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군생활중 좆같았던 여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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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2회 작성일 20-01-07 23:44본문
일단 선인증, 3줄요약한다
1. 우리나라 군대에 여군이 필요이상으로 존나 많음, 일부 잘하는 보지들도 있음. 근데 대부분 존나 씹ㅎㅌㅊ2. 씨발년들이 지발로 걸어들어와놓고 군대에서 김치보지 특성 시전, 고문관 특성 시전3. 보지군인들 필요가 없다
07년 10월에 입대해서 작년 11월에 전역한 예비역 중사게이다
군생활은 경기도 연천에 있는 XX GOP사단 통신쪽에서 근무했다
5년 부사관생활하면서 여군들을 딱 16명봤는데 그 중에서 레전설급으로 좆같았던 년들만 추려서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1. 사격훈련 오발사고
때는 내가 입대하고 나서 얼마 안됐을 08년 여름
대대 사격측정으로 근처 자동화 사격장으로 사격을 하러 갔음
상급부대 사격측정 받아본 게이새끼들은 알겠지만, 인원수에 따라서 병사 XX명 간부 XX명 선발해서 사격을 하는데
간부중에는 꼭 분대장/반장급 하/중사가 한명, 행보관급 상/원사가 한명, 소대장급 지휘관이 한명, 중대장급 지휘관이 한명, 여군이 한명
선발되서 사격하게 되어있음.
문제의 좆병신 여군은 사격 마지막조에 편성되서 사격을 하게되었는데
잠깐 부연설명 하자면 우리 사단에서는 간부사격에는 따로 통제관을 두지않고 탄창까지 탄까지 알아서 꼽고 장전하고 안전검사까지
각자 알아서 사격하는게 관행이었음
어쨌든 마지막조까지 사격이 다끝나고, 탄수불하는 간부(행보관)가 탄피 및 실탄사용량 실셈을 하는데 한발이 없다고 하는거임
씨팔 마지막 조까지 사격결과 괜찮아서 훈훈했던 분위기가 존나 싸해졌지. 그때부터 탄수색을 존나 하는데 탄이 안나오는 거임
와씨발 진짜 3시간동안 수색을 하는데도 안나오니까, 행보관하고 중대장이 그냥 일단 복귀하자고 해서
"시발 측정 망했네"하는 존나 암울한 분위기로 부대로 복귀를 했는데
사격장까지 거리가 있어서 차량으로 15분정도 이동을 했음. 근데 이씨발 보지군인년이 지딴에는 분위기 살려본다고 이빨 존나 까고
총가지고 장난을 치는데 공중에다 대고 총을 딱 올리고 방아쇠를 당기는데 "탕!"하고 나서는 안되는 소리가 나는거여 ㅋㅋㅋㅋㅋㅋ
시발 민간인도 존나 많은 대로 한복판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이년이 탄창에 20발을 넣고 사격을해야되는데 21발을 넣고 사격하고 제대로 안전검사도 안하고 그대로 총가지고 내려온겨
아오 시발 그때만 생각하면 존나 식은땀이 줄줄난다. 그년이 장난으로 내가슴팍에다가 총구도 들이대고 그랬는데 그때 땅겼으면
그대로 노짱따라 할아보지 따라오너라 했겠지
어쨌든 그 사건때문에 우리부대를 비롯한 사단예하 전부대가 사격할때마다 안전검사며 통제관이며 존나 엄격해지고
중대장하고 행보관은 헌병찾아와서 경위서 존나게 쓰고, 개고생하는데 그 씨발년은 질질짜기만하고 시간되니까
"얘는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받아서 쉬어야되요"라고 하면서 그년 여군선임이 와서 데리고 퇴근하더라 씨발년
2. 행정업무 좆망
이번에는 내가 군생활 말에 들어온 여군소대장 얘기임
이 여군소대장은 ROTC 출신 소대장이었는데 통신중에서도 컴퓨터나 네트워크쪽을 전문으로 하는 "전산"특기 보지군인이었음
근데 씨발 전산특기인데 PC를 존나게 못하는게 유머
어쨌든 교육훈련때문에 교육훈련계획표를 짜는데, 이게 보통 2~30분이면 하는데다가
막말로 짬좀되는 상/병장 계원이면 한시간도 안되서 할수 있는건데
이년은 점심시간 12시부터 퇴근시간 5시까지 계속 PC붙잡고 씨름하는데 못하고 있길래
존나 불쌍해가지고 "좀 도와드립니까?"했더니 광속으로 나 붙잡아서 PC앞에 딱 앉혀놓고는 "이건 어떻게 해주시고, 저건 이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라고 말하고는 그대로 퇴근해버리더라 씨발년
내가 그이후론 여군들 절대 안도와줌
3. 보직은 내맘대로
통신부대에서는 정보/작전분야를 전자과라고 말함
대대에 여군이 하나 새로 들어와서 그나마 육체적으로 덜 힘든 보직 준다고 전자과쪽에 배치를 했는데
그쪽은 육체적으로 안힘들어도 대갈빡이 존나 아프고, 특성상 예하 중대/상급부대들하고 말씨름 할일이 존나 많거든
그거 못견디고 보직받은지 한달만에 대대장실 단독으로 쳐들어가서 질질짜면서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보직 변경해주세요 ㅠㅠ"
그래서 멀쩡히 보직받고 일잘하던 남군하나 빼가지고 무선 TMR조장 보직으로 옮겨줬더니※TMR조장 : 그냥 안테나 수동으로 존나 펴고 통신망 지원하는 보직이라고 생각하면 됨이번에는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ㅠㅠ 보직 변경해주세요 ㅠㅠ"
이것도 못하겠다 저것도 못하겠다. 결국에는 또 멀쩡한 남군하나 보직 변경해서 참모중에 군수쪽으로 빼가지고 존나 탱자탱자 부식선탑하고 다니고
그나마도 부식선탑가면 지는 종이한장 들고 다니면서 부식 존나게 날라야되는건 병사나 같이간 후배간부 존나게 시켜먹고
"내가 이거 안하면 니들 밥 못먹는거야 ㅡㅡ^" 존나 유세떨고 다니고, 아오 씨발년 진짜 보확찢
이년때문에 보직/경력에 스크래치 간인간이 한둘이 아님
4.유격, 행군, 혹한기 열외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존나 쓰다보니 계속 열받는데
이번에는 훈련관련된 얘기임. 시팔 꼭 부대에 여군이 많으면 지들끼리 파벌을 존나 만들어서 다니는데
야간 행군 잡혀 있는날에는 꼭 "저 생리라서 ^^;;"해서 다 빠지고 지들끼리 존나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당직근무일자 교묘히 조정해서
야외에서 4박 5일 이상 있는 훈련에는 어떻게 딱 4박 5일 내내 여군들 근무로 가득차서
"저 근무가 껴있어서 이번 훈련 못합니다" 라는 개 말도안되는 논리를 내세우는데, 이거 말하러 올때 3~4명 때거지로 중대장/대대장한테 몰려가서 말하는바람에
어쩔수없이 지휘관들이 훈련열외 시켜준다
간혹, 아주 가안~혹 어떤 핑계도 안통해서 야외훈련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존나 지랄임
시발 3일동안 못씻고 못자고 통신망 개통하고 작전지역 이동하고 이지랄 떠는데
또 대대장/중대장한테 몰려가서 "땀에 절어서 씻어야 되요 ㅠㅠ" 이씨발년들이 지들만 못씻었나. 훈련이라는 개념이 없는 년들임
이외에도 꼭 대대/사단 체육행사하면 무슨 선보러 오는지 하이힐신고 쫙빼입고 오는년부터
지들 불리하거나 하기 싫은 훈련이나 계획/행사 있으면 생리라고 빼고
또 작게는 여군이 하나라도 있으면 여름에 더워 뒤지겠는데 웃통도 못까고 다니게 하질않나
시발 이년들이 있음으로 남군들 사기가 존나 떨어지는게 현실이지
씨발년들 보지를 다 찢어버려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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