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여자랑 영화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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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6회 작성일 20-01-07 23:40본문
여자 별로안좋아했는데 이번겨울에 진짜 내이상형이랑 가까운 여자봣다택배알바 끝나고 편의점알바 야간하로들어가는데 단발에 키170보다 좀큰?정도 머리띠 23살처음보자마자 와..했다 '물론 내시각이다 내 취향약간 독특하다'같이 편의점 알바끼리 술자리 점장이 만들어서 1번 술 겁나 퍼마셧었는데 분명 술기운이 취한게 보였는데참 착하더라처음여자 좋아해봣다 3수생이다보니 고백 하기싫었는데모솔의 9가지 어쩌고 댓글보니까 가관이더라여자 때문에 찡찡거리는 내모습도 싫어서 차버려라 하는마음으로 전화햇다전화해서 영화보러가자고했다잠깐고민하더니"영화 요즘 재밋는거 없는데"잠시 뭐지? 싫타는건가? 하고생각하다가에이씨발 찰라면 확실히 뻥차라고 하는마음으로"재밋는거많다 보러가자 "잠깐생각하는거같더니"언제?""이번주 토요일"ok하길레 좀긴장돼더라 근데 약속장소에 내가 5분정도 늦게도착했는데 없길레 전화해서 어딘데? 라고 물어보니까영화관 3층 이란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보니까 확실히 내취향영화표 내가 계산하니까 팝콘은 알아서 계산하길레 김치년아닌가? 'ㅅㅂ 일베중독 이라그런지 처음여자보는데 김치년 인가부터확인'영화 기달릴동안 내가 자꾸배고프다 고 이야기했다 영화 끝나고 "누나 밥먹으로 갈레 혹시 밤에 약속있나?""ㅇㅇ밤에 친구들이랑 있음""밥먹으로가자 내배고파" 밥집갓다 14000원 나는 밥다먹으면 바로일어난다 친구들이랑 있을때도 그냥뭔가 앉아있기그렇잖아항상 내가먼저계산 하고 친구들이 알아서 주거나 돈없으면 다음에 줘라고하거든그래서 내가 바로계산하고 나갓는데 나와서"잘먹었어"하고웃는데' 이년이?'가면서 생각해보니까 난 3만원 써는데 여자는6500원...ㅅㅂ김치년 생각나면서 보혐느낌나면 정상이냐? 내가 호갱짓한거냐 ? 아니면 이런게 정상인거냐?아직도 처음보단아니지만 좀좋긴하는데 김치년에 대한경계심이 나를 자꾸 뒤에서 잡아끈다처음만나기 전에는뭔가 영화보고 밥먹고만 해도 뭐나 존나 재밋을줄알았는데 솔직히 그렇게 재밋는건 모르겟더라 그냥 그저그렇더라..버스태워보내고 친구 2며하고 당구장 1시간하고 오래방가서 노래불럿는데 ..ㅅㅂ친구들이랑 노는게 더재밋었더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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