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학원 다닌 ssul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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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7 23:31본문
참고로 천안에 터미널 근처 제빵학원에 다녔었다. 사실 난 제빵 자격증이 필요가 없다. 파리바게트 체인점 관리하는 게이인데... 솔직히 필요없다. 그렇다고 직원 안 고용할수도 없고 별 의미도 없다. 그치만 제빵학원에 잠깐 다녔다. 빵에 대해서 이해할려고.. 솔직히 필기 한번 떨어져서 그다음 도전을 안 하고 있는데.. 어차피 학원 다닌것도 그나마 약간이라도 어떤 시스템으로 빵을 만드는지 알고 싶어서였음. 여하튼, 개인적으로 제빵학원 다닐때 졸라 재밌었다. 사람들이 대다수가 서민이었다. 한참 대선철이었는데... 가면 학원 수강생 아저씨들이 다 좌빨 약 하나씩 빨고 빵 만든다. 문재인이 되면 대기업이 빵집 차리는거 없어지고 서민 자영업자가 웃으면서 살수 있다면서... 그리고 박근혜가 되면 대기업이 빵집 차리는거 완전히 대한민국 시골까지 전염되서 서민 자영업자 망한다고 박근혜 절때 뽑으면 안 된다고 빵 맛있게 만들 생각은 안 하고 노가리만 까고 앉아있다. 진심 한심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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