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소미 먹을거같은 썰 > 성인썰ssul

내 전썰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난 학교에서 3명안에 드는 또라이야.
물론 교실에서도 또라이짓 당담. 난 남의 눈치 별로 안봄ㅋㅋㅋㅋ
근데 요즘 새롭게 시작한 또라이짓이 소설쓰기거든?
소설쓰기가 왜 또라이짓이냐 하면은 ㅋㅋㅋㅋㅋ 일단 주인공을 우리반 남자애 한명잡아 ㅋㅋ
그리고 ㅅㅂ 상대역을 존나 못생긴얘로 설정을해.
그리고 좆나 꼴리게 야설씀.. 무튼 이렇게 매 시간마다 노트에다 병신같이 쓰는데
얘들 반응이 존나 폭팔적임 ㅋㅋㅋ 주인공 잡은 친구도 별로 화 안냄 ㅋㅋ 친함
근데 그날 학원을 가서 이걸 친구한테 얘기해줌.
근데 친구놈이랑 내기를 했음. 이새끼는 장애인임.
서로 소설써서 빵터지는쪽이 이기는걸로ㅋㅋㅋ ㅈㄴ 병신같은 짓이지
그래서 우리가 수학 선행하는데 그날 마침 선생님이 문제번호를 잘못내주셔서
풀던걸 또 풀게됨 ㅋㅋㅋ 문제집에 푸는건데
그래서 우린 문제 푸는시간에 좆나게 소설을 썼지.(우린 수업끝나고 2~3시간쯤 시험봐야됨)
근데난 그냥 내가 쓴거중에서 제일 수위높고 병신같은거 하나 골라서
그냥 줬거든? 근데 사건은 여기서 터짐; 우리가 붙어있으면 맨날 떠들어서
선생님이 우리둘을 갈라놓음. 그래서 소설 공유할때 물마시는데 가서
교환하다가 실장님이 보신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장님 여자거든
근데 ㅅㅂ 이거 가져오라고 존나 지랄함. 친구년은 자리뜸; 시발년 복수할꺼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그거 드리긴했는데
내가 무조건 보*말라고 했거든? 근데 방들어가서 지혼자 보고 있는거;; 개같은년
근데 처음에는 이거 찎어서 엄마한테 보낸다고 협박하다가
이제는 성폭행으로 신고한다고함;; 어떻하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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