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알바하면서 본 손님들 썰.sull > 성인썰ssul

필자는 동네 조그마한 술집에서 1년넘게 일을 했다.투xx 라는 프렌차이즈 였는데, 가게도 아담하다.테이블 5개 들어가있는 쬐끄만 술집.죄다 오픈형에다가 어딜가든 카운터에서 손님들을 다 컨택할 수가 있다.술집에서 일하다보니까 사람보는 안목은 생겨서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만 봐도 '진상'이 구분 가드라..꼭 술마시고 쳐 싸우거나 사고치는 새끼들은가게 들어 올 때 부터 분위기가 다르다.손님들의 유형이 쭈욱 있는데개중에, 기억에 남는 케이스들 몇개 써보려고 한다.김치녀도 있고, 재밌는 사람도 있고술집이라는 공간은별에 별 사람들이 다 모이는 곳인거 같다.  1. 세상은 좁다. 술마시고 물고 빨고하는 새끼들은 숱하게 봤다.소개팅해서 만나자마자 술마시고 물고 빨고하는 새끼들이 있는 반면에(가게가 좁아서 대화하는것도 다 듣고있다.  이런 대화를 듣는것도 소소한 재미였던거 같다.)그냥 뽀뽀 쪽 하는 커플들도 있고, 게이들도 있고 레즈들도 물고빤다.(ㄱㅇ랑 ㄹㅈ 썰은 밑에 풀련다.)불륜도 숱하게 봤고... 하루는 중년? (노총각?) 느낌의 남자와 , 노처녀 느낌의 여자 한명이 들어오더라이때가 내 생에 첫 알바에 일한지 얼마 안됬을때라긴장은 긴장대로 하고있고 정신없이 서빙했던거 같다.오고가면서 대화를 들어본 결과 1-1 두 사람은 오늘 처음 만난 사이다 (일종의 선 개념으로)1-2 남자는 총각이다. (연애경험 전무인 뉘양스였다.)1-3 여자는 진짜 노처녀였다1-4 두 사람은 직장 동료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1-5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처음 만나기로 한 곳도 이곳 술집이다. 처음에는 그냥 훈훈해(?) 보이는 커플예정자들이었다.그냥 서로 쑥스러워하고 허허 하고웃고 그러는 것들이풋풋해보였는데, 와씨발... 이게 술이라는 놈이 들어가니까본능이 나오기 시작하더라.사람의 본심을 알려면 술을 먹이라는 속설이 어느정도 맞는거 같다.둘이 술을 엄청나게 먹었던거 같다 (둘이서...5~6병 까드라)문제는 여잔데..참씨발 여자가 급하면 이리 급해질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그게 결혼이든 육체적인 것들이든.여자가 먼저 남자 옆자리로 이동하드라.손도잡고 그러길래,처음엔 여자가 첫눈에 반했거나 좋아한다는 어필을 한다든가 그러는줄 알았다.근데 이상함.진짜 진도 빼는걸 여기서 배웠던거 같다.손을 잡더니 자연스럽게 포옹을 하고볼에 뽀뽀를 하고 입에 뽀뽀를 하고 그다음엔 키스로 이어지더라 존나 자연스럽게(물론 여자 주도하였다.) 문제는 키스한거 까지는 좋아, 그러는 사람들 후에도 숱하게 봤음.근데 씨발 여자가 남자 손을 덥석 잡더니 자기를 더듬게하데?여자 젓탱이를 실시간으로 본게 그것도 자의가 아닌 타의로...내 시각의 아다를 뚫어준 사건이 발생하게 됨.와 깜짝 놀랬다.대놓고 물고빨고 만지고 하데.. 남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그냥 즐기는 분위기고밑에까지 손이 들어가드라손님이니까 ' 죄송하지만 나가주세요 ' 이럴 수도 없고그냥 냅뒀다.손님이 별로 없는 날이어서 망정이었지귀가 후끈후끈거리더라어헠어헠거리면서 귀에 별로 달갑지도 않은신음소리내고 미친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존나 대형사고를 치게 되는데이 년이 술김에 딴남자 이름을 부르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 패닉상태고, 여자는 오빠 미안해 이지랄하는데 코미디였다결국 물고빨고하다가 지쳐서 둘이 MT를 간건지 어쨌는지 본격적으로 게임하러 가는거 같드라웃긴건 그 후다. 하루 지났나? 여자가 먼저 왔다.두고간거 없냐고. (사실 두고 간 물건은 없슴)그렇게 돌려보내니까다음날 저녘인가... 사장님 친구분들 잔뜩 놀러온 날이 있었는데사장님 친구분들이랑도 금새 친해져서, 서로 그날 있었던 썰 풀고 노닥노닥대고 있었는데갑자기 남자가 오더라용무는 똑같았다. ' 두고간거 없냐고 '세상이 참 좁다.사장님 친구분들 중 한분이 ' 야 ! 너 여기 왠일이야 ' 하면서 반갑게 인사하더라분위기 상으로 ' 어? 저놈인가보다 저놈인가보다 '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세상 참 좁더라.사장님 친구분들이랑그 남자 가고나서 배째지게 웃었다.머슥하게 그남자를 알던 사장님 친구분은 ' 아냐 저새끼 저럴새끼 아냐 ' 하면서 우주방어하드라. 2. 수영강사 씨발 게이들이 원하는 단일화 시즌이냐.내가 와꾸가 병신은 아닌건지나한테 대쉬하는 기집년들 하나씩 있더라그중 한명 썰 푼다.혼자 종종 와서 술마시던 여자가 있었는데와꾸는 평균은 가드라.근데 몸매가 탄력이 쩌는 여자가 있었음단골 손님들이랑 사근사근 잘 지내서손님들이 이뻐해줬는데,이 여자는 나한테 유독 잘해줬음.그러다가 알바 끝나고 술을 한잔 하자길래ㅇㅋㅇㅋ 하고 술한잔 하러갔다.여자는 확실히 20대 중후반이 먹기가 쉬운거같다.내가 20대 초반이다보니까 많이 귀여워해줬는데볼에 술김에 뽀뽀 쪽 해주니까 자연스럽게 ㅋㅅ까지 이어지드라그다음에 폭풍단일화.수영강사라고 밝혔는데...씨발 탄력이 좋은건 둘째치고 어깨가 씨발 니미츠급 항공모함이더라어깨에서 비행기뜰거같음.. 근데.. 전반적으로 근육질이라기보다 밸런스가 잘 잡힌 몸매내가 그날 처음으로 블로우잡을 당해봤다.아 씨발 생각해보니까 꼴린다 3. 초딩동창. 참... 예체능계열에 (필자도 예체능이지만)이 계통 여자는 만나면 안되겠다 싶은게 밴드한다고 하는애들.얘도 우리 술집 단골이었는데..사장님이 장타 (조금 시키고 존나 오래먹는다고) 싫어하는 스타일이었다.게이들도 참고해둬음악계열이나 미술계통은 ,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착각하는 기집년들이 많은데감수성이 풍부한게 아니라 그냥 병이나 착각 혹은 조울증 수준이다.또라이라는 소리.뭐.. 우연히 가게서 만나서 에프터로 술한잔 했는데감수성 똥꼬빨아주니까지가 먼저 한번만 안아달라고하드라그 이후로는 뻔하다.ㅇㅇ...기분의 높이가 존나 틀려서상대하기도 까다롭고 분위기타면 쉽게 할 수 있다. 4. 게이 물론 여자들만 대쉬한게 아니라 남자도 대쉬하드라씨발놈에 게이새끼생긴건 존나 상타취인데 왜 게이인줄은 모르겠다약간 바텀삘이더라 이새끼는.남자가 화장하는거 처음봤다.내가 못들었을거 같지만' 저 알바생 섹시하다. ' 라고 하는걸 내 귀로 똑똑히 들었다.이씨발놈아...술취해서 내 손잡고 안아주고 그러데?손님만 아니었어도...후씨발....나중에 한 6개월 있다가여잔데, 얼굴도 낯익고 피지컬이 존나 좋아서자세히 보니까 니 수술했드라..부랄은 뗐냐... 물어보기도 뭐 했다. 5. 조선족 이새끼들 병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마시고, 막 있어보이는 척은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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