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기 SSUL !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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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8회 작성일 20-01-07 23:39본문
흠 사건은 내가 초4 초3 때 일어났어. 우리 어머니가 부동산 하시는데 한 한달 수입이 700으로 기억남 ㅍㅌㅊ 노?? 부동산은 당연히 엄마 명의로 되있고 아버지는 공무원 6급으로 한달에 300은 번거로 기억해 (지금은 5급으로 해외야 ㅍㅌㅊ LIFE??) 쩃든 그당시 부모님이 1000정도 벌었던 거로 기억해 ㅎㅎ 하여튼 난 그당시 엄마가 맨날 옷사오고 하루에 피자 한판씩먹고 지냈엇어 ㅎ(귀족라이프노?) 그러던 도중 할머니가 아빠가 카센터? 쨋뜬 카니발 친구 오래던거 끌고다녔는데 산타페로 바꾸면 좋겠다고 앙망했어 엄마한테 사실 니들 의문 들꺼야 4 다섯달 저금 하면 사는데 왜그러냐구? 그 때 사업장 대출받은거 갚느라 돈이 다 글로 들어가서 돈이 한푼도 없었거든. 그래서 압박을 받은 엄마가 사채를 시작하기 시작했어 ㅠㅠㅠㅠ 시발 이 때가 내인생에 암흑기노 ㅠㅠ 사실 니들이 알고 있는 그런 사채가 아니라 그 머시기 계 랑 비슷한 관점이었어. 사체업자 수법이 엄마가 돈을 그새끼한테 맏기면 그 새끼가 지가 사기친 다른 새끼들한테 받은 돈으로 엄마한테 이자까지 춰서 줫어. 예를 들면 엄마가 그 새끼한테 2000을 줬어. 그리고 그새끼는 다른 사기당한 사람들 돈을 가지고 있겠지?? 물고기가 5명이라고 치면 1억을 받은 상태에서 2500 2500 이런식으로 나누는거야. 지돈도 쫌 쓰고. 쩃든 그렇게 조금씩 돈을 버니까 우리 엄마는 그 사기꾼을 신뢰 할 수 밖에 없었지 ㅠㅠ. 근데 그 사기꾼은 지가 도사래(씨발 개 좇같은 새끼 내가 니 꼭 조진다). 그래서 엄마가 도사님 도사님 이랬어. 그 도사새끼가 엄마 부동산에 많이 찾아왔는데 엄마가 나한테 소개시켜 준거야 그 시발새끼를. 그래서 그새끼가 나 인생공부 시켜준다고 주변 벚꽃 나무 길에 가 지차에서 칼을 꺼냈어. 칼로 벚꽃나무를 짜르면서 초4한테 나무를 단칼에 짜를려면 칼을 높이 위로 처들어서 내려치래 시발 새끼가. 그새끼가 내앞에서 시범을 보여줬지. 근데 안짤렸어 ㅋㅋㅋㅋㅋ 시발 장미칼로 찢어발기고 싶노? 그짓 하고 나서 지 팔을 걷더니 지가 산에 도딱을 때 이상한 생각이 많이나서 지 팔에 자해를 했다네. 칼자국 10 넘개 보였어 그래서 그당시 무서웟지 뭐 난 그새끼 사기꾼인거 알고 있었으니깐 근데 엄마가 내 말을 안믿었어 ㅠ. 쨋든 지금 그 상처 생각해 보니 지 조직에 있을 때 강제적으로 당한거 같애. 그새끼가 제일 조직 핫바리 였거든. 애니왜이 그 새끼를 확실히 신뢰하던 엄마는 그새끼한테 3억 천오백을 마낌 ㅠㅠㅠ (사실 엄마 끌어드린 년도 있는데 그 년 쓰는건 내가 도저히 용서가 안될 것 같어 걍 대강 적인 스토리만 봐줘). 그 후 그새끼는 엄마돈 들고 텼고 우리집은 한순간에 개 거지가 됬어 ㅠㅠ 그때 4인가족이 12평에서 살았고ㅠㅠㅠ 근데 지금은 80평집에서 살고있노??? 쩃든 허망하게 당한 우리엄마는 그 친구년 이랑 싸우고 근데 그년은 5억 까쳐먹고 남편이랑 갈라서고 학교앞 떡보끼 집해 ㅠㅠ 그리고 그 사기꾼 아직까지 믿고 있고 ㅠㅠ 그래서 엄마는 걍 그년 용서하고 인연 끊고 살고 있어. 쩃든 사기당한날 이후로 엄마는 소송준비를 결심해! 근데 그 개 같은 사기꾼이랑 엄마랑 맨날 전화로 싸워서 나는 항상 아 씨발 듣고 잠도 잘못잤어ㅠ( 그때 못 자서 키가 종범 ㅠㅠ). 어느 날 그 사기꾼새끼랑 엄마랑 통화하는데 유난히 소리가 큰거야. 난 졸라 빡쳣었지. 그래서 멋도모른채 통화하고 있던 전화기 빼서서 야이 씨발놈아 불라불라 내가 너 조져버린다 씹새꺄!! 라고 소릴 존나 질렀는데 엄마 표정이 안좋았어 아직까지 그 표정은 잊질 못해. 그리고 엄마가 전화기 낚아 채서 우리아들은 건들이지 말라고 하고 난 걍 빡쳐 내방에 돌아 갔어. 그렇게 소송이 5개월 이상 지나갈 때 학교에 소풍날이 온거야. 그래서 난 삼성 디카를 들고 같이 재밋게 놀러갓지 ㅎㅎ그래서 사진 찍고 저장된 사진 보는데 하;; 엄마가 소송준비할려고 증거로 찍어둔 피멍, 차 파손 된거 등등 개같은 사진들이 찍혀 있는거야. 난 그 때 눈물도 안나왔어 그냥 눈에 피가 쏠린??? 그느낌 밖에 안났거든. 그 사진 보고 난 이제 하;; 도저히 생각하기도 싫고 그냥 기억 잃어버렸다고 살고 있었어 그당시 나는 어렸고. 그리고 그후 몇년후 재기해서 엄마한테 소송 물어보니까 엄마가 그새끼들 돈은 벌써 빼돌렷고 감옥살이 2년 살고 나온다네?? 지금 벌써 6년 된 얘기 같은데 걍 풀어 봤어
사실 얘기 더 많은데 그거 썻다간 내 랩탑 부셔버릴 꺼 같고 걍 머리에 묻혀둘려고. 쨋든 그 후 우리집은 아빠가 죽도록 노력해서 5급 붙고 해외로 나옴ㅋㅋ 글고 잘 살고 있고 ㅎㅎ 썰이 좀긴데 두서없이 써서 미안햐 ㅠ. 담엔 내가 다니는 외국학교 썰 올려볼꼐 니들이 좋아하는 일본, 러시아, 우크라이나, 천조국,등 다 있으니깐 기대하고.
1. 잘살았음2. 사기3. ㅍㅌㅊ?
사실 얘기 더 많은데 그거 썻다간 내 랩탑 부셔버릴 꺼 같고 걍 머리에 묻혀둘려고. 쨋든 그 후 우리집은 아빠가 죽도록 노력해서 5급 붙고 해외로 나옴ㅋㅋ 글고 잘 살고 있고 ㅎㅎ 썰이 좀긴데 두서없이 써서 미안햐 ㅠ. 담엔 내가 다니는 외국학교 썰 올려볼꼐 니들이 좋아하는 일본, 러시아, 우크라이나, 천조국,등 다 있으니깐 기대하고.
1. 잘살았음2. 사기3. 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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