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앞에서 7시지역양아치 폭행신고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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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0-01-07 23:46본문
상큼한 월요일이다 주말잘들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비도 주륵주륵 오고 월요일부터 끈적하다... 필력도 ㅃㅅ이지만 넓은 장애인마음으로 이해해주겠냐 토요일에 친한친구가 지방에서 일하다가 오랜만에 서울올라와서 그친구랑 다른한명 친구랑 셋이서 나이트를 다녀왔다(아...본인은 20대 후반이다..) 지역은뭐 ... 알만한 게이들은 알겠지만 독산동 국xx이라 하면 다알것이다 일게이답게 병신같이 놀다가 폐장시간까지 있다가 나왔다...(지방에서 올라온친구가 춤을너무좋아한다...) 그러다가... 항상 거기갔다가 나오면 배가 고프기도 하고 ... 딱 보이는게 국수거든... 오뎅도 팔구 김밥도 팔구 국수도 파는... 이모2명에서 하는건데... 항상 갈때마다 국수를 먹는다 어김없이 나랑친구들은 거기서 국수를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이이잉 이이잉 거리는 사투리가 들리네 뭐...보니까 어떤 30대 후반 껄렁거리는 라도새끼였다... 나랑눈이 마주쳤고 이새끼가 몇초간 응시하더니 우리먹는자리로 와서 웃으면서 패배자라면서 웃더라 그것도 반말로 친한듯 말이다 (같은 동향사람도 아닌데...) 그냥 어이가없었지만 국수나 먹었고... 라도패거리들이 한..5명 6명쯤 되었던거 같은데 나랑 눈마주친 새끼가 아마 대가리로 보였다.. 뭔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국수 먹은값을 지가 계산하더라 뭐 맘에든다나 뭐라나(우리 한것도없는데..) 지나름대로 지 동생들 있는데 기개있게 보이고 싶었는지... 그러고 우리는 결국 자리를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사건이 발단하네 우리 뒤에 테이블에서 먹고있던 한...40대후반...?50대초반 아저씨분께서 개네들보고 그러더라 '왜 젊은사람들한테 반말하시냐고' (아마 저분도 술이 좀 들어가신걸로 보이긴했었지만...) 갑자기 라도패거리들이 갑자기 아저씨한테 달려들더니 단체로 때리더라고 보자마자 나도 경찰에 신고하고 내친구도 신고했는데 경찰차가 조금 늦게 왔었다.... 그전에 폭행하던 라도양아치 대가리만 남아있었고 나머지애들은 렌트카 검정색 YF 허짜 넘버로 다같이 도망갔다 난 그때 경찰이랑 통화중이어서 정신이없었는데 내친구가 렌트카 사진을 찍어놧더라.. 결국 경찰 오고선 그 대가리만 현행범으로 체포되서 갔다... 어제 친구만나서 들어보니 아침에 경찰한테 전화와서 서면으로 집단으로 폭행당햇다고 진술해주고 사진 찍은것들 몇장 보내줬다고 하더라.. 국자로 때려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국자사진도 찍어서 보냈던데...나머지 놈들은 잡혔는지 모르겠다 ㅠㅠ 원래 라도를 혐오하긴 했지만 이정도의 쌩양아치짓을 보는건 처음이라 황당하다...' 사진이 없어서 인증을 못하지만 주작이라 해도 ㅁㅈㅎ 달게 받겟다 썰주화도 ㄳ 아저씨가 걱정된다.. 니들이 사랑하는 세줄요약 1. 나이트갔다. 2. 끝나고 국수처묵하는데 7시양아치들 지랄함 3. 뜬금없이 뒤에있던 아저씨 때려서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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