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통수는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ssul > 성인썰ssul

나도 통수맞은썰 하나 풀어보려고 해

가입날짜 오늘이라고 오늘 온건 아니고..헤헤

각설하고 시작할게

지금으로부터 2년전 일인데 그때는 알다시피

피쳐폰의 세상이었고 스마트 폰 사용자는 거의 없다시피 했지

2011.2월의 일이야

아는 게이들도 있을것 같은데 내가 kt피쳐를 써서 무료게임타운이란걸 할수 있었어

그러다 방명록에 어떤놈이 홍보를 해서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지

그냥 놀고있는데 어? 어떤 보지가 나한테 친한척을 하는거야. 나이는 나랑 갑. 그니까 그당시로 씹팔살

나는 일게이 떡잎이 될 드립력과 센스로 자지지만 좆목질 카페에서 꽤 인기가 있었거든

쨋든 그년 폰피를 가보니 왠걸? 거주지가 광주인거야
그때는 전라도 뭐 이런거 안따지는 순수한 공부와 게임만 하는 고딩이었길래 신경을 안썼지

뭐 꽤 친해지고 내가 이때 해선 안될 글을 써버렸지
그만 넷상으로 사귀자고 해버린거야 ㅜㅜ

얼굴도 뭐 서로 평타친걸 확인했고 그년은 내 성격이 맘에 든다고 ㅇㅋ를 했어. 내 성격이 그때까진 유머끼나 센스가 위에 있다시피 있었지만 꽤 무뚝뚝했거든. 그것도 좋대

그렇게 서로 병신 오글돋게 게타상에서 연애를 했지...후

근데 내 성격이 좀 무뚝뚝하다 했는데 이년이 좋다고 해놓고 그것갖다 태클을 거는거야. 뭐 난 그럴수도 있지 하고 알겠다고 좀 고치겠다고 하고 넘어갔어

씨바 근데 이년이? 고쳐도 가볍다고 지랄을 테크니컬하게 싸대니 내가 힘들었지 그리고 이당시 내가 잘못한것은 그년이 광주 종특인 이상 폭동을 민주화 운동이라고 감성팔이를 한것이었어

2년전 나는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엄마도 좌빨이고 그래서 쉽게 선동이 되버렸지

쨋든 그년이 나보고 일방적으로 헤어지자 했어. 솔직히 나도 정이 떨어질만큼 떨어졋기에 ㅇㅋ 했지

어느날부터 인기가 많던 내글에 덧글이 달리지 않아. 진상을 확인해보니 그 광주년이 나빼고 지들끼리 선동해서 나를 왕따시킨거야, 라도 특성 어디 가겠노?

하여튼 이땐 몰랐는데 일베 할때부터 이게 생각이 나서 아...까보전 ㅅㅂ! 이랬다...

니들이 좋아하는 세줄요약

1.7시놈들은
2.인터넷에서도
3.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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