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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리 오늘 헤어진 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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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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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행님들 왔음

봄방학이어도 학교에서 나오라해서 자습만 하고 오는중

그 영등포 아재분 그냥 보기 싫으시면 안보셔도 되는데...뭘 그리 관심을 가져주시고ㅎㅎ문법 안 틀리려고 오타 안 나려고 노력합니다 이제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요 뭘ㅎ

그냥 뭐 제 경험담 쓰는건데 보기 싫으시면 안보셔도 됩니다 뭘 그리 태클을 거시나요..그냥 아 이런애도 있나보다 하시면 됩니다..


무튼 뭐 둘다 첫경험이니까...여친이 아프다고 찡찡대는거 살살 달래가면서 또 ㅋㄹ랑 ㅈㄲㅈ 살살 애무해가면서 여친ㅂㅈ에 입성함. 정상위에 물도 많이 나왔고 충분히 젖어있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까 여친이 긴장했는지 힘을 너무 많이줘서 엄청나게 꽉 조이는 느낌이었고, 구멍도 작아서 넣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림. 신기하게 피는 안나더라고. 그래도 오랜 노력끝에 얻어낸 성취감은 말을 이룰 수 없을만큼 좋았고, 그대로 앞으로 뒤로 왔다리갔다리 해봄. 진짜 여친이 힘을 풀 생각을 안해서 귀두뿌리까지 다 뽑히는 느낌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ㅅㅅ에 미쳐갖고 앞뒤 안가리고 했는데, 나도 긴장한 탓인지 정말 쌀때까지 어캐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정신이 없었음. 그땐 쫄아서 ㅋㄷ을 끼웠음에도 불구하고 싸기 직전에 뺐던 기억도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아니게 만신창이었음.

하지만 한번 몸을 섞었다는 생각에 우린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그 뒤로도 시간이 되고 장소가 따라준다면 한달에 한두번씩은 꼭 관계를 가졌음. 그냥 단순히 같이 육체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넌 내꺼다 라는 정복감도 있었고, 특히 여친 취향이랑 내 취향이랑 맞는 부분이 있어서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음. 어떻게 보면 첫 여친부터 행운이 따랐던 것 같아.


그렇게 불같고 병신같았던 중2병이 끝나고 중3이 됐음. 여친은 고2가 됐고. 그 사이에 우린 저렴한 커플링 커플신발이며 우리가 추억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봄. 스티커 사진이며, 서울 맛집에도 다 돌아다녀 보고, 찜질방도 다녀오고..그래도 여친이 고3되기 전까지 시간될 때 할 수 있는건 다 해보자라는 생각에 후회없이 데이트했던 기억이 남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아무래도 중3 내 생일이었던 것 같음.

그날도 역시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했고, 약속 장소에 나가보니 여친이 평소엔 하지도 않던 머리띠에(내가 머리띠 좋아한다고 여친한테 미리 사줬는데 평소엔 안하다가 이날 끼고나옴) 검은스타킹, 흰치마를 입고 나온거임. 히야 생일인데 함 홀려볼라고 작정했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여친이 눈치를 주더라고. 그래서 바로 룸까페를 갔지. 아재들은...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룸까페라고 사방이 막힌 룸형식으로 된 까페가 있음. 뭐 여긴 일반음식점?이라 학생이며 어른이며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역시나 사방이 막혀있어서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며 하물며 주말마다 커플로 꽉 차는 곳이 있음. 학생들의 모텔이라고도 불릴 만큼...중고딩 커플들이 많이 이용함. 주말에 가면 어느 룸까페를 가던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니까...


무튼 그렇게 우린 룸까페에 입성함. 가서 과자며 음료수며 간단하게 먹을껄 챙기고 방 안으로 들어옴. 뭐 사방이 막혀있는데 뭐가 두려울게 있겠음.ㅋㅋ 티비 틀어놓고 과자랑 음료수 먹으면서 여친 가슴을 딱 만지려는 순간 엄청난 뽕이 느껴짐ㅋㅋ그래서 엄청 놀렸지. 뭐 이리 두꺼운 뽕을 끼고왔냐고. 그랬더니 여친이 얼굴 새빨개지면서 "너 보기 좋으라고 하고 온건데 우헤엥"이러면서 울먹울먹하는거라;;그래서 달래주고 고맙다고 하면서 뽀뽀 쪽 해줬더니 다시 헤헤거리면서 밝아지더라고. 그러더니 나보고 미안하면 화장실이나 갔다오면서 음료수 좀 가져다달라네?뭐 오케이 하고 물한번 빼고 음료수 가지고 문을 열라는 순간 여친이 나보고 조심해서 들어오라고 하더라고. 드디어 올것이 왔는갑다 하고 문을 열었는데


아주 그냥 작정을 하고 왔더만ㅋㅋㅋ밑엔 새하얀 팬티만 입고 위에는 하얀색 셔츠(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겠다만 하늘하늘할 정도로 큰셔츠)를 입고 문제의 뽕브라만 하고 있는게 셔츠 위로 비치는거임. 또 머리띠는 내가 준 머리띠에 목에 초커까지 했더라고. 여기서 난 두가지를 감탄했는데, 첫째는 역시 뽕브라의 위엄이 장난 아니라는 것, 둘째는 정말 흰셔츠는 남자의 로망의 끝판왕이라는 것이었다. 정말 뽕이 가슴을 위아래양옆으로 영혼까지 끌어모았는데, 진짜 하고 안하고 차이가 많이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또한 후크를 푸는 순간 원상복귀 된다는 사실도(...).

무튼 내 눈은 뒤집어지고, 손에 들고 있던 음료수를 탁자에 놓고 바로 키스하면서 셔츠 단추를 풀르기 시작했음. 여친은 동시에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난 그와 동시에 브라 후크를 풂. 왼쪽 가슴을 빨면서 오른쪽 ㅈㄲㅈ를 만져주니 여친 발동걸리기 시작했음. 여친이 대체 무슨 생각에서 그리 했는지는 모르겠는데ㅋㅋ힘들어서 내가 잠시 쉬고 있는 사이에 여친이 내 팬티를 내리자 마자 손으로 조물조물 하다가 음료수에 있던 조그만 얼음 두개를 물고 바로 ㅅㄲㅅ를 하기 시작하는데...


기분이 좋았게 안좋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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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기는 씨발 차갑고 아파 뒤지는줄 알았다


나머지는 내일 쓸께...피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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