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는 빵셔틀이라는게 없었는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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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0-01-07 23:50본문
지금 생각해보면 본의 아니게 빵셔틀이였네 ㅋㅋㅋㅋㅋ
중학생때인데 집에서 용돈을 너무 안주는거야
매일 용돈 좀 주라고 말하면 하루에 오백원? 중1~3이 하루에 오백원 ㅋㅋㅋ 그것도 학교 가는 평일만 주니깐 2500원이지
피시방이 한시간에 1천원인데 500원가지고 어떻게 가 ㅋㅋㅋ 점심시간에 마이쮸 하나 사먹으면 끝인데
그래서 이 때부터 사업을 생각했어
우리 중학교 매점이 반에서 좀 멀었어 (매점이 하난데 반대편 고등학교 건물에 있었음)
특히나 2학년떄는 3층이라서 너무 멀었지
그래서 다들 귀찮아서 안가고 그러는 실정이였는데 내가 딱! 생각을 한거지
애들이 먹을껄 돈받고 사다주는거다!!
2개까지는 소량이니 100원, 3개이상 넘어가면 200원.. 조그마한 박스에 담아가져오면 300원!
이렇게 말이지
이게 한놈만 시키는거면 존나 병신같은 짓인데, 그럴꺼면 애초에 이 짓도 안했음
그래서 최소 3~4명이서 시켜야지 사다줬었음
점심시간에 이게 정말 대박인데 8~10명정도가 시킴 평균 200원이면 점심시간에만 2천원에 수익을 올렸음
그래서 하루 수입이 3500원~4500원.. 그리고 부잣집 돼지 친구 한놈 있었는데 걔가 삘 받아서 대량 시킬 때는 사먹으라고 플러스로 돈 더 줌
그러면 하루 매출 7000원까지는 나왔음
니네 중학생때 하루 매출 5천원이면 장난아님, 그 당시에만 알바 시급이 2800원이였을껄?
그걸로 맨날 피방가고 그랬는데...
근데 슬프다, 저축할껄
중학생때인데 집에서 용돈을 너무 안주는거야
매일 용돈 좀 주라고 말하면 하루에 오백원? 중1~3이 하루에 오백원 ㅋㅋㅋ 그것도 학교 가는 평일만 주니깐 2500원이지
피시방이 한시간에 1천원인데 500원가지고 어떻게 가 ㅋㅋㅋ 점심시간에 마이쮸 하나 사먹으면 끝인데
그래서 이 때부터 사업을 생각했어
우리 중학교 매점이 반에서 좀 멀었어 (매점이 하난데 반대편 고등학교 건물에 있었음)
특히나 2학년떄는 3층이라서 너무 멀었지
그래서 다들 귀찮아서 안가고 그러는 실정이였는데 내가 딱! 생각을 한거지
애들이 먹을껄 돈받고 사다주는거다!!
2개까지는 소량이니 100원, 3개이상 넘어가면 200원.. 조그마한 박스에 담아가져오면 300원!
이렇게 말이지
이게 한놈만 시키는거면 존나 병신같은 짓인데, 그럴꺼면 애초에 이 짓도 안했음
그래서 최소 3~4명이서 시켜야지 사다줬었음
점심시간에 이게 정말 대박인데 8~10명정도가 시킴 평균 200원이면 점심시간에만 2천원에 수익을 올렸음
그래서 하루 수입이 3500원~4500원.. 그리고 부잣집 돼지 친구 한놈 있었는데 걔가 삘 받아서 대량 시킬 때는 사먹으라고 플러스로 돈 더 줌
그러면 하루 매출 7000원까지는 나왔음
니네 중학생때 하루 매출 5천원이면 장난아님, 그 당시에만 알바 시급이 2800원이였을껄?
그걸로 맨날 피방가고 그랬는데...
근데 슬프다, 저축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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