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한테 hid 들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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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6회 작성일 20-01-07 23:44본문
아부지가 강원도 속초에서 근무하셨는데
아부지는 그냥 사격장 관리 겸 통신부대였음
당시 풍문에 시내 번화가쪽에 hid본부가 있고
위안부 빨간집이 있고 크리스마스 같은때
아가씨들 공수해온다는 게 당시 소문이었다함
어느날은 대대장 선두 지휘아래 대대 행군을
하는데 hid훈련장옆을 끼고 가야 했다고 하는데
머리길고 추리닝에 야상외투 입은 에챠디한명이
나오더니 대대장한테 돌아가라고 이리로
지나가지 말라고하니까 대대병력이 군말없이
돌아갔다고 함. 한번은 속초에 있는 군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같은 내무실에 머리길고 자기 에챠디
하고 행패부리고 병사 간부 다 반말하는 놈 있었다함
근데 알고보니 에챠디본부 운전병이욬ㅋㅋㅋㅋㅋ
병원 원장이 책으로 머리 때렸다함 어디서
에챠디도 아닌게 가오잡냐고 ㅋㅋㅋ 그러면서
실제 에챠디는 국군병원으로 안간다고 말해줬다 함
또 한번은 아부지 내무실 동기가 외박나가서 술먹고
쌈빡질해서 다른 사람 패고왔는데 알고보니
에챠디였다고 함. 그래서 엄청나게
내외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함.
근데 아빠생각엔 에챠디가 아니라 지원병 팬거 같다고 함 ㅇㅇㅇㅇ
아부지는 그냥 사격장 관리 겸 통신부대였음
당시 풍문에 시내 번화가쪽에 hid본부가 있고
위안부 빨간집이 있고 크리스마스 같은때
아가씨들 공수해온다는 게 당시 소문이었다함
어느날은 대대장 선두 지휘아래 대대 행군을
하는데 hid훈련장옆을 끼고 가야 했다고 하는데
머리길고 추리닝에 야상외투 입은 에챠디한명이
나오더니 대대장한테 돌아가라고 이리로
지나가지 말라고하니까 대대병력이 군말없이
돌아갔다고 함. 한번은 속초에 있는 군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같은 내무실에 머리길고 자기 에챠디
하고 행패부리고 병사 간부 다 반말하는 놈 있었다함
근데 알고보니 에챠디본부 운전병이욬ㅋㅋㅋㅋㅋ
병원 원장이 책으로 머리 때렸다함 어디서
에챠디도 아닌게 가오잡냐고 ㅋㅋㅋ 그러면서
실제 에챠디는 국군병원으로 안간다고 말해줬다 함
또 한번은 아부지 내무실 동기가 외박나가서 술먹고
쌈빡질해서 다른 사람 패고왔는데 알고보니
에챠디였다고 함. 그래서 엄청나게
내외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함.
근데 아빠생각엔 에챠디가 아니라 지원병 팬거 같다고 함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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