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서 사는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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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07 23:29본문
그냥 한번 대충 내 스펙, 집안, 환경, 생활, 생각, 그리고 주변에 꼬이는 여자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써보려고 해.
사실 우리 나라 사회 분위기상 이런 게시판에다가 없이 사는 모습 보여주고 열심히 사는 모습 동시에 보여주면 응원을 받지만
이런 집 잘사는 이야기를 풀면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기 일쑤지. 아마도 그래서 잘 사는 집 일게이들도 많지만 사실 그네들의 사는 환경 썰을 풀지 않겠지.
민주화 폭탄 먹을 게 뻔하니깐. 사실 내 생각도 마찬가지지만 절대 자랑하려거나 허세부리려는 의도로 글 쓴게 아니라 그냥 부자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부자들은 이런 생각하면서 사는구나. 이런 모습도 있구나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중간 중간에 조금 거북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줘.
인증은 딱히 뭘 할지 찾다가 그냥 집에 있는 골프채랑 차키로 간단하게 해봤어.
사실 지금 혼자 유학생활 중인데다가 한국인이 많은 학교라서 조금 조심스러워서 약간은 소심하게 했으니 이해해줘.
차는 닛산 무라노, 골프채는 Wilson 꺼야. 그리 비싼 것들은 아니지만 혼자 유학나와서 가진 것들 치고는 조금 과하지?
(1) 간단한 내 스펙이랑 집안환경
학교는 서연고 중에 하나 나왔어. 지금은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
집은 할아버지께서 자수성가하셔서 현재 이름대면 열명 중에 다섯 명 정도는 알만한 회사를 세우시고 그 외에 대학교와 고등학교를 설립하셨지.
재산으로 따지자면 대부분이 법인재산이라서 아버지는 빌딩 두개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 월급쟁이로 살고 계시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렇다고 궁핍하다는게 아니고 돈은 많긴 많아.
군대는 육군 현역 보급병 2111로 다녀왔어. 2년 꽉꽉 채워서.
(2) 생활
아버지가 엄청 엄하셔.
할아버지께서 그 어려운 시절에 자수성가 하신 만큼 성격이 굉장히 강하신 편이라 아주 많이 맞고 자랐다고 들었어.
그래서인지 아버지는 할아버지한테 사랑을 많이 못 받으면서 자랐고 지금도 할머니께서는 그 이야기를 하시면서 아버지 불쌍하다면서 우시곤 해.
덕분에 나도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께 칭찬같은 칭찬은 들어본 기억이 한번도 없어.
굉장히 엄하셔. 대학생활 하는 동안에도 단 한번도 통금시간을 어긴 적이 없어서 대학교 친구들 술 많이 마시고 그런거 너무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
덕분에 지금도 대학친구들은 거의 없고 주로 고등학교 친구들하고만 연락해. 아싸였거든.ㅎㅎ
일반적으로 부잣집 아들이다 하면 명품옷도 입고 차도 몰면서 여자친구 자주 바꿔가며 데이트도 하고 고급호텔을 들락날락 거리고 고급 빠에서 술마시고 떠올리지?
진짜 부자들(?) 은 그렇지 않아.
약간 날라리인 부잣집 아들들 볼 기회가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진 않지만
나같은 얌전한(?) 부잣집 아들들은 그렇게 놀지 않아. 오히려 그렇게 노는 자식을 둔 부모는 뒤에서 속닥속닥거림을 받을껄?
굉장히 엄한 편이야. 누구 자식은 뭐 하고 놀더라 누구 자식은 생활이 문란하더라. 등등 소문이 미치게 퍼져서 다들 쉬쉬하면서 티 안나게(?) 탈선하는 편으로만 만족하지.
그래서 조금은 나도 그렇고 사람들이 굉장히 가식적이야.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계산기를 때리지. 얘는 나중에 뭐가 어떻게 돼서 나한테 뭐 이런 도움이 되겠다 아니면 안되겠다 그런....
그러다보니 친구들이 굉장히 적어.
참고로 나는 그 흔한 빡촌도 한번도 안가봤어.
(3) 생각 및 마인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 썰이 조금은 정확할거라고 자신해.
나는 서울사람이 아니야.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고향이 어디냐고는 묻지 말아줘. (이미 알았당께!!)
그러다보니 커뮤니티가 굉장히 좁아. 흔히 아버지 친구분들 (정재계는 물론이고 교육계랑 의학계에 두루두루 많아.)을 보면
정말 부자티가 안나. 그런데 기억에 남는건 조의금이나 축의금같은거 주고받는거 보면 스케일이 천만원단위. 그런식으로 티 안나게 주변사람들을 후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자주 보였어.
자동차는 좋은 자동차 많이 몰지만 뭐 능력이 그만큼 안돼서 그러겠지만 생각만큼 비싼 차 몰지도 않고. (근데 아버지의 어떤 친구 아들녀석은 갓 스물인데 벤틀리 몰더라.ㅅㅂ 건설회사 사장아들)
말이 조금 많이 엇나갔는데
요약하자면 부자들 마인드가 흥청망청하는게 아니라는거야.
다들 부자라서 마음에 있는 여유보다는 지키기 위해 아주 예리하게 갈고 닦아 놓은 생활습관들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보통 상상하는 부자들의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지. 늘 주변 사람들을 경계하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 조심하고,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들을 날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는 게 부자들의 마인드라고 나는 지금까지 느껴왔어. 우리 아버지도 그렇고 아버지 친구분들을 보면서.
여유있을 때는 여유있지. 한번씩 아버지 친구분들과 같이 해외여행을 가곤 해(1~2년에 한번씩)
내가 골프를 좋아해서 같이 골프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듣고 조언도 많이 들어서 상당히 친한 편이지만 여지껏 나에게 백만원 넘는 선물이나 이런 건 주신 적이 없지... 다들...
그런데 요번에 미국 유학오면서 아버지 친구 한분이 나보고 유학 잘 다녀오라고 일등석 예약해주시더라... 감동먹었음.
부자들의 마인드가 이토록 건전한건 어찌보면 서민(?)들에게 더 힘빠지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철두철미한 사람들이 많아.
없는 사람들 업신여긴다??? 절대 naver야.
오히려 그 사람들을 더 많이 도와주고 더 친근하게 대하고 책임의식까지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아.
우리가 흔히 인식하는 부자들의 모습은 단 두글자로 압축할 수 있지.
졸부.
(4) 주변에 꼬이는 여자 썰.
아마 일게이들이 가장 관심가질만한 토픽이 아닐까 생각해.
결론부터 말할게.
솔직히 일베에서 자주 거론되는 김치녀. 유학나오기 전 까지 난단 한번도 실제로 본 적이 없어.
내 여자보는 기준 잣대가 후해서가 아니라 정말 생각이 제대로 박혀있는 여자가 거의 대부분이야.
뭐 내가 워낙 평소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라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보지 못해서 생긴 잘못된 인식일 수도 있지만
내가 아는 여자들은 다소 과하게 감성적이거나 집착을 가지는 여자들은 있어도
남자를 뜯어먹겠다는 일념하에 보슬아치식 마인드로 무장된 여자들은 거의 못 봤어.
페이스북으로 간간히 보이는 김치녀의 표본들을 보면 대부분 지방대 아니면 이화여대 다니더라.? 뭐 약간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는데 그냥 그렇다고...
나는 내 배경을 말을 잘 하지 않음에도 몇몇 알게 되는 여자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나한테 속 보이게 대쉬하는 여자들은 없었어.
오히려 지금 있는 여자친구도 내 배경때문에 부담스럽다며 내 구애를 거절 할 정도로 탈김치녀였지.
결국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솔직히 맞는 말 같아.
생각없이 사는 새끼들이 생각없이 사는 여자들을 많이 만나고 둘이 짝짝꿍 행복하게 지내다가 얼마 안가서 깨지고 임신하고 낙태하고 이런 3류인생 급행열차를 타는 것 같더라구.
(아마 이부분에서 조금 거북한 특권의식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 많을걸? 너무 예민한 부분이라 건드리지 않는 거지)
어쨋든 주변에 있는 여자들 대부분이 이쁘지는 않아도 조용조용하고 똑똑한 여자애들이 많은 것 같아.
오히려 예쁜 여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걔네들 시집가는 거 보면 스케일 장난 아니더라. 전현직 대법관, 대학 병원장, 미국 금융업계 종사자나 재미교포들한테 시집가더라구.
아 그리고 뭐 중매 해주는 회사들 있지? 그런데에다가는 진짜 부자들 부모들은 절대 등록 안해.
그런거 없이도 우리네들 커뮤니티 안에 오래도록 중매서온 사람이 알아서 잘 소개시켜주는데 그런데에 집어 넣을 필요도 못 느끼고 오히려 자기 집에 여유가 있다면
자기 예쁜 딸을 그렇게 한우 등급 메기듯이 등급 메기고 싶어하는 부모가 있을까 싶어.
사실 우리 나라 사회 분위기상 이런 게시판에다가 없이 사는 모습 보여주고 열심히 사는 모습 동시에 보여주면 응원을 받지만
이런 집 잘사는 이야기를 풀면 아니꼬운 시선으로 보기 일쑤지. 아마도 그래서 잘 사는 집 일게이들도 많지만 사실 그네들의 사는 환경 썰을 풀지 않겠지.
민주화 폭탄 먹을 게 뻔하니깐. 사실 내 생각도 마찬가지지만 절대 자랑하려거나 허세부리려는 의도로 글 쓴게 아니라 그냥 부자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부자들은 이런 생각하면서 사는구나. 이런 모습도 있구나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중간 중간에 조금 거북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줘.
인증은 딱히 뭘 할지 찾다가 그냥 집에 있는 골프채랑 차키로 간단하게 해봤어.
사실 지금 혼자 유학생활 중인데다가 한국인이 많은 학교라서 조금 조심스러워서 약간은 소심하게 했으니 이해해줘.
차는 닛산 무라노, 골프채는 Wilson 꺼야. 그리 비싼 것들은 아니지만 혼자 유학나와서 가진 것들 치고는 조금 과하지?
(1) 간단한 내 스펙이랑 집안환경
학교는 서연고 중에 하나 나왔어. 지금은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중.
집은 할아버지께서 자수성가하셔서 현재 이름대면 열명 중에 다섯 명 정도는 알만한 회사를 세우시고 그 외에 대학교와 고등학교를 설립하셨지.
재산으로 따지자면 대부분이 법인재산이라서 아버지는 빌딩 두개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 월급쟁이로 살고 계시는 거나 마찬가지야.
그렇다고 궁핍하다는게 아니고 돈은 많긴 많아.
군대는 육군 현역 보급병 2111로 다녀왔어. 2년 꽉꽉 채워서.
(2) 생활
아버지가 엄청 엄하셔.
할아버지께서 그 어려운 시절에 자수성가 하신 만큼 성격이 굉장히 강하신 편이라 아주 많이 맞고 자랐다고 들었어.
그래서인지 아버지는 할아버지한테 사랑을 많이 못 받으면서 자랐고 지금도 할머니께서는 그 이야기를 하시면서 아버지 불쌍하다면서 우시곤 해.
덕분에 나도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께 칭찬같은 칭찬은 들어본 기억이 한번도 없어.
굉장히 엄하셔. 대학생활 하는 동안에도 단 한번도 통금시간을 어긴 적이 없어서 대학교 친구들 술 많이 마시고 그런거 너무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
덕분에 지금도 대학친구들은 거의 없고 주로 고등학교 친구들하고만 연락해. 아싸였거든.ㅎㅎ
일반적으로 부잣집 아들이다 하면 명품옷도 입고 차도 몰면서 여자친구 자주 바꿔가며 데이트도 하고 고급호텔을 들락날락 거리고 고급 빠에서 술마시고 떠올리지?
진짜 부자들(?) 은 그렇지 않아.
약간 날라리인 부잣집 아들들 볼 기회가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진 않지만
나같은 얌전한(?) 부잣집 아들들은 그렇게 놀지 않아. 오히려 그렇게 노는 자식을 둔 부모는 뒤에서 속닥속닥거림을 받을껄?
굉장히 엄한 편이야. 누구 자식은 뭐 하고 놀더라 누구 자식은 생활이 문란하더라. 등등 소문이 미치게 퍼져서 다들 쉬쉬하면서 티 안나게(?) 탈선하는 편으로만 만족하지.
그래서 조금은 나도 그렇고 사람들이 굉장히 가식적이야.
앞에서는 웃고 뒤에서는 계산기를 때리지. 얘는 나중에 뭐가 어떻게 돼서 나한테 뭐 이런 도움이 되겠다 아니면 안되겠다 그런....
그러다보니 친구들이 굉장히 적어.
참고로 나는 그 흔한 빡촌도 한번도 안가봤어.
(3) 생각 및 마인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 썰이 조금은 정확할거라고 자신해.
나는 서울사람이 아니야. 지방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고향이 어디냐고는 묻지 말아줘. (이미 알았당께!!)
그러다보니 커뮤니티가 굉장히 좁아. 흔히 아버지 친구분들 (정재계는 물론이고 교육계랑 의학계에 두루두루 많아.)을 보면
정말 부자티가 안나. 그런데 기억에 남는건 조의금이나 축의금같은거 주고받는거 보면 스케일이 천만원단위. 그런식으로 티 안나게 주변사람들을 후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자주 보였어.
자동차는 좋은 자동차 많이 몰지만 뭐 능력이 그만큼 안돼서 그러겠지만 생각만큼 비싼 차 몰지도 않고. (근데 아버지의 어떤 친구 아들녀석은 갓 스물인데 벤틀리 몰더라.ㅅㅂ 건설회사 사장아들)
말이 조금 많이 엇나갔는데
요약하자면 부자들 마인드가 흥청망청하는게 아니라는거야.
다들 부자라서 마음에 있는 여유보다는 지키기 위해 아주 예리하게 갈고 닦아 놓은 생활습관들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보통 상상하는 부자들의 모습과는 완전 딴판이지. 늘 주변 사람들을 경계하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 조심하고, 한 순간의 실수로 모든 것들을 날리지 않도록 늘 조심하는 게 부자들의 마인드라고 나는 지금까지 느껴왔어. 우리 아버지도 그렇고 아버지 친구분들을 보면서.
여유있을 때는 여유있지. 한번씩 아버지 친구분들과 같이 해외여행을 가곤 해(1~2년에 한번씩)
내가 골프를 좋아해서 같이 골프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듣고 조언도 많이 들어서 상당히 친한 편이지만 여지껏 나에게 백만원 넘는 선물이나 이런 건 주신 적이 없지... 다들...
그런데 요번에 미국 유학오면서 아버지 친구 한분이 나보고 유학 잘 다녀오라고 일등석 예약해주시더라... 감동먹었음.
부자들의 마인드가 이토록 건전한건 어찌보면 서민(?)들에게 더 힘빠지는 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철두철미한 사람들이 많아.
없는 사람들 업신여긴다??? 절대 naver야.
오히려 그 사람들을 더 많이 도와주고 더 친근하게 대하고 책임의식까지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아.
우리가 흔히 인식하는 부자들의 모습은 단 두글자로 압축할 수 있지.
졸부.
(4) 주변에 꼬이는 여자 썰.
아마 일게이들이 가장 관심가질만한 토픽이 아닐까 생각해.
결론부터 말할게.
솔직히 일베에서 자주 거론되는 김치녀. 유학나오기 전 까지 난단 한번도 실제로 본 적이 없어.
내 여자보는 기준 잣대가 후해서가 아니라 정말 생각이 제대로 박혀있는 여자가 거의 대부분이야.
뭐 내가 워낙 평소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라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보지 못해서 생긴 잘못된 인식일 수도 있지만
내가 아는 여자들은 다소 과하게 감성적이거나 집착을 가지는 여자들은 있어도
남자를 뜯어먹겠다는 일념하에 보슬아치식 마인드로 무장된 여자들은 거의 못 봤어.
페이스북으로 간간히 보이는 김치녀의 표본들을 보면 대부분 지방대 아니면 이화여대 다니더라.? 뭐 약간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는데 그냥 그렇다고...
나는 내 배경을 말을 잘 하지 않음에도 몇몇 알게 되는 여자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나한테 속 보이게 대쉬하는 여자들은 없었어.
오히려 지금 있는 여자친구도 내 배경때문에 부담스럽다며 내 구애를 거절 할 정도로 탈김치녀였지.
결국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솔직히 맞는 말 같아.
생각없이 사는 새끼들이 생각없이 사는 여자들을 많이 만나고 둘이 짝짝꿍 행복하게 지내다가 얼마 안가서 깨지고 임신하고 낙태하고 이런 3류인생 급행열차를 타는 것 같더라구.
(아마 이부분에서 조금 거북한 특권의식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 많을걸? 너무 예민한 부분이라 건드리지 않는 거지)
어쨋든 주변에 있는 여자들 대부분이 이쁘지는 않아도 조용조용하고 똑똑한 여자애들이 많은 것 같아.
오히려 예쁜 여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걔네들 시집가는 거 보면 스케일 장난 아니더라. 전현직 대법관, 대학 병원장, 미국 금융업계 종사자나 재미교포들한테 시집가더라구.
아 그리고 뭐 중매 해주는 회사들 있지? 그런데에다가는 진짜 부자들 부모들은 절대 등록 안해.
그런거 없이도 우리네들 커뮤니티 안에 오래도록 중매서온 사람이 알아서 잘 소개시켜주는데 그런데에 집어 넣을 필요도 못 느끼고 오히려 자기 집에 여유가 있다면
자기 예쁜 딸을 그렇게 한우 등급 메기듯이 등급 메기고 싶어하는 부모가 있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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