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컴가게 믿지마라. 내 친구 당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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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07 23:27본문
한 이년전쯤 내가 친구컴 조립해줬다.
투반에 460 GTX 로 맞췄다.
근데 친구가 보름전에 컴이 시끄럽고 이상하다고 고쳐달라더라.
일이 바빠서 이번만 동네 컴가게 불러라 했다.
그리고 지난주 친구를 만났는데 하는말이
컴퓨터는 조용해지고 잘 돌아가는데 게임이 느려짐ㅠㅠ
이라더라.
그놈 집에 가서 확인해 봤더니 이 썅놈들이 보드 880으로 바꾸고 내장그래픽 돌린뒤 460 빼감 ㅡㅡ
쿨러는 사제로 바꿨더라. 아무래도 순정쿨러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놈들이 쿨러만 바꾼게 아니라 부품빼가기 시전한거 ㅅㅂ럼들.
근데 내가 다나와에서 주문한 내역서랑 박스까지 보관하고 있어서 그거들고 가게 찾아가 엎어놨다.
부품은 이미 처분해서 못찾고 고소한다니까 돈으로 준다더라 미친놈들 ㅋㅋㅋ
결론은 보상받은걸로 술한잔 빨고 친구는 내장그래픽 유저가 되었다.
투반에 460 GTX 로 맞췄다.
근데 친구가 보름전에 컴이 시끄럽고 이상하다고 고쳐달라더라.
일이 바빠서 이번만 동네 컴가게 불러라 했다.
그리고 지난주 친구를 만났는데 하는말이
컴퓨터는 조용해지고 잘 돌아가는데 게임이 느려짐ㅠㅠ
이라더라.
그놈 집에 가서 확인해 봤더니 이 썅놈들이 보드 880으로 바꾸고 내장그래픽 돌린뒤 460 빼감 ㅡㅡ
쿨러는 사제로 바꿨더라. 아무래도 순정쿨러 문제가 있었던거 같은데 이놈들이 쿨러만 바꾼게 아니라 부품빼가기 시전한거 ㅅㅂ럼들.
근데 내가 다나와에서 주문한 내역서랑 박스까지 보관하고 있어서 그거들고 가게 찾아가 엎어놨다.
부품은 이미 처분해서 못찾고 고소한다니까 돈으로 준다더라 미친놈들 ㅋㅋㅋ
결론은 보상받은걸로 술한잔 빨고 친구는 내장그래픽 유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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