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부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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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0-01-07 23:58본문
우리학교는 옆에 여고 하나랑 붙어 있어 우리 학교는 남고고 거기는 여고
그래서 축제같은 거 하면 우리 학교 동아리가 거기가서 공연하고 거기 동아리가 우리학교 와서 공연하는데
걔네 축제날이 왔어 내가 노래 부르는 동아리였거든 그런데 가요 같은걸 불러
그런데 애들 좀 웃겨보자 해서 준비한 노래가 트롯트ㅋㅋ 박상철의 너무 예뻐 라는 노래가 있거든?
그 노래하고 황진이 자옥이 부르고 마지막으로 우리학교 교가를 부르기로했어
그래서 준비했지 형들 셋하고 나하고 한달동안 음악실에서 노래틀어놓고 부르고
그러다가 조금 안무같은 것도 요령이 생겨서 손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안무같은 걸 구상했음
그렇게 연습을 하고 우리는 그 여고 축제에 갔는데 거기 사회자가
ㅇㅇ고에서 온 환상의 하모니입니다~! 이러는데 엠블렉 콘서트 온것마냥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러는 함성이 들리더라고 우리는 미리 빌린 턱시도를 입고
무대로 가서 인사를 하고 노래를 불렀지
너무 예뻐는 잘 모르는 노래들 같더라고 그런데 자옥아 로 넘어가니까
애들이 코러스 해주고 노래도 따라부르고 너무 잘해주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노래 네곡 부르고 여고 애들한테 끝나고 번호따려다가
애들이 우리보고 병신들 이라고 수근대는거 보고 얼굴 빨개져서 돌아와서 야자함ㅋㅋㅋㅋㅋ
그래서 축제같은 거 하면 우리 학교 동아리가 거기가서 공연하고 거기 동아리가 우리학교 와서 공연하는데
걔네 축제날이 왔어 내가 노래 부르는 동아리였거든 그런데 가요 같은걸 불러
그런데 애들 좀 웃겨보자 해서 준비한 노래가 트롯트ㅋㅋ 박상철의 너무 예뻐 라는 노래가 있거든?
그 노래하고 황진이 자옥이 부르고 마지막으로 우리학교 교가를 부르기로했어
그래서 준비했지 형들 셋하고 나하고 한달동안 음악실에서 노래틀어놓고 부르고
그러다가 조금 안무같은 것도 요령이 생겨서 손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안무같은 걸 구상했음
그렇게 연습을 하고 우리는 그 여고 축제에 갔는데 거기 사회자가
ㅇㅇ고에서 온 환상의 하모니입니다~! 이러는데 엠블렉 콘서트 온것마냥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러는 함성이 들리더라고 우리는 미리 빌린 턱시도를 입고
무대로 가서 인사를 하고 노래를 불렀지
너무 예뻐는 잘 모르는 노래들 같더라고 그런데 자옥아 로 넘어가니까
애들이 코러스 해주고 노래도 따라부르고 너무 잘해주더라고ㅋㅋㅋ
그래서 노래 네곡 부르고 여고 애들한테 끝나고 번호따려다가
애들이 우리보고 병신들 이라고 수근대는거 보고 얼굴 빨개져서 돌아와서 야자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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