지 궁금해하지마라진짜로 뭔가를 얻고 싶고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그걸 위해서 공부해라 에라이 시발 난 안되가 아니라 하니깐 되더라.나도 내가 될지 전혀 몰랐고 ㅅㅂ 프로그래머들 볼때 마다 뒤에서 아우라가 막 발사됬는데 지금은 그걸 내가 하고 있잖냐 기분 이상하다.지금은 내가 다를 줄 아는 언어가 Java , C++, C, HTML5, Lua, C#, XNA, Java Script, C# Script, DirectX 9, C++ Script, Api, MFC와 존나 많네 여튼 C++ 하나만 충분히 제대로 알아도 다른 언어들 그냥 기본으로 하니깐 포기 하지마라.3줄 요약1. 중딩때 리눅스 가지고 놀던 게이2. 66프로 내신으로 턱걸이 인문계3. 인서울 대학입성 1년 공부 끝에 회사 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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