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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ㅌㅊ23살연애ssul.g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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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6회 작성일 20-01-0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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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본인이 생각해도, 남들이 생각해도 ㅅㅌㅊ 얼굴이다 
어른들은 보면 100퍼 잘생겼다고 한다 키는 175 인데 다리가길고 어깨넓어서 178이상으로보인다 
그냥 이정도는 내스펙이고 참 인증인증하는데 믿을놈만 믿어라 
하도답답해서 글싸지르는거니까 여자친구 살면서 두번 사겨봤다 둘다 한 40일정도?? 첫여자는 20살때 사겼는데 걸레라서 둘이술먹고 모텔가서 보지에 자지꽂은채로 사귀자해서 사귀고 맨날 섹스만 하다가 질려서 헤어지게됬다 두번째는 같이일하는애였는데 누가봐도이쁜애였다 키스만하고 가슴만만지고끝
그리고군대갔다와서 여지껏 여자친구가없다 고등학교때까지는 정말 숫기가없어서 여자한테말도못걸었다 
좋다하는 여자들은 몇명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존나 병신같이 좋아하는여자애있다는 변명으로 보냈다 
근데 중요한건 항상 내가 좋다고하는 여자들은 나를 좋아해주지않았다 이게 정말 좆같더라 시크하게도 나가보고 보빨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좋아하는티 팍팍내는것도 해봤다 
근데 씨발 이보지년들은 뭐가마음에 안드는지 항상 처음엔 관심을 보이다가 나를 밀어냈다 
결정적으로 오늘 글을 쓰게된이유는 썸녀가있었다 전역하기전에 휴가나가서 번호따서 연락한애였다 부대에서 폰을 썼었기에 지속적으로 연락을했었다 
근데 얼굴 한번만 보고 카톡으로만 연락하니까 점점질려하더라 마지막외박때 만나려고 했는데 연락을 씹더라 아 좆같네 하면서 버리려고했다 근데 이런왠걸 토요일날밤에 술집에서 또마주쳤다 난 걔를못봤는데 걔가먼저아는척하더라 
그래서 연락을 또 하기시작했다 그리고 전역후 만나는날만 손꼽아기다렸다 근데 어느날 밤 카톡을하다가 전화가오더라 자기 취했다고 데리러오란다 
츄리닝만 대충 입고 나가서 그여자를 만났다 같이일하는언니랑 술마시는데 취해서 부른거였다 
그앞에 언니랑 많은얘기를했다 성격이 좆같은년이었는데 은연중에 내가 너네둘이 이간질 시킬수도 있다고 말하더라(썸보지년은 내무릎베고자고잇었음) 그래서 보빨존나시전했다 
그 좆같은년이 내는거였는데 내가 술값계산하고(아 내가병신이다) 데리고나와서 집앞까지 택시로 데려다줬다 집에다왔는데 앞에서 안아달라더라 안아주고 집보내서 카톡을 보냈다 
씹더라 다음날 전화를 했다 씹더라 그래서 나도연락을 안했다 2주뒤 남친이생겼더라 씨발 아 진짜니미좆같다 하.... 한숨만 나오더라 버젓이 페북에 남친새끼랑데이트한거쳐올리고... 
날밤까고 모바일로 글남겨본다 게이들아 이년심리는뭐냐... 그냥어장이었냐....
근데 사람이 느낌이란게 있잖아 아 얘도 날관심있어하는구나 라는거 아 또 좆같네 그냥 그렇다고 연애잘하는게이가 볼땐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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