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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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0-01-07 23:46본문
우리 집안 외가쪽은 농사를 짓는다.외하라보지는 4남 2녀를 두셧는데 , 3남들은 서울와서 사업/고위 공무원/그냥 ㅍㅌㅊ는 기업 회사원 이 됫는데막내 외삼촌이 외하라보지의 뜻을 이어받아서 충청북도 속리산 근처에서 소키우고 잇다.소도 꽤 많이 키우고 옵션으로 고추농사+쌀농사 등등을 하는거 같은데..문제가 지금 혼기가 지난지 꽤 됫는데(30대 중반)아직도 결혼을 못햇다는 거다..선을 진짜 오지게도 많이 봣고 , 수많은 김치년들을 만난거 같은데"시골에서 농사짓는 사람한테는 시집 안가" 라는 마인드가 팽팽해서 여태 결혼도 못하고 잇는거 보면 안타깝다..나야 씨발 병신일게이니까 왼손이랑 결혼햇다고 하더라도..참..웃기더라그래도 나름 외하라보지한테 소랑 밭이랑 논이랑 받아서 꼬이는 김치년좀 있을줄 알앗더니..아니네?또 집안 대대로 전라도를 싫어해서 전라도 여자랑은 혼인 안 시킨다고 하시더라.이제 나이도 점점 들어가고 .. 외하라보지도 막내아들 손주보고 싶다고 하시니..아마 조만간 국제결혼 테크트리 탈꺼 같다..진짜 시발 남의일 같앗는데 남의일이 아니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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