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멍때리다가 좆된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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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7회 작성일 20-01-07 23:32본문
우선 강의시간에 내가 좆된 썰이라 인증할께 따로없다. 썰주화건 나발이건 시발걍 읽고 갈놈만 읽어라 아 좆같다 지금생각해도 시발..때는 어제 4월26일 금요일날 일어난 참사야.. 금요일 수업이 전공수업1개뿐이라서수업 하나듣고 저녁에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놀생각에 들떠있었지. 대학생들 다 금요일되면 기분좋지않노?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강의실로 들어가서자리를 잡았지. 맨앞에서 2번째줄에 앉았어. 그리고 평소때처럼 강의내용 필기도하고,앞에 앉은놈 등쪽에 폰 놓고 일베도 끄적끄적 구경하면서 쪼개고, 이따 놀생각에 들뜨고 그랬어그러던 도중 수업내용중에 경쟁우위 라는 주제로 강의하고있었고 교수가 " 요즘 흔히 볼수있는 빨래프랜차이저.. 그 뭐였더라 ?" 하면서 까먹었는지 반질문식으로 말했고눈은 폰 끄적끄적 하면서 귀로만 강의 들으면서 멍때렸던 나는 이때 엄청난 참사를 저질르게 말았어.뒤에 중간쯤에 앉은사람이 작게 "와이셔츠 990원.." 이런소리가 대충들려서 내가 말해줘야지 라는 생각에"클리토리스" 라고 짧고 빠르게 중저음으로 말해버렸지. 말함과 동시에 노짱이 내앞을 지나가더라..진짜..강의실에 40명되는 학생은 아무말도없고 난 신체부위에서 땀이 날수있는 구멍이란구멍에서 유전이터진듯 폭발했어. 등이 무슨 방한조끼를 입은듯 존나뜨거웠고 앞머리는 이미 식은땀으로 젖었어.그 참사후에 교수님은 크린토피아 얘기를 1~2번꺼내더니 내가 존나 불쌍한지 쉬는시간 타임을 주더라..모든 사람이 날 존나쳐다보는 느낌이고 가끔 사람이 자살해도 정당화 할수있다는걸 알았어.어쨋든 그 쉬는시간 10분때 엘리베이터도 안타고 8층에서 1층까지 계단으로 뛰어내려와서 줄담배를 피면서집에갔어.. 그리고 저녁에 조 모임중 1명이 전화오길래 전화쌩까고 조 사람들 번호 다지우고 술존나 퍼마시고 기절했다.일게이들아 니네같으면 그 수업 면상에 철판깔고 들어가냐 아님 그냥 F맞냐?? 어짜피 친한애들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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